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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환경보호, 탄소중립 위한 첫걸음 보령시는 지난 13일 명천유치원에서 원생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적협동조합 다물의 강현진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기후변화, 쓰레기, 미세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 인지 및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등을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한편,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초·중·고) 등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총 50회 진행될 예정이다. 자료문의: 기후환경과(김현영 주무과, 930-3661) 더보기
오천초, 친구와 함께하는 충청수영성 환경 나들이 - 우리 마을 문화재는 우리 손으로 지켜요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지난 2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청수영성 환경나들이’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유산 환경나들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 문화재인 충청수영성을 둘러보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충청수영성 환경나들이를 마치고 학교에 돌아온 학생들은 일회용품 및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용기내 챌린지’ 도 참여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직접 준비한 다회용기를 가지고와 갓 구운 빵을 받으며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여보는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3학년 김○○ 학생은 “우리 마을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충청수영성을 우리 손으로 가꿀 수 있어 뿌듯해요. 앞으로도 소중한.. 더보기
대천1동, “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 행사가져 보령시 대천1동(동장 이향숙)에서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시가지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천1동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하여 골목길, 쓰레기 집하장 등 취약지를 청소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내가 먼저 청소하기.” 등 청결 관련 문구들을 들고 걸으며, 깨끗한 환경가꾸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향숙 대천1동장은 “미소·친절·청결·칭찬 문화의 생활 속 정착을 위해 매월 개최되는 환경정화행사에 관내 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노력과 함께 앞장서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대천4동, 명절맞이 명천택지개발지구 민·관합동 환경정비 보령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준)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19일 상가밀집지역, 근린공원 및 흥곡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동 직원을 비롯해 대천4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대천4동자율방범대 ▲한내자율방범대 ▲보령시니어클럽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였으며, 단체별로 명천택지개발지구를 3구역으로 나눠 도로변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장기 적치물 등을 집중 수거하였다. 강희준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주신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대천해수욕장 환경 대청결 행사 진행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3일 오전 11시경 대천해수욕장에서 올해 여름 개장을 앞두고 환경정리와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가오는 7월 1일 대천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물놀이를 즐기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과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규 보령소방서장 등 직원 10여 명과 남여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곳곳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안전사고가 우려될만한 물품을 정리하고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안전사고와 화재예방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환경정리에 앞장 서준 보령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 더보기
박미옥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 충남도의회, 교육현장 1회용품 사용 줄인다 생분해성 제품 사용·올바른 배출방법 교육 통해 폐기물 발생 최소화 충남도의회가 교육현장의 일회용품 사용 감축과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가 시행되면 교육감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1회용품이 생분해성 수지 제품인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디어 공모, 토론대회, 동아리 활동 등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환경교육 프로그램 또는 체험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관한 지표를 마련해 환경.. 더보기
보령시 건축회·건축사회, 청결한 대천천 만들기 합심 보령시 건축회와 건축사회는 4일 대천천변 일원에서 김재환 보령시 건축회 회장과 윤보원 보령시 건축사회 회장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약 2시간 가량 대천천 주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두 단체는 지난 2016년부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더보기
동대초, ‘사임당’기후 위기 대응! 학교주변 환경정화 활동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용남)는 27일 학부모 청렴동아리 ‘사임당’과 학교주변 및 동대2공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코로나19로 면대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1년 4월부터 매월 등굣길 교통안전 봉사활동과 병행하여 학교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사임당’회원 13명과 교직원이 참여하였으며, 학교 울타리밖과 지역민들의 쉼터인 동대2 공원 그리고 교내 구석구석 놓여 있는 쓰레기를 줍고 분리 배출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혜주”동아리 회장은 “학교가 엄청 깨끗해 졌다. 교육의 효과가 이렇게 빨리 나타 날줄 몰랐다”고 매우 만족해 했다. 대천동대초등학교 김용남 교장은 “이번 동아리 활동은 기후 위기 대응!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하여 생활속 작은 실천으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학교환경교육에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