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본격 운영 나서... 입주자 간담회 보령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도 최초로 시행하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시내 중심부에 있는 아파트 10호를 하루 천 원, 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거주기간은 기본 2년이며 최대 2회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지난 3월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입주 모집을 마감했으며, 선정된 입주자들은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주자들이 소감을 나누는.. 더보기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 보령시, 청년들 하루 천원으로 주거 해결오는 26일까지 시내권에 위치한 청년 아파트 10호 입주자 모집 나서 보령시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파격적인 임대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충남도 내 최초로 진행되는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사업은 하루 천원, 월 3만 원의 임대료로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한다. 입주대상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증빙이 가능한 18~45세 이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거주기간은 기본 2년에서 최대 2회 연장 가능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급 규모는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파트 총 10호로, 지난해 매입 후 리모델링을 완료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었다. 시.. 더보기 보령시, 궁촌마을에 녹색행복공간 ‘공동홈, 마을카페’오픈 29일 준공식 개최하고 본격 운영 시작 보령시 궁촌마을에 녹색행복공간 ‘공동홈’과‘마을카페’가 조성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9일 궁촌동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동원 궁촌마을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홈, 마을카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공동홈과 마을카페는 대지 1592㎡ 에 공동홈 1동과 마을식당 및 마을카페 1동 등 모두 2개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3층으로 조성된 공동홈은 독거노인주택 10호와 체력단련장, 공동부엌이 들어섰고 지상 2층으로 조성된 마을식당 및 마을카페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 판매와 함께 음식업을 할 수 있는 마을식당과 마을카페가 들어섰다. 공동홈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정에게 월 5만 원의 저렴한.. 더보기 보령시, 착한임대인 재산세 ‘최대 50만 원 감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 경기 활성화 도모 보령시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낮춰준 건물 소유자에게 건축물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감면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에 인하한 경우도 올해 납부하는 재산세에서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감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임대료 인하율이 최소 10% 이상인 경우부터 세액 감면을 적용하고 50% 이상일 경우 최대 50% 한도까지만 적용하며 감면율은 인하액에 비례해 최대 50만 원까지 감면된다. 단, 임대인과 임차인이 특수관계인·배우자·직계존비속에 해당하는 경우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177조에 해당하는 고급오락장 및 이와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대상 수선유지급여 사업 주거개선 앞장 2016년 153가구에 9억3400만원 투입..2017년에도 선정대상자 확대 보령시는 지난해 7월 주거급여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 시행되면서 이에 발맞춰 추진해 온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대상 수선유지급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주거 공간이 안전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으로 변모해 사업 수혜자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