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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파출소

보령해경, 장항신어선물양장 턱 걸림 선박 긴급 조치 충남 장항신어선물양장 수협위판장 안벽에 턱걸림 된 선박 A호(9.77톤, 서천선적, 개량안강망, 승선원 없음)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9일 20:00경 충남 장항신어선물양장 수협위판장 안벽에 턱걸림 된 선박 A호(9.77톤, 서천선적, 개량안강망, 승선원 없음)를 발견·긴급 조치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장항파출소 경찰관이 해상순찰 중 A호의 선수부분이 육상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 즉시 소유자 대상 현재 상황을 통보하였으며 사고 당시 물 때(간조: 30일 00:18)감안 전복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연안구조정을 이용 긴급 조치 실시하여 어선의 전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보령해경 해양안전과장은 “선박을 계류장에 정박할 경우 조수간만의 차를 고려해서 계류색을 매어 선박이 전복되거.. 더보기
보령해경, 정하룡 경위. 경영대 경위 적극행정 공로인정, 10월 최고보령해경 선정 “한땀 한땀의 적극행정 노력이 전체의 긍정을 만들죠” 최고보령해경 표창수여자(왼쪽부터 정하룡 경위, 김영대 경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되는 10월“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10월‘최고’보령해경으로 선정된 정하룡 경위는 31년차 베테랑 해양경찰관으로 해상치안·인명구조·민원처리·장비수리 다방면으로 유능한 장항파출소 멀티플레이어로 불리고 있다. 지난 9일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했다. 당시 연휴기간으로 사건사고가 계속되어 상시 긴급출항 태세를 유지해야함에도 휴일이라 수리업체 섭외·부품 구입 등 어려움이 있었다. 정하룡 경위 정 경위는 연안구조정 수리기간 .. 더보기
보령해경, 수상한 배 신고받고 군과 2시간 30분 추적. 무허가 잠수장비 실은 불법어선 적발 “단 한척이라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한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8일 밤 10시30분경 육군과 공조를 통해 무허가 잠수장비 등 불법어구를 적재한 어선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밤 8시경 보령시 외연도 인근 해상에 불법조업이 의심되는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서천 장항항 쪽으로 약 70㎞ 항해하며 이동하는 불법조업 의심선박을 확인하기 위해 육군 8361부대 1대대에 공조를 요청했다. 공조를 요청받은 8361부대 1대대는 TOD(열상감시장비). CCTV 등 감시 장비를 이용해 불법조업 의심선박의 이동경로를 은밀히 확인했다. 추적 끝에 장항항으로 입항중인 것을 확인한 육군은 보령해경 상황실과 정보공유를 하며 장항파출소 경찰관과 육군 선박검색팀이 현장으로 이동해 장항항으로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이준호 경위, 영예로운 모범공무원 선정 30년간 앞장서서 모범을 보인“솔선수범 공무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30년간‘솔선수범’을 실천한 장항파출소 소속 이준호 경위가 2020년 상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모범공무원은 정부포상에 준하여 수여하는 포상으로 5년 이상 재직한 경감·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한다. 재직기간 동안 징계처분을 받거나 벌금형 이상의 형사처분을 받은 자는 포상을 받을 수 없다. 그만큼 성실히 근무한 공무원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모번공무원에 선정된 이준호 경위는 지난 1989년 해양경찰에 투신하여 30년 넘는 재직기간 동안 함정, 파출소와 같은 일선현장과 경찰서에서 두루 근무를 했다. 정보통신 전문가 이경위는 보령해양경찰서 신청사.. 더보기
중부해경청장, 동절기 파출소 치안현장 점검 [주간보령] - 동절기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내 파출소 긴급태세 점검 - 구자영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보령해경 관내 파출소를 잇달아 방문 동절기 해양안전관리 및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관내 어선화재와 전복 침수사고 등 다중인명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