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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

보령해경, 충남 보령시 남포방조제 인근해상 레저 고무보트 전복 보령해경에 구조되는 승선원 3명(모자이크) 전복된 레저보트(모자이크)전복된 레저보트를 예인준비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9일 11:17경 충남 보령시 남포방조제 인근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고무보트, 50마력, 승선원 3명)가 전복되어 전복된 보트위에 승선원 3명이 올라타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곧이어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구조대는 요구조자 3명을 발견하고 즉시 안전하게 구조정에 편승시켰으며, 3명(60대 남 1명, 50대 남 2명)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복된 레저보트는 민간구조선에 도움을 받아 대천항으로 예인하여 입항하였으며, 크레인을 이용하여 인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바다에는 암초.. 더보기
보령 해경, 선박사고 대비 도상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 김종인 서장은 28일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상 전복사고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황대응 태세 구축 및 사고 대응 절차 숙지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분기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남방 3km 해상에서 승객 10명을 태운 낚시어선이 암초와 출동하여 선박이 침수·전복되는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구조세력 긴급출동 (경비함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지역구조본부 가동 ▲해상표류자 구조 ▲승객 탈출 조치 ▲환자이송 ▲전복선박 예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에는 각 현장부서 지휘관들이 참석하여 불시상황시 지휘능력을 한층 향상 시켰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의 다양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훈련이 동반되어야한다”며 “국민의 생명과.. 더보기
원산도 인근 해상서 관리선 좌초, 선원 9명 구조 양식장 관리선 간조 시간때 암초에 좌초, 다행히 인명·오염피해는 없어 암초에 얹혀있는 선박 좌초된 선박으로 접근중인 해경 좌초선박에 승선하여 안전조치중인 해경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26일 보령시 원산도 초전항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 A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선원 9명은 무사히 구조됐으며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A호(양식장관리선, 약 9톤)는 같은 날 10:40분 경 초전항으로 입항하던 중 인근 암초에 좌초되었으며, 선장의 지인을 통해 해양경찰에 구조를 요청했다. 보령해경은 육군 해안감시대대와 공조를 통해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 여부 등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및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선박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더보기
보령해경, 야간낚시 영업 허용 요청에“신중한 접근 필요” - 야간에 발생한 해양사고는 사망이나 중상까지 이어지는 경우 다수 - - 영업 이익을 위해 포기한 해양안전,‘100배’의 사고 손실액 발생 - ▼암초·협수로 등 야간항해 위험요소 산재 ▼야간 해양사고의 고위험성 ▼국가 무역항 위치로 대형 화물선 등 상시 통행 ▼원거리 영업구역으로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 ▼영업 이익 대비 높은 사고손실액에 대한 부담 ▼어업관계자간 마찰 우려 등 야간낚시영업 허용에 대하여는 아직 신중하고 충분한 검토 필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충남도 낚시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야간 낚시허용 여부에 대하여 신중하게 접근하고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도의 경우 낚시영업 시간을 규정하여 야간낚시 영업을 금지하고 있으나 최근 낚시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보령 추도인근 해상에서 좌초선박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보령시 추도 인근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 A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선원 1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호(대천항 선적, 3톤)는 대천항에서 오늘 아침 출항해 육지에서 약 19㎞ 떨어진 추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좌초돼 8시 13분경 선장 A씨(50대, 남성)가 어업정보 통신국을 경유해 해양경찰에 구조를 요청했다. 종합상황실은 즉시 현장에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17분만에 도착했으나 간조시간 저수심으로 접근이 어려워 해경구조대에서 맨몸으로 좌초지역으로 이동해 승선원과 선박의 안정상태를 확인했다. 다행히 선장 A씨는 다친곳은 없었고 선박 또한 파공부위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주변에 해양오염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A호는 수위가 높아지는.. 더보기
김태흠 의원, 세금으로 만든 ‘한강하구 수로도’ 북한은 줘도, 국민은 안된다? - 9․19 군사합의로 남북공동으로 한강하구 조사 후 해도(海圖) 제작 - - 북한에 1월30일 전달 후 국내는 군․해경에만 배포 후 대외비로 관리 중-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남북이 공동으로 조사하고 제작한 ‘한강하구 수로도’가 부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 더보기
보령해경, 좌초 낚시배 긴급구조 구슬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5일 오후 보령시 오천면 허육도 인근해상에서 낚시활동 중 암초에 좌초 됐던 낚시배 A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5일 11시30분경 보령시 오천면 허육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중이던 낚시배 A호가(2.43톤 / 승선원 7명)가 낚시중 암초에 걸렸다.. 더보기
보령해경, 불시 실전형 현장훈련(FTX) 실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지난 31일 오전 10시부터 충남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구조역량 제고를 위한 실전형 현장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경비함정 6척, 파출소 연안구조정 3척, 해경구조대, 민간해양구조선 1척, 육군 레이더 기지가 참여하여 실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