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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자

보령해경, 술에 취해 겨울바다에 들어간 50대 신속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보령시 남포면 죽도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익수자(50대, 남)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19일) 14시 17분 술에 취한 사람이 바다로 뛰어 들어간 걸 목격한 주민이 112를 경유해 보령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보령해경은 구조대와, 파출소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같은 날 14시 26분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구조대가 수영으로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익수자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건강상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자세한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동절기에는 해상 기상이 좋지 못하는 날이 많고 수온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해상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며“해상 추락자 또는 익수자를 발견 시.. 더보기
퇴근한 보령해경 직원, 갯골에 빠진 70대 남성 긴급구조 - 홀로 야간 해루질 중 갯골에 빠져… 물이 목까지 차오른 위급한 상황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8일 늦은 밤 퇴근한 보령해경 경찰관이 독산해수욕장 야간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 ※ 갯골 : 갯벌이 깍이거나 퇴적되어 깊게 패인 고랑을 형성 보령해경에 따르면 28일 밤 12시경 관광객A씨(남 70대)가 홀로 보령시 독산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해루질중 갯골에 빠져 익수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바다에 빠진 A씨는 육지 방향으로 살려달라며 구조요청을 하였고, 마침 독산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바다 쪽에 “살려주세요”라는 구조요청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119에 신고하였다. 이에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대천파출소와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구조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기적 같은 일이..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소방서, 119해변구조대원 역량 강화 ‘박차’ 대천해수욕장 배치예정 구조대원 수상구조훈련 매진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다가오는 여름철 1천만 관광객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에 배치할 119해변구조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상구조훈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수상 안전대책분야의 일환으로써 각종 .. 더보기
[주간보령]보령해경, 대천해수욕장 익수 및 표류자 4명 긴급구조 - 강풍속 튜부 표류사고 속출 보령해경은 지난 4일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익수자 및 표류자 4명을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8월4일 오후 3시17분경 대천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서모씨(남24세, 경기 용인 거주)가 해수욕장 13번부이 밖 해상으로 튜브가 밀려 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