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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장동혁 의원, “서천특화시장 복구 위한 정부 지원대책 촉구” -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 마련과 시장 재건 특별교부금 조기 배정 요청 -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오늘(2일)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 마련과 특별교부금 추가 지원 등을 거듭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현장 방문을 통해 빠른 수습을 지시하고, 국민의힘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서고 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인들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피해 상인들의 고통을 대신 전달했다. 이어 “화재피해 회복에 상당한 시일과 비용이 소요될 것이지만 서천군의 재원만으로는 피해복구에 한계가 있다”며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더보기
(사)한국시니어클럽협회, 제27회 노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최로 25일(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사)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노인복지 기여 단체부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지난 22년간 노인일자리 정책개발을 지원하고, 전국 198개기관 400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34만 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전국 ‘시니어클럽’의 중앙 협회로, 한국의 세대 간 갈등을 해결하고 노인 빈곤율 및 자살률을 낮추는 데에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그간 노인일자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 더보기
서해선 KTX 조기 연결 ‘청신호’ 켰다 - 기재부 예타 대상 사업 선정…“국토부·지자체와 통과 총력 대응” - 민선8기 힘쎈충남이 조기 연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이하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마침내 청신호를 밝혔다. 도는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23일 열린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해선 KTX 연결은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무산에 따라 도가 내놓은 대안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사업이다. 노선은 경기 평택 청북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로, 총 사업비는 6843억 원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이 시행할 예정인 예타에서는 서해선 KTX 연결 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과 정책성 분석, 지역균형발전.. 더보기
김태흠 지사, 부여 찾은 윤석열 대통령 만나 “국가 지원·정책화 필요” 윤석열 대통령에 스마트팜 지원 건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7일 부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민선8기 농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조성 사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부여 꿈에영농조합법인에서 진행한 벼 모내기 행사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청년농 육성을 위해 민선8기 내 스마트팜 단지 668ha를 조성, 3000명의 청년농이 도내에 들어와 연간 5000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또 서산 AB지구 청년농업인 영농단지, 예산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등 스마트팜 집단화를 추진 중이며, 그린바이오 밴처캠퍼스 공모에도 도전장을 낸 상태다. 청년농에게 임대할 농지 확보를 위해서는.. 더보기
지민규 충남도의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특위 위원 위촉 청년 문제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갖춘 11명의 젊은 전문가로 구성- -“정책 결정 과정의 참여를 통해 문제 해결할 수 있어야”- 지민규 충남도의원(아산6, 국민의힘)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국민통합위원회는 3월 15일 홍대입구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민규 충남도의원은 청년 관련 연구를 수행해 온 학계 및 기관 전문가 10명과 함께 특별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통합위는 2023년 위원회의 주요 과제로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선정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책임과 권리에 관한 사회적 논의와 해법을 찾고자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지민규 충남도의원은 특위 출범식과 함께.. 더보기
[강철호 신년사] 계묘년에는 개과천선한 희망정치를 기대해 본다 강철호(본지 대표이사.발행인)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매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온 주간보령 독자들과 보령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올해도 힘찬 화이팅을 전합니다. 2023년을 시작하는 정치권에는 ‘협치와 소통’이라는 화두가 국민의 마음속에서 불신의 키워드로 내재되지 않도록 실천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경제정책 기관과 전문가들은 새해에 대한 전망을 어둡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고물가와 경제성장 둔화, 영끌 부동산을 산 사람들과 소상공인의 시름을 깊게 만드는 대출고금리, 서민들의 가계생활고를 높이는 고물가 현상이 올해는 더 심해질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대안을 찾겠다는 기조입니다만 경기침체의 직격탄을 맞는 취약계층과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과 .. 더보기
“충남현안·국비 지원, 여당이 앞장을” - 도,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통해 20개 현안 건의 - 은행법‧방송법‧해양생태계법 등 19개 법률 입법 지원 요청도 -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힘쎈충남’ 완성을 위해 여당이 앞장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각 시도 현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10건과 지역 현안 사업 10건, 국회 처리가 필요한 법률안 19건을 설명하며 적극 지원해달라고 강조.. 더보기
김태흠 지사 ‘국비 확보‧현안 해결’ 발걸음 분주 - 기재부 방문 이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만나 주요 현안 반영 건의 - 김태흠지사와 이상민행안부장관 김태흠 지사와 최상대 제2차관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취임 초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지역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난 김 지사는 2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의 정부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다. 최상대 기재부 2차관에게는 신규 사업 8건과 계속 사업 2건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및 선정을 건의했다. 김 지사가 이날 들고 간 신규 사업은 △산업단지 대개조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탄소포집활용 실증센터 구축 △공주 신풍-유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