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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보령시 ‘만세보령’ 농특산물 전국에 알린다 보령시 공동브랜드‘만세보령’, 대대적 홍보로 경쟁력 강화 기대   보령시가 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만세보령’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만세보령’은 ‘영원토록 평안함이 지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시에서 직접 선정·관리하여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해 여러 지자체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사업비 1억 7400여만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한다. 전국 각지를 운행하는 개인택시 222대, 시외버스 11대, 화물차 50대 등 총 283대의 차량과 보령종합터미널 내 모니터를 활용한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차량 측면에는 만세보령 로고와 함께 쌀, 포도, 양송이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알리는 래핑 광고가 부.. 더보기
‘슬기로운 스마트팜 생활’ 사례집 발간 - 도 농기원, 스마트팜 품목·재배 기술 등 소개…품목 다변화 도모 -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김영)은 충남형 스마트팜 기술 적용 품목 확산 및 다변화를 위한 ‘슬기로운 스마트팜 생활’ 사례집 책자를 발간·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최근 스마트팜이 확산하면서 특정품목 과잉 생산으로 인한 가격 불안정 우려가 야기됨에 따라 스마트팜 기술로 생산할 수 있는 품목을 다양화하고 스마트팜 재배 기술과 장점을 알리고자 발간했다.  사례집은 스마트농업을 시작하기 전 품목 선택 시 고려할 사항과 수경재배의 종류별 장단점, 관련 시설·장비 소개, 전국 스마트팜 재배 사례, 도와 전국으로 구분한 38개 품목에 대한 사례 및 정보 등으로 구성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전국 우수 스마트팜 기술 적용 사례를 도.. 더보기
신재완의 문화산책··· 바래기재 신재완 보령시문화원장 ◯ 큰바람을 가지고 넘나들던 고개 성주에서 대천으로 통하는 고개다. 옛날에는 성주 사람들이 대천으로 장을 보러, 대천사람들이 성주로 먼 산 나무하러 다니면서 생겨난 고개다. 한때는 40번 국도가 지나기도 하였다. 성주산에 난 고개 중 웅천으로 넘는 이현 고개와 더불어 교통량이 가장 많고 널리 이용되던 고갯길이었다. 그 옛날 성주 등 산골 내륙 사람들이 이 고개를 통해 개화기 산물(쇳개 포구로 군산 등지에서 배편으로 실려 온 근대적 공산품-철제 농기구, 광목, 석유, 설탕, 성냥, 담배 등)을 등짐이나 봇짐으로 등에 지거나 머리에 이고 나르던 고개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가난하고 낙후된 환경의 성주 산골 사람들이 풍요와 개화 관련 이러저러한 바람을 가지고 이 고개를 넘었다 한다. 그래서.. 더보기
꽃피는 화덕 피자 보령점 오픈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민선6기 시정의 안정적 마무리 최선 26일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이행평가단 회의 가져 김동일 보령시장, 민선6기 공약사항 이행 평가단 회의 보령시는 26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이행평가단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이행평가단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가을 여행주간 운영 청라은행마을 및 성주산 단풍·김 축제, 주요 관광지 할인도 진행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를 가을 여행주간으로 지정한 가운데, 보령시도 이에 발맞춰 관광의 활성화와 내수시장 확대, 여름철에 집중된 휴가의 분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는 물론, 주요 관광지 할인 이벤트를 개..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이번 설 명절은 ‘만세보령 농특산품’ 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만세보령쌀, 조미김, 청정해산물, 머드화장품, 친환경버섯 등 다양 설 명절을 앞두고 ‘만세보령 농특산품’이 저렴하고 풍성한 내용물로 가족 및 지인들에게 전하는 선물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은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