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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제2의 인생을 찾아 9명 대가족 보령시 전입 보령시의 따뜻한 환영이 이끈 새 터전 광명초등학교 입학 및 전입 학생 축하금 300만원    보령시는 고태진씨(42) 일가족 9명의 원산도 전입에 반색하고 있다.  원산도는 2019년 12월 26일 원산안면대교개통 전까지 안보요충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섬이었으나 생활권이 보령인 관계로 온전한 육지생활의 편리함을 누리지 못했다.   2021년 12월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으로 육지와 완전히 연결됐지만, 지역 발전과 인구 증가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인구는 감소세를 보였다. 2021년 1,113명이던 인구는 2024년 1,017명으로 96명이나 줄어들었다.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여러 학교가 문을 닫은 가운데, 1937년 개교한 광명초등학교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이마저도 전교생이 12명으로.. 더보기
대천1동 통장협의회 전입 축하 이벤트 대천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6. 16일 인구증가 특수시책의 일환인 관외 전입자를 환영하는 “전입 축하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통장협의회(회장 노일호)에서는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400번째로 전입한 김모씨를 대상으로 전입 환영 축하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이번 400번째 관외전입자는 타지역에서 대천동으로 전입하여 대천1동 민원봉사실에서 대천1동장,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준비한 꽃다발과 전입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노일호 통장협의회장은 “타 지역에서 전입해 오신 분을 두팔 벌려 환영하며, 새로운 지역에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이들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살기좋고 정이 넘치는 대천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전입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통장협의회에서도 세심한 보살핌으.. 더보기
주산면, ‘전입주민 생활안내서’ 발간 전입독려 적극행정 추진 보령시 주산면(면장 김영두)에서는 지난 8월 3일부터 보령시 주산면에 전입하는 주민들의 빠른 정착을 돕기 위해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수록한 생활안내서 “주산면 전입 길라잡이”책자를 발간했다. 책자에는 주산면의 일반 현황은 물론 보령시의 일반현황을 수록하고 전입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상세히 담았다. 특히, 일상 생활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출생신고, 사망신고, 혼인신고 요령 등 생활민원 주요정보를 비롯해 보령9경과 보령시 각종 축제 안내자료를 수록했다. 면에서는 면사무소 민원실에 비치하고 전입주민 뿐만 아니라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주산면 전입신고 홍보대사와 함께 찾아가는 전입신고 홍보활동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우리지역에 전입하시는 그 순간부터 주산면민”이라며 .. 더보기
보령시, 2017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순회 설명회 개최 기업이 체감하는 다양한 혜택과 애로사항 해결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보령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순회 설명회 장면 보령시는 1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충청남도 및 출연(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