소상공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착한임대인 재산세 ‘최대 50만 원 감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기 활성화 도모 보령시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낮춰준 건물 소유자에게 건축물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감면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에 인하한 경우도 올해 납부하는 재산세에서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감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임대료 인하율이 최소 10% 이상인 경우부터 세액 감면을 적용하고 50% 이상일 경우 최대 50% 한도까지만 적용하며 감면율은 인하액에 비례해 최대 50만 원까지 감면된다. 단, 임대인과 임차인이 특수관계인·배우자·직계존비속에 해당하는 경우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7조에 해당하는 고급오락장 및 이와 .. 더보기 이영우 의원, “현장중심 행정으로 전통시장 명맥 살릴 것” 6월 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의정토론회 개최- 이 의원, “현장의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되도록 모든 역량 발휘할 것”- 충남도의회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가졌다. 도의회는 지난 2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영우 도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이 좌장을 이민정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이성일 충청남도 소상공기업과장이 발제자로 나섰다. 이민정 연구원은 “코로나19로 공중보건의 위협과 경제불황이 동시에 찾아와 전통시장의 불황이 심화되고 있다”며 “구매자의 변화된 소비패턴을 반영해 전통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더보기 보령시 웅천의 의좋은 형제 ‘통큰 기부’화제 시골 어르신들을 위해 덴탈마스크 10만 장, 1740만 원 상당 기부 보령시 웅천읍에 거주하는 두 형제가 통큰 기부를 해 화제다. 주인공은 웅천읍 관당리에서 각각 도시락 배달업과 배낚시 예약업을 하고 있는 나지훈(36세)·나혜훈(35세) 형제다. 두 형제는 지난 2일 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10만 장(174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웅천 토박이로 형제간 우애가 남다르기로 소문난 이들은 봉사단체에도 함께 가입해 봉사활동도 열심히 해오고 있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이 1회용 마스크를 빨아 쓰시며 아끼는 모습을 보면서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든 자영업자와 .. 더보기 보령시, 6월말까지 보령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기간 연장 운영 ‘보령사랑상품권’으로 할인 받고 경제활성화도 한 몫 보령시는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보령사랑상품권 할인기간을 6월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보령사랑 상품권은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들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화폐로 2020년까지 50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올해는 10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2500여 개의 업소가 등록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류 및 모바일을 통한 가입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번 할인기간 중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 및 모바일을 합해 기존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까지 확대되었으며, 1만 원 권과 5만 원 권 등 지류 2종 외에 모바일앱으로도 간편하게 구매하여 사.. 더보기 보령시 지역상권 활성화 특화보증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소기업 및 소상공인 1인 최대 3000만 원 보증 보령시는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 특화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온라인 머드축제 개최 등 관광객 방문 감소에 따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특화보증 업무협약으로 정식 신용평가를 생략하고 간편 심사를 통해 지원 금액이 결정됨에 따라 긴급하게 자금 지원이 필요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특화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더보기 보령시, 15일부터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한국조폐공사와 업무협약 체결…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 증대 도모 보령시는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황문규 한국조폐공사 기술해외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품권 사용 편익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다양한 요구사항 대응, 지역사랑상품권 신뢰성 및 보안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 개선 등에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에 따르면 인터넷 및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전자상거래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30대 중심으로 모바일 결제 패턴이 급증하고 있어 유통환경 변.. 더보기 코로나19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 신청기간 연장 오는 5월 8일까지…매출액 20% 이하 감소자 중 영업확인 50만 원 지급 보령시는 코로나19 피해로 소상공인과 실직자를 대상으로 지원 중인 긴급 생활안정자금의 신청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8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매출액 20% 이하 감소한 .. 더보기 내년 중소·소상공인에 5500억 원 융자 지원 [주간보령] -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올해보다 융자지원 300억 증액 -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5500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도는 27일 도청에서 신동헌 경제통상실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등의 참석 속에 중소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