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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사용법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 보급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임영재·여성회장 유정순) 는 지난달 관내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80대의 소화기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소화기는 충남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화재 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달받아 기초 수급 대상 가구에 배부됐다.  이 소화기 보급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소화기 사용법, 119다매체 신고방법,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을 함께 교육하며 화재 예방 의식 확산에도 기여했다.  임영재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대응에서 없어서는 .. 더보기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 보급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임영재·여성회장 유정순) 는 지난달 관내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80대의 소화기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소화기는 충남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추진 중인 화재 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전달받아 기초 수급 대상 가구에 배부됐다.  이 소화기 보급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소화기 사용법, 119다매체 신고방법,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 화재 발생 시 필요한 대처 요령을 함께 교육하며 화재 예방 의식 확산에도 기여했다.  임영재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소화기는 화재 초기 대응에서 없어서는 .. 더보기
보령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하반기 보령시청 합동소방훈련의 일환으로 무각본 훈련도 병행    보령시는 13일 오후 2시부터 약 25분간 시 청사 내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하반기 보령시청 합동소방훈련의 일환으로,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민방위대원, 소방공무원, 민원인 등 총 39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임의의 위치에서 발생한 가상화재 진압을 위해 화재신고, 상황전파, 초기진화, 대피 순으로 현장감 있게 훈련이 전개됐다.  대피 후에는 보령소방서의 협조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진행돼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김동일 시장은 “실제 화재 상.. 더보기
보령 명천초, 화재로부터 나를 지키는 합동소방훈련 명천초등학교(교장 김은숙)에서는 11월 12일 10시부터 전교생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약 1시간에 걸쳐 보령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2층 컴퓨터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학생들은 방송에 따라 입과 코를 손수건이나 옷으로 막으며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동장에 대피하였다. 화재발생 상황이 해제된 이후에는 소방대원으로부터 소화기 사용방법 및 화재대피 시 안전한 대피요령을 배웠으며, 교직원은 소화전 작동방법을 익힘으로 훈련을 마무리했다. 이 날 훈련은 화재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응급환자 이송에 대한 실전 적응에 매우 효과적인 교육이었다.  소방훈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평상시 불조심을 생활화하는 습관과 화재가 났을 때 대피방법을 배웠고, 소화기도 직접 작동해볼 수 있어서 유익했.. 더보기
보령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 장착’나선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를 참고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예방하고, 비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 19일 주교면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후꼬꾸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교육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보령소방서는 관내 모든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체와 관계자들의 협조를 요.. 더보기
보령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으로 ‘안전 장착’나선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례를 참고하여,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예방하고, 비상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 19일 주교면 소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후꼬꾸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방안전교육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교육의 필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되었다.   보령소방서는 관내 모든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관련 산업체와 관계자들의 협조를 요.. 더보기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숨은 영웅 이야기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3일 제27회 보령머드축제를 맞아 의용소방대원들이 축제장에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장 안전 관리 및 순찰을 철저히 수행했다. 특히 119수호천사로 불리는 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체험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진압 체험 ▲화재진압장비 착용 체험 등이 운영되고 있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보령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며 "소방안전 체험장에서 심폐소생술과 화재진압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향상되.. 더보기
보령소방서의용소방대, 자동확산소화기 보급에 박차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안전한 집 구축과 관련하여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모든 주택에 자동확산소화기를 보급 중이라고 밝혔다. 자동확산소화기는 동파 우려로 인해 간이 스프링클러의 설치가 불가능한 장소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화재 시 주위 온도가 72℃ 이상이 되면 소화 분말 약제가 분사되기 때문에 초기 소화에 효과적인 소공간용 소화용구다. 이에, 보령소방서의용소방대와 보령소방서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고자 올해 안으로 모든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에 자동확산소화기를 100% 보급·설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와 함께 △화목보일러 사용 시 유의사항△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필요성 홍보 △소화기 사용법 △산사태 등 재난 시 피난요령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의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