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출산가정‘탄생축하 꾸러미’선물 신청 접수 보령시는 올해에도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탄생축하 꾸러미’를 출산가정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탄생축하 꾸러미는 2020년 아기도장 지원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지원품목을 확대 개선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아기의 탄생정보가 담긴 아기도장과 실용적인 육아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령시에 주소를 둔 출생아라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한 가정에는 꾸러미가 택배로 편리하게 배송된다. 2025년에는 지난해 실시한 출산가정 설문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하여 실용성과 품질을 높여 신생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육아용품으로 탄생축하 꾸러미를 구성했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출산가정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 더보기 보령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응 총력’ 제1회 저출생 비상대책대응회의 개최…22개 신규시책 발굴·보고 보령시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생 비상대책대응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저출생 비상대책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범국가적인 인구 비상사태 선포 후 지방교부세 개선(개편)방안을 발표하는 등 초저출생 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는 정부기조에 발맞춰, 지난 10월 저출생 비상대책 대응반을 구성했으며 오늘 회의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첫발을 뗐다. 회의는 중앙 및 충남도의 정책여건 설명, 보령시 저출생 극복 정책 현황 및 신규시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보령시에서는 340.6억 원을 투입해 출산·양육·돌봄 등 8개 분야 91개 저출생 정책을 추진하고 .. 더보기 보령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응 총력’ 제1회 저출생 비상대책대응회의 개최…22개 신규시책 발굴·보고 보령시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생 비상대책대응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저출생 비상대책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범국가적인 인구 비상사태 선포 후 지방교부세 개선(개편)방안을 발표하는 등 초저출생 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는 정부기조에 발맞춰, 지난 10월 저출생 비상대책 대응반을 구성했으며 오늘 회의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첫발을 뗐다. 회의는 중앙 및 충남도의 정책여건 설명, 보령시 저출생 극복 정책 현황 및 신규시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보령시에서는 340.6억 원을 투입해 출산·양육·돌봄 등 8개 분야 91개 저출생 정책을 추진하고 .. 더보기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2024 도의교실 개강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회장 이성천)는 7/24~25 양일간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보령시협의회 회원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하는 ‘2024 도의교실’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 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도의교실은 인문학적 소양 향상은 물론, 보령시민 모두가 즐겁고 활기찬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강의를 마련했다. 24일 열린 개강식에는 구기선 보령시 부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이성천 보령시 협의회장, 바르게살기 중앙회 최대윤 부회장, 충청남도협의회 차호열 회장, 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 양수연 회장을 비롯한 시의원님들과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보령에서 10년 만에 태어난 세쌍둥이를 축하하기 위해 보령시협의회에..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임신 준비 부부에게 사전건강관리 검진비 지원 보령시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만혼, 고령출산으로 인한 생식능력 저하와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난임, 고위험 임신, 미숙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건강 위험요인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 여성 나이 15~49세)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고,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비(정자정밀형태검사) 최대 5만 원을 1인 1회 지원한다. 보령시 보건소 방문(건강증진과, ☎930-6863) 또는 문서24(docu.gdoc.go.kr, e-보건소 개설 전까지..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임신 준비 부부에게 사전건강관리 검진비 지원 보령시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만혼, 고령출산으로 인한 생식능력 저하와 사회·환경적 요인으로 난임, 고위험 임신, 미숙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건강 위험요인 조기 발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 여성 나이 15~49세)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성에게는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 원을 지원하고,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비(정자정밀형태검사) 최대 5만 원을 1인 1회 지원한다. 보령시 보건소 방문(건강증진과, ☎930-6863) 또는 문서24(docu.gdoc.go.kr, e-보건소 개설 전까지.. 더보기 보령시, 임신 희망부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 보령시는 임신·출산을 적기에 진행할 수 있도록 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12월 말까지(예산소진시 조기 마감)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만혼이 증가함에 따라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난자 냉동 시술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경제적 부담이 커 적기에 시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해동비와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의 경우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한다. 지원절차는 사전 신청 없이..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신청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 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2주간 서비스 이용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보령시가‘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통해 출산가정에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는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최소 5일에서 최대 25일까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돌봄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2주간 서비스 이용 본인부담금 전액을 보령시가 지원한다. 가온 해피케어, 미소맘 등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제공 및 기존 자녀 돌봄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156명의 인원이 산후조리 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혜택을 받았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 또는 복지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