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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해운

국고예비선 투입으로 섬 주민 발 묶임 사전 차단 국고예비선 섬사랑5호 신한해운에 운영 위탁 맡겨 보령시는 14일부터 관내 여객선 항로에 새로운 국고예비선을 투입해 해상 교통 마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섬 지역의 교통을 담당하는 ㈜신한해운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감소,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 악화 등으로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예비선을 전부 매각한 상태로 관내 여객선 항로에 유사시 투입할 예비선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시는 갑작스러운 엔진 고장, 여객선 정기 점검 등 유사시에 긴급 수단으로 어선을 투입하는 등 해상 운송 대책을 펼치고 있었으나 어선으로는 사람만 운송할 수 있고 차량 등은 싣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존재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업해 국고예비선(섬사랑5호.. 더보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하계휴가철 특별교통 기간 여객선 이용객 전년대비 54%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보령지사운항관리센터는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기간(‘20.7.24. ~ ‘20.8.10. / 18일간)중 23,610명이 충남 서해안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보령지사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지역별 이용객은 보령지역 17,747명 태안·서산지역 1,996명 및 당진(도비도)지역 3,867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43,760명)대비 약 46% 감소한 수치이다. 여객 감소 요인으로는 코로나19, 긴 장마 및 잦은 기상악화로 이용객이 감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윤기선 보령지사운항관리센터장은 “이번 하계휴가철 특별교통 기간 중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원활한 여객 수송이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더보기
대천~외연도 항로 1일 2회 운영으로 해양수산부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확대 사업 선정 성 ‧ 비수기 구분 없이 운항, 1일 생활권 구축 대천-외연도 항로가 여객선 준공영제 보조항로로 선정, 1일 2회 운항하게 되면서 1일 생활권을 구축하게 됐다. 보령시는 도서민의 교통권 확보를 위해 올해 해양수산부 여객선 준공영제 확대 .. 더보기
보령시,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의 여름! 해수욕장, 해양스포츠, 휴양림, 냉풍욕장, 이색체험, 도서 등 인산인해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전경 올 여름 뜨거웠던 날씨만큼,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의 여름도 수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대천해수욕장은 빅데이터로 분석한 여름 인기여행지에서 현대엠엔소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