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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보령해경, 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 30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 추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하여 바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보령·홍성·서천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설 연휴 해양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30일까지 추진한다.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분석 결과, 평시 대비 여객선 ▲67%, 도선 ▲38%, 낚시어선 ▲45%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령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치안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참모 이상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한 긴급태..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국회 재방문,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 전개 2025년 정부예산 확보에 여야를 불문하고 주요 의원 만나 현안 건의 김동일 보령시장 국회 재방문(서삼석 의원 만남) 김동일 보령시장 국회 재방문(안도걸 의원 만남)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1일 국회를 방문하여 주요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지난 7일에 이어 한번 더 국회를 방문한 일정으로 보령시의 국비확보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행보였다.   김 시장은 먼저 안도걸 예결소위 의원을 찾아 △바이오수소 생산을 통한 녹색산업 성장 고도화를 위한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30억원)과 △낙후된 폐광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 도모를 위한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6.4억원)의 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반영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서.. 더보기
보령해경, 추석 연휴 대비 유·도선 안전점검 유도선 안전점검을 실시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일까지 유·도선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이후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유·도선 이용객은 9월 평일 이용객 대비 약 233% 증가하였으며 매년 꾸준하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보령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충청남도(홍성군) 등 기관별 전문가로 구성된 유·도선 기동점검단으로 실제 유·도선에 승선하여 운항 관리 실태와 항로상 위험요소 및 정박 중 점검하기 어려운 사항 등 이용객 안전에 필요한 사.. 더보기
보령해경, 항포구 선박 및 여객선 내 전기차 화재대비 합동훈련 항포구 계류 선박 화재발생 대비 훈련 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항포구에 계류 중인 선박의 화재 발생과 여객선에 적재하는 전기차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시 오천항과 무창포항에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포구란 배가 드나드는 바닷가 입구에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부두를 만들어 놓은 곳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한 오천항과 무창포항은 어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많은 어선들이 계류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낚시어선 명소로 많은 관광객과 행락객이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관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오천항과 무창포항에서 원인미상 선박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로 보령해경 오천파출소, 보령소방서 오천·웅천119안전센터, 보령.. 더보기
보령해경서장, 장마철 대비 여객선 및 시설물 현장점검 장마철 대비 여객선 및 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선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17일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여객선 및 선착장 시설물 관리현황과 안전사고 대비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마철 집중되는 폭우와 누적 강우로 여객선 구조물, 선착장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결함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여객선 계류현황 ▲배수처리 기능과 유지관리상태 ▲해상추락 위험개소 ▲침수·유실피해 방지 시설과 비상대응 태세 ▲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와 개선사항 발굴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 관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의견을 공유하며 면밀히 검토해 개선책을 마련하.. 더보기
보령해경서장, 장마철 대비 여객선 및 시설물 현장점검 장마철 대비 여객선 및 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선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17일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여객선 및 선착장 시설물 관리현황과 안전사고 대비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마철 집중되는 폭우와 누적 강우로 여객선 구조물, 선착장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결함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여객선 계류현황 ▲배수처리 기능과 유지관리상태 ▲해상추락 위험개소 ▲침수·유실피해 방지 시설과 비상대응 태세 ▲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와 개선사항 발굴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 관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의견을 공유하며 면밀히 검토해 개선책을 마련하.. 더보기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확장 준공 도, 2020년 8월부터 5년 4개월 만에 준공… 원활한 어획물 양육 및 안전사고 예방 기대    충남도는 오는 30일 보령시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 및 확장공사가 준공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원활한 어획물 양육 및 어선 승‧하선시 안전사고 예방, 혼잡한 정박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2020년 8월 착공했다.  도는 5년 4개월여 동안 총 350억원을 투입해 기존 돌제 물양장 확장 150m, 돌제물양장 신설 160m, 부잔교 3곳을 설치했다.   돌제물양장은 대상선박 100톤급이 접안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근해 및 개량안강망어선 등이 정박할 예정이다.  안강망어선은 그동안 정박 장소가 부족해 동측물양장, 서부수협 앞 위판구역 등으로 분산 정박해 왔으나, 돌제물양장으로 이동하면 혼잡한.. 더보기
보령해경, 대마‧양귀비 재배 등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양귀비 등 집중단속 실시 보령해양경찰서(총경 김종인)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가 다가옴에 따라 4월 1일부터 약 4개월간 대마와 양귀비 밀경작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더불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되는 마약류와 내외국인 해양 종사자의 마약류 유통‧투약에 대해서도 집중단속을 통해 불법 마약류 확산을 방지할 방침이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마약 성분이 포함된 대마·양귀비 밀경작 금지 홍보에 나서고, 어촌마을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 은폐장소에서 불법으로 재배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여 마약류 공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대마와 양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