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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읍. 유채꽃밭과 푸르른 청보리밭으로 봄나들이 떠나볼까! 유채꽃 만개하고, 청보리밭이 펼쳐진 웅천읍 상춘객들로 북적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계절, 보령시 웅천읍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웅천읍 노천리 697번지 웅천천 고수부지에는 매년 4월말 끝없는 유채꽃밭과 청보리밭이 하늘과 맞닿는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2021년부터 시작된 웅천천 경관조성사업은 유채꽃 5800여평과 바로 옆에 청보리밭 6800평이 조성되어 있다.  웅천천 고수부지의 화사한 유채꽃과 파란 청보리는 바라만 봐도 절로 마음이 산뜻해지고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유채꽃과 청보리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으려는 상춘객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방방곡곡 입소문을 타고 주말을 이용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매년 6월말 수확한 보리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주민들.. 더보기
보령시, “슬기로운 여가생활” 공유누리 서비스 보령시는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개방자원을 공유하는 ‘공유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유누리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해 운영하는 통합플랫폼으로 행정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국민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공공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공유누리 누리집(www.eshare.go.kr) 또는 공유누리 앱에서 원하는 자원을 검색해 신청하거나 예약할 수 있으며 공유지도에서 내 주변 공공 개방자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는 공공개방자원 정비를 통해, 회의실, 주차장, 체육시설, 방역물품, 생활공구,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 지난해 106개에서 올해 232개로 대폭 확대 등록했다. 특히 .. 더보기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 방문 - 공주·부여·청양 피해현장 방문해 복구계획 점검… “추가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응” 당부 -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긴급 복구대책을 점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긴급 복구대책을 점검했다. 조길연 의장은 16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청양군 제방 유실 현장과 부여군 농경지 침수 현장, 공주시 옥룡동 등 피해지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충남 중·남부 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이번 폭우로 도내 12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3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누적 강우량은 부여가 462㎜로 최고이며, 청양이 454.. 더보기
보령소방서, Safety House[안전한 집] 구축 - 자동확산소화기를 활용한 시책 추진에 만전 -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이달부터 오는 2월까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화재 취약계층 가구와 필로티 건물중 가연성 외장재 마감 주차장을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를 활용한 Safety House[안전한 집]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는 보령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화목보일러실에 간이스프링클러 설치가 불가한 취약계층 등의 화재안전도 증가와 가연성 외장재로 마감된 필로티 건물의 급격한 연소확대를 저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계획으로는 안전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가구 중 25개소를 선정하여 화목보일러실에 자동확산소화기를 1가구에 1개씩 설치한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많이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자가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설치 방법 .. 더보기
보령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공유누리’운영 보령시는 공공자원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하여 운영하는 통합플랫폼으로 행정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유휴시간에 개방하여 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시는 공공자원 정비를 통해 회의실, 주차장, 체육시설, 방역물품 등 지난해 40개의 등록된 공공자원에서 올해에는 57개로 확대해 등록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공유누리는 온라인 사이트(www.eshare.go.kr)에 접속 또는 공유누리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 발굴을 통해 공유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 더보기
주산면, 어딜 가든 깨끗하고 쉼이 있는 살기 좋은 마을에 온 면민이… 주산면(면장 김영두)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초작업과 마을 쉼터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면은 그간 가로공원 4개소, 화산천 생태공원 및 주차장, 주요도로(시도 5호, 7호, 21호, 면도 101호)의 제초작업을 완료했고, 동오리 쉼터와 신구리 공원에 의자를 설치하고 영산홍, 황금측백나무, 산철쭉 등을 식재해 미관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힘썼다. 신구리 한 주민은 “마을입구에 공원이 있어 마을 얼굴이 환해지고 집에 돌아올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봄철 영농으로 바빠 못했던 소풍을 가을에는 꼭 즐기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제초작업과 공원 가꾸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고 보람있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지를 .. 더보기
보령시 청천호 둘레길 시민 힐링 코스로 ‘각광’ 지난 2017년부터 사업비 6억 3천만 원 투입 주차장, 전망대, 쉼터 등 편익시설 갖춰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 있는 청천호 둘레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시민 힐링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총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들여 둘레길 3.92km와 주차장 1개소, 전망대 1개소, 쉼터(팔각정) 1개소를 조성했다. 이곳은 시가 조성한 둘레길 3.92km와 기존 임도 3.36km, 마을길 0.64km로 이어져 있으며, 길이는 약 8km에 달한다. 특히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약자가 걷기에 수월하고 청천호를 옆에 끼고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한 가족 단위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다. 가느실 마을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청천호 주변으로 난 둘레길을 따라 .. 더보기
보령시, 동대구획정리지구 이면도로 확포장사업 ‘큰 호응’ 총사업비 16억 원 투입, 잔여 3·4구간 동시 추진으로 연내 완공 예정 보령시가 시가지 교통혼잡 및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동대구획정리지구 이면도로 확포장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에 사업비 4억 1600만 원을 투입하여 1구간인 롯데리아~동대사거리까지 340m 구간을 완료했고, 지난해에는 2구간인 다이소~신설사거리까지 500m에 3억 2100만 원을 투입해 모두 129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올해에는 기존 완공된 1·2구간의 맞은편 도로 평행구간인 3·4구간으로 수청사거리에서 신설사거리까지 사업비 8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총길이 1.1km, 도로폭 8m를 11m로 확장하여 노면주차장 162면을 신설한다. 이 사업은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현재 한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