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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항

보령해경, 스크루에 예인줄 걸린 조난선박 예인·구조 적절한 초동조치로 2차 중대 해양사고 피해 예방 보령해경 방제10호정이 사고 예인선에 접근하고 있는 모습 보령해경 방제10호정이 사고 예인선을 예인하고 있는 모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보령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예인줄이 스크루에 감겨 위급한 상황이던 80톤급 예인선을 긴급 구조하고 안전해역으로 무사히 이동 조치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22일) 02:01경 보령시 오천항 북서방 2.2해리 해상에서 예인선 A호가 부선 B호를 예인해 출항 중 인근 해상에 떠 있던 오탁방지망을 회피하기 위해 엔진을 사용하다가 예인줄이 스크루에 감겨 연안 쪽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보령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인근해역에 출동 중인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했으며, 인근 해상에 출동 중이던 방.. 더보기
편삼범 충남도의원, “보령호 역 간척사업 재추진해야” - 제341회 정례회 도정질문… 보령과 홍성 주민 외면하는 행정 지적 - - 국도 40호선과 광천·보령 국도 및 고속도로, 지방도 연결하는 간선도로 개설도 요구 -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30일 제34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홍보지구(보령호) 역간척 사업과 31년째 개선되지 않는 수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편 의원은 “이미 주요 국가들은 국가 차원에서 하구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갯벌의 생태적·경제적 가치가 환산할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1990년대 중반 환경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가 해수 순환을 통해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충남도 또한 시화호처럼 상류엔 제방을 쌓아 농업용수로 활용하.. 더보기
보령해경, 겨울철 선박화재 예방위해 발벗고 나선다 정박어선·해양시설물부터 해경 파출소·함정까지 꼼꼼하게 화제예방 활동 펼쳐 연안구조정 인화성물질 점검중인 보령해경 이원재 서장 연안구조정내 배치된 투척용 소화기 점검중인 보령해경 이원재 서장 오천항 내 설치된 소화시설을 점검중인 보령해경 이원재 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원재)는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취약개소 점검과 함께 정박어선과 계류시설, 해경파출소, 경비함정 등 해양시설물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할구역(보령·서천·홍성)에서 발생한 선박화재는 5건으로 어선과 레저보트 등에서 발생했으나 보령해경과 보령·홍성·서천소방 등 구조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령해경은 25일, 화재 .. 더보기
보령시, 올 가을 떠나면 좋을 보령 관광지 붉은 단풍 성주산, 황금빛 청라 은행마을, 은빛 억새 오서산 보령시는 가을을 맞아 많은 인파와의 접촉은 피하고 일상을 벗어나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언택트 관광지를 추천하고 나섰다. 먼저 성주산은 붉은 단풍의 향연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충남 보령시 성주산 단풍 이곳에는 소나무를 비롯 느티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자생하여 가을이면 노란빛에서 붉은빛으로 번져가는 단풍스펙트럼이 펼쳐진다. 올해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하여 10월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국보8호인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가 있는 천년고찰 성주사지와 보령무궁화수목원, 개화예술공원, 성주산낙조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은행마을 또한 청라 은행마.. 더보기
중부해경청장, 보령해양경철서 방문해 현장 직원 격려 왼쪽부터 최준용, 김소진 순경, 김병로 청장, 두혜진 순경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김병로 청장은 오늘 28일 보령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 동안 해상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현장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원산-안면대교와 오천항 등 치안현장을 찾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보령해경서를 방문한 김병로 청장은 지난 추석 연휴 발생한 각종 해상사고에서 인명피해 없이 59명을 구조한 보령해경서 소속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수상레저객을 적발한 김소진 순경과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최준용·두해진 순경에게는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오후 김병로 청장은 지난해 10월 낚시어선 충돌사고가 발생한 원산-안면대교와 오천항을 찾아 해상사고 방지대책을 점검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힐링 보다 안전이 중요” 주꾸미 금어기 풀려 낚시어선 이용객 급증 예상,, 현장점검·항행속력제한 표지판 설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는 오늘(9월 1일)부터(9월1일)부터 낚시어선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한 해 동안 보령해경 관할구역(보령, 홍성, 서천)의(보령,홍성,서천)의 주요 6개 항포구에서는 총 34,873척의 낚시어선이 543,469명을 태우고 충남 남부 앞바다에서 바다낚시를 즐긴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되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은 전체기간의 73%인 23,360척의 낚시어선이 399,307명의 승객을 태우고 출항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낚시어선 관련 해양사고는 전체의 69%인 25건이 이 기간에 .. 더보기
보령해경,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힐링 보다 안전이 중요” 주꾸미 금어기 풀려 낚시어선 이용객 급증예상, 현장점검·항행속력제한표지판 설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는 오늘(9월1일)부터 낚시어선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한 해 동안 보령해경 관할구역(보령,홍성,서천)의 주요 6개 항포구에서는 총 34,873척의 낚시어선이 543,469명을 태우고 충남남부 앞바다에서 바다낚시를 즐긴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되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은 전체기간의 73%인 23,360척의 낚시어선이 399,307명의 승객을 태우고 출항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낚시어선 관련 해양사고는 전체의 69%인 25건이 이 기간에 발생해, 바다낚시 성수기 기간인 9월에서 11월.. 더보기
보령해경, 개서 이후 최초 과속 낚시어선 적발, 안전사고 예방 톡톡 -국민안전 위협하는 해상 과속행위 근절위해 지속 단속활동 펼칠 예정 보령해양경찰서(총경 하태영)는 지난 2014년 개서 이 후 최초로 안전의무를 다 하지 않고 과속운항을 한 오천항 선적의 낚시어선 A호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보령시·홍성군·서천군에 등록된 낚시어선은 총 445척으로 전국 최대규모 수준이며 그중에서도 오천항은 173척으로 으뜸이다. 충청남도 고시에 따라 오천항 내 일부해역에서는 8노트(시속 약 15km) 미만의 속력으로 항행 최고속력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보령시 고시에 의해 원산안면대교 인근해상에서는 10노트(약 18.5km) 미만으로 항해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반한 일부 낚시어선의 과속운항이 빈번히 이루어 지고 있어 보령해경에서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과속 낚시어선을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