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 "충남 발전위해 뭐든지 가져오겠다" 6·1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2일 오전 4시 개표율 94.48%가 진행 중인 가운데 44만 5502표를 얻어 득표율 54.24%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며 충남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도민들께서 성원과 지지를 해준 것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남의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간절한 열망 때문"이라며 “약속한 일을 해내라는 도민들의 명령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공약으로 내세운 △충남의 5대 권역별 발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 △지역 숙원 사업 해결 등의 추진을 재차 약속했다. 김 후보.. 더보기 충남도, 보령시 섬 관광 전문인력 인 섬 코디네이터(섬 관광 해설사) 양성 필요 충남은 아름다운 섬이 많고 역사적이나 문화적. 접근성 등으로 가치가 많은데 이를 활용하고 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섬을 홍보하는 데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섬 관광은 지형적 특성상 육지의 관광 개념과 다른 방식이 적용돼야 한다. 교통과 숙식. 날씨. 계절. 조수간만의 차이 등 관광 여건에서 육지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사전에 정보를 취득하기 어렵고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 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섬 관광은 둘레길 트래킹, 등산, 낚시, 바다체험, 계절별 먹을거리와 시기별 특산물 등으로 매우 제한돼 섬 여행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특히 충남의 섬 경우 서해안의 특성 상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하여 관광객이 섬 방문 시 동해나 남해보다 활동계획을 짜기가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 더보기 보령시, 웅천농공단지 근로자 공동식당 준공 보령 남부 지역의 경제축인 웅천농공단지에 근로자를 위한 공동식당이 조성됐다. 보령시는 21일 웅천농공단지에서 근로자 공동식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근로자 공동식당은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각각 10억 원씩 모두 20억 원을 투입해 672㎡의 면적에 1층에는 공동식당, 2층에는 체력단련실을 갖췄다. 웅천농공단지는 지난 1992년 조성돼 현재 24개 기업이 입주해 200여 명의 근로자가 보령 남부 지역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식사 공간 및 여가 공간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공동식당 조성에 따라 시는 웅천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회장 김희태)로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며,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여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 더보기 충남농어민수당 80만 원…‘전국 최고’로 인상 - 양승조 지사, 시장·군수와 합동기자회견…“20만 원 인상 합의” - - 공익직불제도 시행…도내 농민 올부터 200만 원 이상 받게 돼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올해부터 지급 중인 충남농어민수당을 전국 최고 금액인 80만 원으로 전격 인상했다. 또 기존 직불제를 보완한 공익직불제도 올해 첫 시행되며 도내 농민들은 올해부터 200만 원 이상을 도와 정부로부터 받게 된다. 양승조 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등 15개 시·군 시장·군수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농어민수당을 20만 원 인상해 총 80만 원을 지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농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증진과 농어가 소득 보전,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도입을 결정했다...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및 청사진 제시 자동차튜닝 생태계 조성 및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 중점 추진 “튼튼한 지역경제 위에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공감행정, 적극행정을 통해 새롭게 도약해 나가겠다” 시정연설하는 김동일 보령시장 김동일 보령시장은 25일 열린 보령시의회.. 더보기 김한태 의원 “충남 조현병·우울증 환자 증가…사회안전망 구축 시급” -증세·지역별로 격차…자살위험군 대상 맞춤형 전후 대책마련 촉구 -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쓴 충남도에서 조현병과 우울증 등 정신질환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의회 김한태 의원(보령1·문화복지위원회)은 14일 열린 저출산보건복지실 소관 행정사무감사.. 더보기 충남도의회, 전문가·주민과 내포신도시 악취 문제 푼다 - 조승만 의원 요청 ‘내포신도시 주변 악취 저감 방안’ 의정토론회 개최 - 충남도의회가 내포신도시 주변 악취 저감 방안을 찾기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17일 도의회 1층 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주변 악취 저감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 더보기 내년 중소·소상공인에 5500억 원 융자 지원 [주간보령] -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올해보다 융자지원 300억 증액 -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5500억 원의 융자를 지원한다. 도는 27일 도청에서 신동헌 경제통상실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 등의 참석 속에 중소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