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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탄소중립 실천하고 최대 10만원 받으세요 - 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선착순 모집…주행거리 감축 실적 따라 인센티브 지급 - 충남도는 오는 21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8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12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단,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을 소유하고 있는 도민 및 1·2차 모집 당시 마감된 천안·논산 거주 도민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머지 13개 시군 거주 도민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문.. 더보기
도·시군, 안심 먹거리 제공 ‘한마음’ 2월 24일 ‘위생분야 관계자 간담회’ 개최… 현안·협조사항 등 공유 충남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위생분야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군 위생과장·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올해 추진계획 설명, 시군 특수시책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운영 철저 △전국 요리경연대회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 강화 등 올해 식품·공중위생분야 중점과제를 시군과 공유했다. 또 도는 식중독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와 더불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으로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 휴게.. 더보기
보령시, 올해 상반기 예산 3240억 원 신속집행 소비·투자 부문 집중 지출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보령시는 올해 본예산 8599억 원의 신속집행 대상액 5312억 원 중 61%인 324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올해 목표액은 전년 대비 341억 원이 증가했으며, 전년 기준 행정안전부 제시 목표율 55.7% 보다 5.3%p 상향 설정했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에 해당하는 예산액 4605억 원 중 1분기에 21%인 967억 원을 지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구기선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 운영하고,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및 부진상황 점검, 실·국 단위 정기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목표 달성을 추진할 계획.. 더보기
보령해경, 올해의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모범선박 포상 좌측부터 모범선박(중부1호 선장 박노윤), 보령해경서장, 명예해양환경 감시원 김봉규) 보령해양경찰서는 2022년도 ‘올해의 명예해양환경감시원’ 김봉규씨와 해양환경관리 모범선박으로 중부1호(예인선)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5월부터 명예해양환경감시원으로 활동해 온 김봉규씨는 다수의 해양오염 정화활동,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참여, 보령해경서 주관 교육간담회 참석 등 지역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국내 50톤 이상의 유조선(유해액체물질 운반선 포함) 및 200톤 이상의 일반선박 중 해양오염예방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선박에게 주어지는 모범선박의 영예는 중부1호가 수상하게 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분들에 .. 더보기
김태흠 지사, 국무총리에 지방대 제도개선 요청 -"지역인재 채용 등 지방대 경쟁력 강화 위해선 정부차원의 확실한 인센티브 필요” - - 한덕수 국무총리 건양대서 교육·기업 관계자 등과 지방대 규제혁신 간담회 개최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방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인센티브를 비롯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23일 논산 건양대에서 열린 ‘산업과 연계한 지방대 경쟁력 강화 규제혁신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한 총리에게 “지방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느슨한 산학관 협력은 효과가 없다”며 제도개선 등 정부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기업과 대학이 계약을 맺고, 학과를 신설하고 커리큘럼을 바꾸는 등 대학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은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시스.. 더보기
보령시, 믿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 위한 열린어린이집 16개소 선정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 종합 심사 보령시는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 어린이집 16개소를 선정하고 지난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선정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물리적 공간의 개방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루어지는 어린이집 운영형태를 말하며,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꼬마숲별샘 △더베스트예미지 △더퍼스트예미지 △동그라미 △동대새봄 △명천시티프라디움 △우주 △지혜 어린이집 등 8개소가 신규 선정됐으며, △꼬마나라 △리틀아이꿈터 △아이꿈터 △앙팡 △예일 △죽정브레인 △포키즈주니어 △흑포 어린이집 등 8개소가 재선정됐다. 시는 앞서 지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접수.. 더보기
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해야 - 제9대 의회 입성 후 첫 5분 발언, “10년간 추진된 여성친화도시 정책, 화이부실” - “부서 간 협업 위한 TF팀 구성, 성과평가 기준 마련, 담당 부서 인력보강” 제안 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5분 발언은 추보라 의원의 제9대 의회 입성 후 첫 5분 발언으로,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진단으로 시작했다. 추 의원은 “‘화이부실’, 꽃은 화려하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이유는 “부서 간 협업시스템이 부실하고, 컨트롤 타워의 부재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1호인 익산시와 시흥시,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발전방안.. 더보기
보령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0명에게 ‘보령사랑상품권’ 쏜다 성실납세자 2만4748명 중 전산 추첨으로 1000명에게 5만 원 상당 보령사랑상품권 지급 보령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0명에게 ‘보령사랑상품권’ 쏜다 보령시는 전산추첨을 통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보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보령시 지방세 성실납세자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07년부터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 및 성실납세자 우대를 위해 인센티브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추첨대상은 올해 자동차세와 정기분 재산세를 납기 내에 10만 원 이상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보령시민 2만4748명이 해당된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9일 시청 세무과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경찰공무원, 민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경품추첨 프로그램을 이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