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위원회 “다양한 정책 추진으로 충남교육 발전 힘써야” - 충남교육청 13개 직속 기관과 14개 교육지원청 주요 업무추진 청취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 이하 교육위)는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17일과 18일 이틀간 제354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13개 직속 기관과 14개 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2024년이 절반 지난 시점에서, 지금까지의 예산집행 상황을 검토해 각 사업이 계획대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응규 위원(아산2·국민의힘)은 “직속 기관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고 있는데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원거리에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운영해달라”고 언급했다. 김선태 위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더보기 편삼범 의원, 한국 최초 선교사 ‘칼 귀츨라프’로 바로잡아야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로 인정하고 교육부에 정식 건의할 것 요청 - - “교과서에 잘못 수록된 역사 수정하고 귀츨라프의 업적 올바르게 인식하자” -240624_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편삼범 의원 5분발언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24일 제352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칼 귀츨라프를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로 정식 인정하고,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칼 귀츨라프는 1832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로드 애머스트호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다. 그는 보령시 고대도에 정박해 인근 섬과 육지에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며 한국 선교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편 의원은 “칼 귀츨라프는 고등 교과서에 수록된 아펜젤러보다 무려 53년 앞서 한국에.. 더보기 충남교육청, 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자료 배포 편삼범 의원이 제정한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근거하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자료'를 도내 초·중 전체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섬 인식교육은 지난해 제정된'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이하 조례)'에 따라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지역사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배포한 자료는▲충청남도 섬의 정보(이름,위치,자연환경)▲섬 사람들의 생활모습▲지리적·생태적 가치▲섬을 지키려는 마음 등 총8차시로 이루어진 교수·학습 자료이다.학교에서는 본 자료를 참고로 관련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조작형,놀이형 등 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교육청은 조례에 근.. 더보기 보령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1학기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개강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지난 27일 2024학년도 1학기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개강을 맞아 격려 방문을 실시했다. ‘참학력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지역 내 고등학교와 연합으로 과목을 개설하고 운영하는 정규교육과정이다. 공동교육과정은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선택하고 이수함으로써 개방적이고 유연한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를 거점학교로 하여 총 3개 학교의 111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학일반, 교육학, 심리학(A/B), 창의경영, 인공지능 기초, 인체 구조와 기능(A/B), 생명과학실험 등 9개 과목을 개설하여 운.. 더보기 편삼범 교육위원장 “학생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지원토록” 충남교육청,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 개최 김지철 교육감‥신바람 나는 학교 문화 조성 충남교육청은 16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올해 충남 학교체육을 빛낸 학생선수, 지도교사, 학교장, 교육장, 외부 수상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결실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전국종합체육대회 등 주요 성과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꿈나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 학생선수들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총 107개 메달을 획득하고,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96개 메달을 획득하며 학교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학교체육의 발전을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더보기 충남도의회 교육위 “학생 안전 보장 및 건강 보호 힘써주길” -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서 학생인권 조례, 기숙사 안전관리, 자살예방 대책 등 논의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15일 충청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충남교육청에서 제출한 기숙사별 스프링클러 현황을 확인해보니 179개 중 105개 기숙사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되었다”며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야간 화재에 취약할 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학교의 안전사고 방지와 배수구의 막힘으로 인한 피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그레이팅 덮개를 사업을 시행중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충남의 7개 시·군만 예산이 배정되어 형평성이 .. 더보기 편삼범 충남도의원, 학교운영위원회 참석수당 기준 개선해야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교육지원청 행정감사… “형평성 맞게 공론화로 결정 해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보령2, 국민의힘)이 학교 운영위원회 참석 수당의 형평성 있는 지급을 주장했다. 편 위원장은 지난 11일 진행된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교육지원청 대상 행정감사에서 “학교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수당 지급 근거가 있으나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충남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내에는 721개교(초등학교 409개, 중학교 184개, 고등학교 118개, 특수학교 10개)에 운영회가 구성되어 있다. 편 위원장은 “이중 676개교가 운영위원회 여비로 1만원 이상 지급하고 있다”면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부여전자고등학교가 지난 7월 회의참석수당(1인당 5만원)을 지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더보기 대천고등학교, 큰별 액티비티 공간 조성 화제 “봉황나래터”개관 대천고등학교(교장 편수범)는 29일 오후 2시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한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참석한 가운데 봉황나래터 개관식을 가졌다. “사람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학교가 학습과 휴식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미활용 유휴공간을 학교에서 가장 핫한 공간으로 변화하여 화제다. 대천고등학교는 2022년 충남교육청에 학교선택제 자율사업을 신청하여 도교육청으로부터 2,500백만 원을 지원받고, 부족한 재원은 학교운영비와 동창회, 운영위원회, 교직원들의 기자재 기증 참여로 학교에서 가장 핫한 엑티비티 공간인“봉황나래터”를 만들었다. 봉황산 자락에서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라는 의미의 봉황나래터는 400㎡의 면적에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