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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조치

보령해경,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 창설 원거리 섬지역 해양오염사고 신속 초동조치 기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8월 14일(수) 신규 등록한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 창설을 기념하여 9월 5일(목) 외연도 어촌계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 외연도는 원거리 도서지역으로 해양오염사고 시 해경에서 신속한 초동조치가 어렵고 민간 방제세력이 전무하여 방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외연도 어촌계 8명, 외연도 급유소 1명, 외연도 발전소 1명 총 10명으로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를 구성하여 외연도 해양오염사고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로써 보령해경 관내 해양자율방제대는 기존 해양자율방제대 17개소 191명에서 18개소 201명으로 확대․운영된다. 이날 발대식 개최 후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오일펜스와 유흡.. 더보기
보령해경, 2023년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2개 지자체 등 연안 위험구역 6개소에 배치, 6개월간 활동 예정 보령해양경찰서는 보령시, 서천군의 갯벌, 무인도서 등 연안 위험구역 6개소에서 연안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지역주민 12명을 오는 3월 20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 연안 위험구역 6개소 : 보령시 학성리 밤섬, 무창포 석대도, 독산해수욕장, 서천군 선도리 갯벌, 장포갯벌(할미섬), 죽산리 아목섬(죽산갯벌)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19일간이고, 대상은 연안해역의 지역주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며, 소정의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2023년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연안 위험구역 6개소에 2.. 더보기
보령경찰, 대테러·재난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주간보령] 보령경찰서(서장 김정훈)는 8일 국가중요시설 대테러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기관 간 유기적 공조체제 구축과 현장대응 문제점을 보완,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7개 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보령발전본부 8호기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 사상자가 발생..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군·관·경 합동 대테러 훈련 [주간보령] 보령해양경찰서(총경 이천식)는 25일 군·관·경 합동 2019년 상반기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원해에서 미확인 테러세력이 국가중요시설인 보령화력발전소를 침투한 상황을 가정해 보령해경, 보령2대대, 보령화력발전소가 참여했다. 해상테러상황에 대비하여 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