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2022년 민·관 합동 해안방제 훈련 실시 - 서천군 등 해안방제 책임기관과 해안오염 대응역량 강화 - 보령해양경찰서는 10월 5일 15시부터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서천군과 공동주관으로 보령시, 홍성군, 해양환경공단 등 14개 기관 및 단·업체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2년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조선과 예인선이 충돌, 유조선의 화물탱크가 파공되면서 적재 중이던 화물유(벙커C유) 약 20㎘가 해상에 유출되어 일부 기름이 춘장대해수욕장 해안까지 유입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했으며, 주요 훈련 종목으로는 ▴해안오염조사・평가 ▴오염 정도에 따른 위험ㆍ경계ㆍ안전지역 설정 ▴바위ㆍ암반ㆍ자갈ㆍ모래 등 지질 특성에 맞는 방제조치와 함께 방제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방제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보령해양경찰서.. 더보기 태평양과 한국 바다, 방사능 쓰레기장이 아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배출, 즉각 철회하라!! 4월 13일 내각각료회의를 통해 결정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을 강력히 규탄한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 주변국들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음에도 자국만을 위해 강행하겠다는 일본 정부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정부와 도쿄 전력은 해양에 방류해도 인체에 영향이 크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염수에 남아있는 세슘, 스트론튬90, 코발트60 등의 방사성 물질은 2차 정화 작업을 하고, 삼중수소는 방류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세슘, 스트론튬90 등에 대한 일본 허용치 기준이 한국이나 WHO에 비해, 3배에서 9배나 높.. 더보기 K-water 보령권지사, 치어방류 및 대청결 운동 실시 K-water 보령권지사(지사장 소진홍)는 9월 23일 보령댐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 종다양성 유지의 기본이 되는 붕어 20,000미를 비롯하여 동자개 10,000미, 대농갱이 10,000미 등 총 40,000미의 치어를 댐 저수지에 방류하였다. 또한 충남 서․북부지역의 중요한 식수원인 보령댐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유역에 산재되어 있는 부유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대청결 운동도 병행하였다. 올해는 COVID-19 방역이 가장 우선시되는 특수한 상황이라 발열체크, 밀집 최소화,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하에 행사를 진행하였다. 보령권지사 소진홍 지사장은 “보령댐 수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유역 내 오염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지자체와 주민들의 깊.. 더보기 충남도의회 금강특위, 금강주변 5개 지역 현장방문 [주간보령] 금강권역, 친환경적이고 항구적인 발전모델 필요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인환·논산1·이하 금강특위)는 16일(목) 금강주변 5개 지역을 방문해 각종 시설과 수질 등을 점검 후 개선대책을 요구하였다. 이날 금강특위는 금강권 갯벌과 토사 퇴적, 담수호 오.. 더보기 보령시, 올해 경유차 폐차 최대 500대 지원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대기환경 개선 기대 보령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5억62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최대 500대의 경유차 폐차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