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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장동혁 의원, 미래먹거리 산업을 위한 2023년도 국비예산 확보 ‘수소산업 선도지역’으로 도약 하는 보령, ‘해양 바이오 선도지역’으로 거듭나는 서천 보령시, 서천군 역대 최대 8,588억 원 규모 국비 확보 총사업비 2,228억 원 규모, 15개 신규사업 국회심사 반영 장동혁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은 오늘,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예산에 총사업비 2,228억 원 규모, 15개 지역사업을 위한 국비 94억5천만원이 신규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령·서천의 내년도 국비 확보 예산은 각각 5,337억 원과 3,251억 원으로 집계되어 모두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두 지역 총 합산규모는 총 8,588억 원으로 역대 최초로 국비 8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보령시와 서천군은 미래먹거리 사업인 신성장동력 예산을 새롭게 확보했.. 더보기
에너지 생산도시 보령시,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도시로 전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 청정수소 생산생태계 조성, 신성장 그린산업 육성 보령수소플랜트단지조감도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로 지역경제 및 산업에 위기를 맞고 있는 보령시가 신재생 에너지 메카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보령은 과거 1960년대부터 성주산 일대의 탄광을 개발 운영했으며, 전국 생산량의 약 10%를 점유하는 150만 톤의 무연탄을 생산해 전국의 가정에 석탄 에너지 공급을 책임졌다. 이후 석탄산업 합리화 대책 추진계획으로 1995년까지 모든 탄광이 폐광되었으며, 보령화력 1·2호기 준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석탄 발전산업이 성장했다. 보령화력발전에서 생산한 에너지는 전국 전력 생산량의 8%를 차지했으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현재 보령은 보령화력 1·2호기가 지난 2020년에 .. 더보기
대천4동, 출생축하 성장액자 지원사업 추진 - 출산 장려 및 다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반 다져 - 보령시 대천4동(동장 김건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출산 가정에 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최근 비출산과 비혼 문화의 주류화와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인구증가 특수시책으로 계획되었다. 대천4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5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출생신고를 한 대천4동 주민에게 성장액자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는 해당 교환권을 가지고 출생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지정 사진관을 방문하면 맞춤형 성장액자(아크릴, 20*25cm)로 제작·교환할 수 있다. 액자에는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대천4동 전 직원이 참여하여 축하 문구 아.. 더보기
정광섭 충남도의원 “농번기 인력 확보 대책 마련해야” -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제도 확대·외국인 지원팀 설치 및 정보플랫폼 구축 제안 -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은 18일 제334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제도 확대 필요성을 제안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고질적인 일손부족 현상을 일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90일, 150일) 이주노동자를 합법적으로 허용하는 제도다. 법무부 지침에 따르면 90일, 150일 계절근로자의 경우 75% 이상 농가가 최소 근무일수를 보장하지 못하면 향후 1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지 못한다. 정 의원은 “농촌의 현실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해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농사를 짓기 힘든 상황”이라며 “단기.. 더보기
대천4동, 인구 최대 증가...보령시 1등 행정 복합 서비스 중심으로 거듭나다 - 2021년 12월 기준 인구 1만 6,240명, 보령시 최대 인구 행정구역으로 상승 보령시 대천4동행복복지센터 최근 인구감소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대천4동의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관내 인구 1위 행정구역으로 거듭났다. ◇인구 1만 6,240명... 보령시 관내 인구 1등 27일 대천4동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2021년 11월 대비 480명 증가한 1만 6,24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이후 510명이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대천4동 인구는 490명이 늘면서 2002년부터 지속되는 전년 대비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반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12월 말 기준 4통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지속적.. 더보기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 지방의회‘대한민국 자치대상’ 수상 -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공로 인정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이 18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2021년도 제1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기초) 지역경제 부문 ‘대한민국 자치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뉴스더원과 ㈜글로벌 더원방송에서 주관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와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의 업적을 기리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최주경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봉사한바 그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최 의원은 지역 인구감소 극복을 위해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보,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더보기
최주경 보령시의원,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 강조 5분 발언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 마련 제안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주경 의원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대책 없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는 보령시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지역 경기 침체를 비롯해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하며,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과 다양한 교육 산업 플랫폼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 지속적인 에너지원 변화를 대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령시의 산업과 일자리 구조 혁신 방안 마련과 원자력과 형평성을 감안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등 법적‧제도적 실행 노력, 탄소.. 더보기
보령시, 전국 폐광지역 행정협의회 값진 역할 - 폐특법 개정으로 법 적용 20년 연장, 기금 납부 방식 변경 혜택 보령시는 지난 26일 국회 상임위(산업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에서 의결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폐특법의 적용시한이 현행 2025년에서 2045년으로 20년 연장되었으며 시한이 만료되면 경제진흥 효과를 평가해 법의 존속 여부를 결정하고 폐광기금의 납부 방식을 현행 법인세 차감 전 당기 순이익의 25%에서 카지노이익금총매출액의 13%로 조정되어 사실상 인상됐다. 보령시는 그간 2018년부터 전국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초대회장 김동일 보령시장) 구성 및 창립총회를 개최해 7개 시군의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폐광지역의 경제 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