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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보령소방서, 이마트 보령점 주택용소방시설 기증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3일 오후 2시, 보령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이마트 보령점(점장 변근수)와 주택용소방시설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지역의 대형판매시설인 이마트 보령점에서 화재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마트 보령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개를 보령소방서에 지정 기부했으며, 보령소방서에서는 화재취약가구 중 주택용소방시설이 미설치된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024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서에서는 주택용소방시설 구매 방법 또는 설치 상담 문의 등을 전화나 방문 한 번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택용소방시.. 더보기
보령소방서,‘고향 집,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로 효도하기’캠페인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13일 대형마트, 대천역에서 ‘고향 집,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로 효도하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형마트, 대천역에 찾아가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자동확산소화기는 주위 온도가 72℃ 이상 올라가게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하는 소화기로 주방, 보일러실 등에 설치한다. 또한, 자동확산소화기는 초기 화재 진화에 있어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맞먹는다. 작년 보령소방서 관내 화재 114건 중 주거시설에서의 화재가 무려 30건이 발생한 만큼 주택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주 강윤규 소방서장은“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화에 효과적이고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라며 .. 더보기
보령소방서, ‘경량칸막이’앞은 비워두세요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와 대피공간의 중요성을 적극 강조한다고 밝혔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경량칸막이 설치가 의무화됐다. 경량칸막이란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피난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9㎜ 정도의 석고보드 벽체로 어깨나 발을 이용해 충격을 가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를 모르거나 붙박이장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 공간을 다른 용도로 변경 및 사용해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 더보기
보령소방서, 우리집 ‘주방 안전’ 점검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잠깐의 방심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우리집 ‘주방 안전’ 사용에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점검을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는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불이 붙을 확률이 높고 물을 부었을 경우 가열된 기름이 기화되며 재발화의 우려가 높다. 따라서, 기름 표면에 유막층을 형성하여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발화를 막을 수 있는 맞춤형 소화기인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만일의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퓨즈콕을 완전히 개방하여 사용 △가스레인지 옆에 화기 용품을 두지 않고 환기 자주 하기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 설치하기 등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 더보기
보령소방서, 공동주택‘경량칸막이’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공동주택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란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피난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어깨나 발을 이용해 충격을 가하면 쉽게 파괴해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9㎜ 정도의 석고보드 벽체로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는 설치가 의무화 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급상황 시에 본래의 용도인 탈출로로 사용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보령소방서는‘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추진하여 관련 픽토그램을 제작 및 보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더보기
보령소방서, 가연성 외장재 및 필로티 건축물 화재예방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최근 필로티 구조 및 가연성 외장재 마감 건축물 화재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유사사례를 미연에 방지 하고자 가연성 외장재 및 필로티 구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9일 보령소방서 관계자들이 필로티 건축물.. 더보기
보령소방서, 화재피해 주민에게 사랑의 손길 화재피해 주민 지원센터 운영, 긴급구호물품 전달 화재피해주민센터 생활물품 제공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 17일 오후 .. 더보기
보령소방서, 부주의에 의한 주택화재 주의 당부 16년 도내 주택화재 건수는 585건(20.7%)… 인명피해는 28명(48.2%)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주택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2,825건 발생했으며, 이중에 주택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