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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공급

보령시,‘보령 창동정수장 개량공사’준공으로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 보령시는 창동정수장 개량공사를 완료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수도 보급률 확대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18년 1월부터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3년 12월 시운행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준공 됨에 따라 보령시민 약 2만 6667명에게 안전 수돗물을 공급한다.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은 국비 165억 원과 시비 164억 원 등 총사업비 329억 원을 투입해 정수용량 13,000㎥/일 ▲착수정 2지 ▲혼화・응집・침전지 4지 ▲급속여과지 4지 ▲정수지 2지 ▲슬러지처리시설 2지 ▲농축조 2지 등 상수도 정수 시설물을 전면 개량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11일 공사를 완료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1992년 건설된 창동정수장.. 더보기
보령시, 동절기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일시 중지 12월 11일까지 급수공사 신청해야 올해 수돗물 공급 가능 보령시는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를 동절기인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일시 중지한다. 시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지반이 얼어 굴착이 어렵고 작업 효율 저하되며 공사 후 포장 재료의 분리 등이 예상됨에 따라 상수도 개인급수공사 신청 및 공사를 일시 중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수도 공급이 필요한 시민들은 오는 11일까지 급수공사를 수도과에 신청해야만 오는 25일까지 개인급수공사 준공과 그에 따른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개인급수공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보령시 수도과 상수도팀(041-930-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규 수도과장은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 및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인급수공.. 더보기
보령시, 내년 5월부터 창동정수장 수돗물 공급 시작 하루 1만3000톤 생산, 웅천읍 일부, 남포면, 대천3·4·5동 등에 공급 창동정수장 조감도 보령시 창동정수장이 내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다. 보령시는 상수도 보급률 확대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부터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은 지난 1992년 건설된 정수장의 착수정 2지, 혼화·응집·침전지 4지, 급속여과지 4지, 정수지 2지, 슬러지처리시설 2지, 농축조 2지 등 기존 시설을 개량하고 현대화 설비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국비 165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32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하루 1만3000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더보기
[주간보령]보령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기반 시설 확충 보령시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계획평면도 올해 468억 원 투입해 창동정수장 개량 공사, 오천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등 16개 사업 추진 보령시가 올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업비 468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창동정수장 개량 공사▲오천 농어촌(원산도)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도서 지역 식수원 개발 ▲지방상수도 현대화(노후 관망 정비) 사업 ▲성주정수장 개량사업 등 16개다. 시는 안정적인 식수원을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37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노후 관망 정비공사 35㎞,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23개소, 누수탐사 및 복구 사업 등 지방상수도 현.. 더보기
보령시,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로 건전재정 운영 6월까지 2억2800만 원 징수 목표…지난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9200만 원 징수 실적 올려 보령시는 오는 6월까지를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상습 체납가구에 대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체납요금은 2773가구에서 2만7012건으로 약 11억 4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상하수도요금 체납 수용가에 대해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행정처분을 유예하고 체납고지서 및 단수예고서 발송 등 계도에 집중해 왔다. 하지만, 상습 체납 수용가와 체납요금이 매년 급증하고 있어 상하수도 건전재정 운영에 악영향을 주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체납요금 일소를 위한 체납징수반 2개팀.. 더보기
보령시,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373억 원 투입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등 추진 오천면 도서지역 관로계획평면도 창동정수장 개량공사(조감도) 보령시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총 사업비 373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48억 원을 들여 노후관망 정비공사 213Km,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및 복구 등을 추진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올해 94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유수율이 85%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해 12월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따라 원산도를 기점으로 오천면 10개 섬지역에 오는 2026년까지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450억 원 중.. 더보기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마련 토론회’성료 댐 피해 대책과 물 자치권 위해 시민들과 현안 공유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27일 보령베이스 오서아미홀에서 보령댐으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령시의회가 주최하고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인)의 주관으로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보령댐 건설로 인한 각종 피해 대책 마련과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동인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보령댐을 사례로 한‘지속가능한 댐 관리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김정욱 환경협력대사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이어 김정훈 보령시의원이‘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배경 및 현안문제’를, △ 천명숙 충주시의회의장이‘충주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