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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보령해경,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실뱀장어 불법어업 특별단속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실뱀장어 어업자원 보호 및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실뱀장어 불법 포획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주요단속으로는 △선박 이용 무허가 실뱀장어 조업 △허가구역 외 조업 △실뱀장어 판매 목적의 미신고 맨손어업 △ 어업인·비어업인의 집어등 사용 등 불법 포획 행위이다.  보령해경은 실뱀장어 불법 포획 차단을 위해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형사기동정과 경비함정을 동원하여 해상과 육상에서 유기적인 단속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더보기
보령시, 해삼 대량생산 시설조성 사업 본격 추진! 보령시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새로운 전기 마련    보령시는 지역 수산업 활성화와 해삼 생산 증대를 목표로 하는 ‘해삼 대량생산 시설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령시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업무 대행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보령시수산조정위원회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절차를 마무리했다.  ‘해삼 대량생산 시설조성 사업’은 보령시 수산자원 분야 지원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44억 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연간 48억 원을 투입하여 3년간 보령시 전역에 친환경 해삼 서식지 및 산란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출 시장에서도 .. 더보기
대천항 준설토투기장 조성 본격 추진 도,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 실시설계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2030년 완공 목표     충남도가 지방항만의 지속 개발 및 활성화의 기틀이 될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5일 도 수산자원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도 해운항만과 주재로 도·보령시 공무원, 어업인 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설토투기장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보고회는 △사업추진계획 설명 △주요 내용 토론 △주민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용역 수행사인 한국종합기술은 2026년 착공, 2030년 완공되는 이번 사업의 단계별 운영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준설토투기장은 지방관리항만 및 어항 등 개발·운영 시 발생되는 준설 토사를 안.. 더보기
충남도의회 , 발전소 지역 지원사업비 효율적 배분해야 -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해양수산분야 연구모임’ 발족식 및 1차 회의 -  240820_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 연구모임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편삼범)이 지난 20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회원은 도의원, 교수, 수산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편삼범 의원은 “충남은 화력발전소를 2022년 기준 전국 58기 중 50%인 29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로 매년 327억 원의 세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원 사업 예산이 내륙에 지원되고 있다”며 “정작 어촌계 등 어업 활동.. 더보기
충남도의회 , 발전소 지역 지원사업비 효율적 배분해야 -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해양수산분야 연구모임’ 발족식 및 1차 회의 -  240820_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 연구모임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편삼범)이 지난 20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회원은 도의원, 교수, 수산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편삼범 의원은 “충남은 화력발전소를 2022년 기준 전국 58기 중 50%인 29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로 매년 327억 원의 세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원 사업 예산이 내륙에 지원되고 있다”며 “정작 어촌계 등 어업 활동.. 더보기
보령해경, 민간해양구조대 엄주봉 선장에 감사장 전달 해상위험물 제거, 고장 선박 예인 등 궂은일 도맡아 한 민해대원에 감사 전해민간해양구조대 엄주봉 선장(좌)과 김종인 서장(우)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해양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선촌항 민간해양구조대원 엄주봉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엄선장은 해양경찰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위험에 처한 레저기구를 신속하게 안전해역 이동시켰고, 지난 7월에는 해상에 떠다니는 거대한 폐기물을 본인의 선박을 동원해 제거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평소에도 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에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헌신적인 자세로 주변 어업인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 더보기
편삼범 도의원, 스마트수산업 전환 통해 어업 경쟁력 높인다 ‘충청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남 어업인구 크게 감소…스마트수산업 육성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 충남도의회는 16일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스마트수산업은 수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작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생산‧유통‧가공 등의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산업을 말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충남의 어업가구는 9385가구, 어가인구는 2만1375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어업가구가 .. 더보기
미래 수산업 이끌 ‘수산업경영인’ 모집 - 신규 어업인의 정착을 위한 어업기반 조성과 경영자립체계 구축 지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9일까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 갈 청·장년 어업인을 육성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있는 청·장년의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부담을 완화해 자립경영을 촉진하고,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수부는 올해 총 600명(어업인후계자 500, 우수경영인 100명)을 모집하며, 전국 시도별 어가 인구 비율(충남 12%)을 반영해 도에는 73명(어업인후계자 59, 우수경영인 14명)을 배정했다. 어업인후계자는 만 18세 이상-50세 미만인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성 포함)로 어업경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