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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회의원

장동혁 의원, 항소이유서 제도 도입 위한 민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불필요한 남항소를 방지하고, 승소 당사자의 조속한 권리 실현 기대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시․서천군) 의원은 항소기록 접수의 통지를 받은 날부터 1개월(최대 2개월) 이내에 항소이유서를 제출하지 아니하면 각하 결정하도록 하는 민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형사소송법에는 항소이유서 제도가 있으나, 현행 민사소송법에는 항소이유서 제도가 없어 1심 판결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다툴 의사가 없음에도 판결 확정을 지연시킬 의도로 항소를 제기하는 것을 예방할 수단이 없는 현실이다. 특히, 민사 항소심에서 소송대리인 교체를 이유로 준비서면 제출 없이 변론기일 변경 신청을 하거나, 제1회 변론기일에 임박하여 항소이유를 기재한 준비서면을 제출하는 경우 등이 다수 발생하여 판결의 조속한 확정으로 권리.. 더보기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 촉구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대책 마련 공동건의문 전달 화력발전소 소재 8개 시·군(보령·옹진·태안·동해·삼척·하동·고성·당진)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김동일 시장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에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가세로 태안군수)를 대표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을 촉구하는 지역 여론이 담긴 공동건의문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지난 6월 열린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통해 채택됐으며, 건의문에는 정.. 더보기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 촉구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대책 마련 공동건의문 전달 화력발전소 소재 8개 시·군(보령·옹진·태안·동해·삼척·하동·고성·당진)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김동일 시장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에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가세로 태안군수)를 대표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을 촉구하는 지역 여론이 담긴 공동건의문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지난 6월 열린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통해 채택됐으며, 건의문에는 정.. 더보기
장동혁 의원, 5개 시·도와 손 잡고 특별법 입법 촉구!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입법토론회 개최 장동혁(국민의힘, 충남 보령시·서천군) 장동혁(국민의힘, 충남 보령시·서천군) 의원은 오는 17일(목),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전국 5개 시·도(충남·인천·강원·전남·경남)와 함께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입법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특별법 제정 방향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준비되었다. 토론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석탄화력발전소가 소재한 5개 시·도를 대표해서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김동일 보령시장이 화력발전소 시·군 행정협의회(보령·태안·동해·삼척·고성·하동·당진·옹진) 명의의 ‘특별법 제정 .. 더보기
보령시,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 18건 선정 국·도비 1264억 원 확보, 역대 상반기 최대 성과… 사업비 2004억 원 확보 지난 5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 방문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에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 논리 설명 보령시가 올해 상반기에만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 주관 공모사업에 18건이 선정돼 국비 1017억 원, 도비 247억 원, 시비 740억 원을 포함한 총 200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상반기 중앙부처와 충남도로부터 따낸 사업비 1264억 원은 올해 시 예산 규모 9740억 원의 13% 수준으로 상반기 공모사업 추진 성과로는 역대 최대의 성과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에는 △농촌협약 474억 원(국비 272억) △어촌신활력 사업 443억 원(국비 243억, 도비 56억)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1.. 더보기
보령시발전협의회,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 '강연' 사단법인 보령시발전협의회(엄승용 회장)가 주관하는 시민 강연 콘서트, ‘보령을 바꾸는 시민들의 목소리-보바시’ 두 번째 무대가 6월 30일 오후 7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보바시 두 번째 무대에서는 보령 출신 추가열 가수와 김영화 전보령시교육장이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추가열 가수는 “행복의 잔을 넘치게 하라”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보바시 프로그램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노래 선물로 행복 메시지를 전한다. 본명 추은열(秋恩悅)인 추 가수는 보령시 남포면 양항리에서 출생하였다. 추가수는 지난 해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최근 ‘2023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추가열 가수와 함께 보바시 강연을 해줄 김영화 전보령교육장은 “행복을.. 더보기
장동혁 의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발의 충남, 전남, 경남, 강원, 인천 등 5개 시·도와 공조, 여야 의원 35명 참여 폐지지역 경제적 손실 60조 원 메울 지원체계 마련 장동혁(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19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36년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28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폐지지역의 경제적 손실은 약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소 폐지가 지역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장 의원은 지난 5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인 충남도, 전남도, 경남도, 강원도, 인천시와 ‘화력발전소 소재 시·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원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 더보기
에어돔 설치사업 공모 선정 ‘국비 50억 원 확보’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한 스포츠파크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탄력’ 보령시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전지훈련 특화시설(에어돔) 설치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5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에어돔 사업은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로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5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5월 말 신흑동 내 준공 예정인 보령스포츠파크에 조성하게 된다. 에어돔은 공기의 기압을 통해 실내 공간을 형성하는 돔 구조로서 공기의 압력을 통해 인장력을 확보하여 강풍, 폭설, 지진 등 재난을 견딜 수 있도록 조성돼 전지훈련 최적지로서 입지를 갖추게 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보령스포츠파크가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사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