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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윤기형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 “하천 재난 위기대응시스템 강화”빈번해진 극한 기상에 대비해 도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절실   충남도의회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운영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매년 반복되는 하천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위기대응 체계를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하천 위기대응시스템 구축 및 운영계획 수립, 대응매뉴얼 정비, 하천점검협의회, 하천상황 및 대응책 게시 등이 포함된다. 윤 의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와 같은 극한 기상이 더욱 빈번해.. 더보기
논산·서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태흠 지사, 앞서 피해 전액 지원 등 대책 발표…국비 확대로 복구 속도낼 듯  지난 10일 호우 피해지역 현장 방문(논산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이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금산·부여군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합동조사반을 가동해 세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주택 전파·유실 4100만원, 반파 2000만원, 침수 400만원, 세입자 입주보증금·임대료 600만원 가운데 최대 80%가 국비로 지원된다.   공공시설 복구비는 70% 이상 국비를 지원받게 되.. 더보기
보령시 공무원, 폭우 속 시민안전 위해 구슬땀 365일 하루 24시간 시민의 안전 위해 노력하는 보령시 공무원여름철 행사 준비 및 바쁜 근무여건 속 설상가상 폭우 대비 근무 호우대비 대책회의 사진(이번 호우 아님) 10일 김동일 시장 피해현황 관련 주교면 은포리 시찰  보령시 공무원은 불철주야(不撤晝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8시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 1단계 상황본부가 운영됐고, 본청 5개 반 14명, 16개 읍면동 각 1명씩이 출근해 선제적 재난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11시 20분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비상 2단계로 전환되면서 본청 5개 반 34명 읍면동 59명, 총 90명의 공무원이 폭우 상황 속에서 출근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태세를 유지했다.  폭우.. 더보기
보령소방서, ‘따뜻한 마음, 수해의 상처를 어루만지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8일 오천면 원산도리에 집중호우로 토사가 덮쳐 주택이 파손된 주민의 생활 안전을 위해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 활동에는 신흑119안전센터 직원과 오천면 원산도전담의용소방대원, 시청직원,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 피해 주택 내 폐기물 정리 ▲가전제품, 가재도구 등 임시 이동조치 ▲주택 주변 토사 및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기상 악조건인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복구활동에 임한 소방, 보령시청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수해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권 소방서장은“자발적으로 수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앞으로도 여름철..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및 집중호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 및 연안체험활동 주의 대조기를 대비해 순찰중인 보령해경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을 점검하는 대천파출소 직원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대조기*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7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 총 7건으로 6명이 구조되었고 3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위험예보 발령 기간 중에는 장맛비가 길게 이어져 취약시간 대 집중호우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으며, 조위 상승에 따른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 위험 사고가 ..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및 집중호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 및 연안체험활동 주의 대조기를 대비해 순찰중인 보령해경 수난인명구조장비함을 점검하는 대천파출소 직원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대조기*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7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 총 7건으로 6명이 구조되었고 3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위험예보 발령 기간 중에는 장맛비가 길게 이어져 취약시간 대 집중호우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으며, 조위 상승에 따른 해안가·갯바위 등 연안 위험 사고가 .. 더보기
보령소방서, 풍수해 대비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점검 나서 강윤규 보령소방서장은 지난 6일 보령 관내 침수피해와 각종 재난에 취약한 지역 일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이나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로 인해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사전 점검을 통해 만약에 있을 재난 시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진행됐다. 점검 내용으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우려지역 현황 파악 △사고 발생 시 소방 차량 접근 여부 확인 △시설물 및 배수구 등 침수 방지 시설 확인 △각종 피해 발생 시 대응 방안 강구 등이다. 또한 소방서장은 △소방력 전진 배치 등 예찰 활동을 강화 △수난구조장비 가동상태 100% 유지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의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슈퍼엘리뇨 예고에 따른 태풍·집중호우·폭염 대비 만전 주문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보령시는 지난 28일 남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소장, 실·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읍면동 현장 시책 추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여름철 슈퍼엘리뇨에 따른 태풍·집중호우·폭염에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시설물 점검과 각종 재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여름철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를 찾는 피서객에 대한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