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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 6년만에 열려 오는 10월 4~5일 개최…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6년만에 개최   보령시는 시민 화합의 장이자 향토문화 축제인 제21회 만세보령문화제를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시는 지난 16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위원, 읍면동 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세보령문화제추진위원회를 열고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올해로 스물 한번째를 맞이한 만세보령문화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6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문화축제’△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화합축제’△우리고장의 문화․역사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는‘애향축제’△글로벌 명품도시로써 새로운 도약을 지향하는 ‘명품축제.. 더보기
보령 충청수영성,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다 2024 영보정 음악회『임동창 風流, 너랑나랑』 공연 개최   보령시는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오천 충청수영성 영보정 특설무대에서 2024 영보정 음악회「임동창 風流, 너랑나랑」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예총보령지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후원하며, 보령의 정서와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신하고 역동적인 예술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2021년 제1회 영보정 음악회부터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임 감독은 △과거 한국 최초의 피아노 유입지 대구의 사문진‘달성 100대 피아노’ 협연 △수몰을 앞둔 안동의 한 폐가를 기리기 위해 퍼붓는 빗속 트럭을 무대로 한 밤샘 공연 △해발 12.. 더보기
보령시, 효자도에서 듣는 한여름 밤의 선율 아름다운 섬 효자도, 주민에게 클래식 음악 선물   보령시에서 오는 26일 오후 7시 효자도 효자1리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효자도에서 듣는 한여름 밤의 선율」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JW그룹과 넘버원마케팅이 주관하며, 문화예술에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소프라노 정은희 교수와 현악 4중주 팀이 재능기부를 하여 효자도 주민들에게 밤하늘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성도 원산출장소장은“이번 공연을 준비해 준 여러분께 문화예술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효자도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은희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클래식계열 겸임 교수 자료문의: 원산출장소(안다미.. 더보기
대천여중, ‘옥관 축제와 together 음악회’로 코로나 블루 안녕 대천여자중학교(교장 백미자)는 11월 29일(화) 한국중부발전 강당에서 학생회가 기획·진행하는 학생 중심의 축제인 ‘옥관 축제’와 농어촌 문화 예술 체험의 일환인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together 음악회’를 개최했다. 졸업생과 재학생, 전문 음악가가 함께 만든 음악회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과 교사들의 몸과 마음의 안정도모와 선배가 후배에게, 후배가 선배에게 건네는 온기와 위로의 시간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축제 준비와 참여를 하면서 중학생으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임이 느껴져서 울컥했어요. 최선을 다해서 기쁘고 대천여중 학생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미자 교장은 “이번 자치 음악회 개최를 통해 친구뿐만 아니라 선후배와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교감하.. 더보기
아이 키우기 편한 보령시, 다둥이 가족을 위한 캠프 개최 다둥이 가정 10가족 참석…프리마켓,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보령시가 자녀 양육에 지친 지역 다둥이 가족을 응원하고자 ‘신나는 다둥이 가족 캠프’를 열었다. 시는 17일 보령문화의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세 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 10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다둥이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둥이 가족 자존감 높이기 사업’의 일환이며, 다둥이 가족의 육아·양육 피로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둥이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가족사진 촬영, 가족사진 활용 액자 제작, 가족 소원초와 화분 만들기,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시는‘신나는 다둥이 가족 캠프.. 더보기
아이 키우기 편한 보령시, 다둥이 가족을 위한 캠프 개최 다둥이 가정 10가족 참석…프리마켓,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보령시가 자녀 양육에 지친 지역 다둥이 가족을 응원하고자 ‘신나는 다둥이 가족 캠프’를 열었다. 시는 17일 보령문화의전당 야외 특설무대에서 세 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 10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다둥이 가족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둥이 가족 자존감 높이기 사업’의 일환이며, 다둥이 가족의 육아·양육 피로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둥이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가족사진 촬영, 가족사진 활용 액자 제작, 가족 소원초와 화분 만들기,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시는‘신나는 다둥이 가족 캠프.. 더보기
한내여중, VIVA! 감성 꿈틀 음악회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바플루트앙상블과 함께 하는 감성 꿈틀 음악회’ 공연 관람을 실시했다. ‘비바플루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감성 꿈틀 음악회’ 공연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비바플루트 앙상블은 김다혜 플루티스트(비바플루트앙상블 단장)를 비롯해 전공자와 비전공자 40여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오늘 연주회에는 한내여자중학교 학생 단원 세 명과 주니어 단원 두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감성 꿈틀 음악회’ 공연은 오페라 ‘카르멘 서곡’을 필두로 학생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드라마와 영화 OST, 뮤지컬의 테마곡, 뉴에이지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플루트 앙상블로 연.. 더보기
관창초,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 나라사랑 음악회 관창초등학교(교장 김덕회)는 3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생활음악협회 계룡시지부 아무르 오케스트라를 초대하여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나라사랑 목적으로 창단된 아무르 오케스트라의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관람하며 함께 따라 부르고 몸을 움직이며 통일교육과 애국선열의 교훈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마지막에 애국가, 아리랑과 아! 대한민국 연주는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 경험이 부족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관창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