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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어촌개발사업 정부 공모 선정…64억원 확보 도, 태안 안기리권역 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 추진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6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 공모에 태안군 안기리권역 (62 억원 ) 및 시군역량강화사업 (2 억원 )이 선정돼 64 억원을 확보했다고 4 일 밝혔다 . 이번 공모는 어촌의 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것으로 , 태안군은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행복한 삶터 조성 ’ 유형에 선정됐다 . 안기리권역은 태안반도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 서남북 3 면이 해안선과 접하고 있는 소반도 형태로 갯벌에서 나는 백합 , 동죽 등 어패류가 풍부한 지역이며 , 장명수바다로 (조선시대 둑을 쌓아 육지로 만들려다 번번히 실패한 곳인데 장명이라는 사람이 100 정보의 염전과 100 .. 더보기
‘보령·당진’ 필두로 2045 탄소중립 실현 환경부, 탄소중립 선도도시 1차 선정…온실가스 최다 배출 지역 오명 벗는다    전국 최초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와 함께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45 탄소중립 실현 등 온실가스 최다 배출 지역이라는 오명 벗기에 나선 충남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5일 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전국 탄소중립 선도도시 예비후보지 39곳 중 보령시와 당진시를 비롯해 13개 시군구를 1차 선도도시로 선정했다.  도는 그동안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온실가스 다배출 지역인 보령과 당진의 지역 여건에 따른 선정 당위성을 높이고, 경쟁지역과 차별화된 탄소중립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먼저, 보령시는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심장, 보령’을 주제로, 핵심사업 27개, 2030년.. 더보기
‘바버숍 커트’ 등 최신 이용 기술 겨뤄 - 도, 9일 제4회 이용기능경기대회 개최…이용업 발전 도모 -  충남도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바버숍 커트 등 최신 이용 기술을 뽐내고 이용업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국 이용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9일 한국이용사회 충남도지회와 함께 아산시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제4회 이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대회는 출전 선수와 각 시군 이용협회 회원, 학원생, 관람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대회, 심사 및 평가,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대회는 △바버숍 커트 △창작 커트 △창작스포츠 커트 등 3종목으로 나눠 치렀으며, 종목별 예술성과 창의성, 기술성 등을 심사해 대상과 최우.. 더보기
‘바버숍 커트’ 등 최신 이용 기술 겨뤄 - 도, 9일 제4회 이용기능경기대회 개최…이용업 발전 도모 -  충남도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바버숍 커트 등 최신 이용 기술을 뽐내고 이용업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전국 이용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9일 한국이용사회 충남도지회와 함께 아산시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제4회 이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대회는 출전 선수와 각 시군 이용협회 회원, 학원생, 관람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대회, 심사 및 평가,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대회는 △바버숍 커트 △창작 커트 △창작스포츠 커트 등 3종목으로 나눠 치렀으며, 종목별 예술성과 창의성, 기술성 등을 심사해 대상과 최우.. 더보기
“호우 피해 막자” 총력 대응 체계 가동 재난본부 비상 1단계 돌입…8일 점검회의 통해 통제 상황 등 살펴    지난 6일부터 충남도 내 곳곳에서 집중호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도가 앞으로 예상되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  도는 7일과 8일 오전 6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체전선에 따른 호우 대비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잇따라 개최했다.  각 회의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와 재난 대응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가하고, 각 시군 부단체장 등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회의는 기상 상황 공유, 도와 시군 피해 및 통제 현황 보고, 주요 대처 상황 공유, 향후 대응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6일부터 8일 오전 8시까지 충남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홍성 153.2㎜, 논산 137... 더보기
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도, 과연 안전한가?” - “‘2023 전국 지역 안전지수’ 6개 지표 3~4등급… 5년간 중하위권 못 면해” -- “지역안전지수 향상 연구용역 추진에도 개선 안돼” 도민안전 강화 위한 대책 촉구 -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35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충청남도의 안전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월 공표한 ‘2023 전국 지역 안전지수’와 관련하여 “충남의 안전지수가 최근 5년간 하위권을 못 면하고 있어 문제”라며 질의했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계량화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언론사 등에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 더보기
이달부터 철도 정기승차권 환급 신청 천안·아산↔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25%를 지역화폐로 환급 충남도는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올 1월 사용분부터 지역화폐로 환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민 교통비 지원사업은 도민의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 계속 거주하도록 유도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자 추진한다.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은 천안·아산에서 서울·경기 간 정기승차권을 이용하는 천안·아산 지역민 가운데, 수도권 통학 학생이거나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100만 원까지다. 환급 신청은 충남교통비지원 누리집(http://chungnam.alcard.kr)에서 .. 더보기
보령시, 명품행정 올해도 빛났다…중앙 및 민간 등 41건 기관 표창 - 중앙단위 11건, 충남도 표창 23건, 민간표창 7건 등 역대 최고 성과 보령시가 올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2022 보령방문의 해 등 대규모 메가이벤트를 실현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역대 최고의 행정 성과를 실현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중앙단위 표창 11건, 충청남도 표창 23건, 민간표창 7건 등 총 41건의 표창을 받으며 지난해 성과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보조금 24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최우수,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최우수,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자체 평가 우수, 재난관리평가 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우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