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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충남도의회 , 발전소 지역 지원사업비 효율적 배분해야 -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해양수산분야 연구모임’ 발족식 및 1차 회의 -  240820_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 연구모임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편삼범)이 지난 20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회원은 도의원, 교수, 수산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편삼범 의원은 “충남은 화력발전소를 2022년 기준 전국 58기 중 50%인 29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로 매년 327억 원의 세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원 사업 예산이 내륙에 지원되고 있다”며 “정작 어촌계 등 어업 활동.. 더보기
충남도의회 , 발전소 지역 지원사업비 효율적 배분해야 -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해양수산분야 연구모임’ 발족식 및 1차 회의 -  240820_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 연구모임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해양수산분야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편삼범)이 지난 20일 의회 회의실에서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가졌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회원은 도의원, 교수, 수산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편삼범 의원은 “충남은 화력발전소를 2022년 기준 전국 58기 중 50%인 29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자원시설세로 매년 327억 원의 세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대부분 지원 사업 예산이 내륙에 지원되고 있다”며 “정작 어촌계 등 어업 활동.. 더보기
보령해경, 민간해양구조대 엄주봉 선장에 감사장 전달 해상위험물 제거, 고장 선박 예인 등 궂은일 도맡아 한 민해대원에 감사 전해민간해양구조대 엄주봉 선장(좌)과 김종인 서장(우)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해양에서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선촌항 민간해양구조대원 엄주봉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엄선장은 해양경찰의 요청에 따라 지난 3월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위험에 처한 레저기구를 신속하게 안전해역 이동시켰고, 지난 7월에는 해상에 떠다니는 거대한 폐기물을 본인의 선박을 동원해 제거하는 등 2차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평소에도 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에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헌신적인 자세로 주변 어업인들에게도 많은 귀감이 되고 있.. 더보기
편삼범 도의원, 스마트수산업 전환 통해 어업 경쟁력 높인다 ‘충청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남 어업인구 크게 감소…스마트수산업 육성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 충남도의회는 16일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51회 임시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스마트수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스마트수산업은 수산업의 생산성 제고와 작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생산‧유통‧가공 등의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산업을 말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충남의 어업가구는 9385가구, 어가인구는 2만1375명이었으나, 2022년에는 어업가구가 .. 더보기
미래 수산업 이끌 ‘수산업경영인’ 모집 - 신규 어업인의 정착을 위한 어업기반 조성과 경영자립체계 구축 지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9일까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 갈 청·장년 어업인을 육성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있는 청·장년의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부담을 완화해 자립경영을 촉진하고,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수부는 올해 총 600명(어업인후계자 500, 우수경영인 100명)을 모집하며, 전국 시도별 어가 인구 비율(충남 12%)을 반영해 도에는 73명(어업인후계자 59, 우수경영인 14명)을 배정했다. 어업인후계자는 만 18세 이상-50세 미만인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성 포함)로 어업경력.. 더보기
미래 수산업 이끌 ‘수산업경영인’ 모집 - 신규 어업인의 정착을 위한 어업기반 조성과 경영자립체계 구축 지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9일까지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 갈 청·장년 어업인을 육성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2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있는 청·장년의 사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부담을 완화해 자립경영을 촉진하고,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수부는 올해 총 600명(어업인후계자 500, 우수경영인 100명)을 모집하며, 전국 시도별 어가 인구 비율(충남 12%)을 반영해 도에는 73명(어업인후계자 59, 우수경영인 14명)을 배정했다. 어업인후계자는 만 18세 이상-50세 미만인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성 포함)로 어업경력.. 더보기
신보령발전본부, 보령시 연안어업인연합회 어구실명제 지원협약 체결 보령지역 통발, 자망 및 연안복합어업 소형어선 110척 대상 - 표지내용 표준화 및 방수•발수처리 어구실명표지 깃발, 22,000장 지원 - 유령어업 방지로 해양생태계 보호 및 어업의 지속가능성 제고 ESG경영 실현 지원증서 서명 사진 참석자 전체 사진 한국중부발전(대표 김호빈) 신보령발전본부(본부장 이성재)는 11월 15일 수협중앙회 보령어업정보통신국에서 보령시 연안어업인연합회 소속 통발, 자망 및 연안복합어선 110척을 대상으로「2023년 어구실명제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통발은 검정색, 자망은 빨강색 및 연안복합은 파랑색으로 허가별로 구분한 3색깃발 22,000장(200장/척), 총 4천4백만원을 지원하였다. 「어구실명제」는 수산업법 제 69조 따라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바다에.. 더보기
보령시, 만선을 향한 가을 꽃게잡이 힘찬 시작 금어기 첫날 일일 어획량 지난해보다 증가 보령시 대천수협 위판장 보령시는 꽃게 금어기가 해제됨에 따라 연안통발, 연안자망 등 어업인들이 본격적으로 꽃게잡이에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금어기 해제 첫날인 22일 보령수협 위판장에는 6톤, 대천서부수협 위판장에는 12톤의 꽃게가 넘겨졌으며, 이는 지난해 각 4톤, 11톤에 비해 모두 증가한 수치이다. 시는 금어기 기간에 삽시도 해상에 꽃게 종자 82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등 어획량 증가를 위해 노력했다.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꽃게는 영양분이 풍부한 천수만 지역에서 잡히기 때문에 게살이 통통하고 단단한 껍질과 청록색의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봄보다는 가을에 어획량이 많아 어업인은 가을 꽃게잡이에 큰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