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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다움아트홀, 문화 다양성 담아낸 초중등 공모전 출품작 전시 충남도, 충남문화재단, 충남교육청 주최・주관한 다문화 주제 공모전 출품작  충남도의회, 28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23점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3일부터 28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2회 문화다양성 그림 공모전’의 출품작을 전시한다.  충청남도와 충남문화재단,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다문화를 주제로 도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제는 ‘다문화 - 서로 달라서 더 좋은 순간’으로, 충청남도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의 문화 다양성에 대한 창의적인 시각을 담아냈다. 공모전은 ‘순위 없는 시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을 독창성, 주제이해, 상상력, 진솔성, 표현력으로 나누어,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초등부 5개..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충남동행문화예술마당’ 수상작 전시 -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장애인부‧비장애인부 공모전 수상작 선보여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27회 충남동행문화예술마당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도내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두가 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작품들을 함께 선보여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미술‧문예‧사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중 장애인부, 비장애인부 수상작들을 모두 전시한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민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서로..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청민문향(靑岷聞香)’ 전시전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강재숙 작가 서예 작품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일부터 29일까지 1층 다움아트홀에서 강재숙 작가의 개인전 ‘靑岷聞香(청민문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재숙 작가의 서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강 작가는 “종이와 붓, 먹(지필묵‧紙筆墨)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채근담(菜根譚)과 명심보감(明心寶鑑)의 문구, 정호승 시인의 시 등을 통해 삶의 교훈이 되는 좋은 말들을 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鬧日取靜(요일취정)’, ‘若要人重我無過我重人(약요인중아무과아중인)’, ‘孤雲出岫(고운출수)’, ‘博學篤志 切問近思(박학독지 절문근사)’ 등 다양한 서..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청민문향(靑岷聞香)’ 전시전 11월 1일부터  29일까지 강재숙 작가 서예 작품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일부터 29일까지 1층 다움아트홀에서 강재숙 작가의 개인전 ‘靑岷聞香(청민문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재숙 작가의 서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강 작가는 “종이와 붓, 먹(지필묵‧紙筆墨)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채근담(菜根譚)과 명심보감(明心寶鑑)의 문구, 정호승 시인의 시 등을 통해 삶의 교훈이 되는 좋은 말들을 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鬧日取靜(요일취정)’, ‘若要人重我無過我重人(약요인중아무과아중인)’, ‘孤雲出岫(고운출수)’, ‘博學篤志 切問近思(박학독지 절문근사)’ 등 다양한 서..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 10주년 특별전 31일까지 1층 전시관서 공예, 회화, 섬유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2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아라메조형예술협회’의 10주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아라메조형예술협회’는 서산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가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 예술인 사이의 교류와 발전, 서산지역의 문화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협회의 이름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 말로,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서산의 특색을 나타내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조형 활동을 한다는 의미에서 ‘아라메조형예술협회’라고 지어졌다.  협회는 목공예, 보태니컬 아트, 섬유미술, 사진, 우드버닝, 회화, 한국화, 한지공예, 칠보공예..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時空-시선이 흐르다’ 전시 개최 이달 30일까지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시선으로 그려낸 안정연 작가 작품 전시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이달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안정연 작가(Ari-ang)의 개인전 ‘시공(時空)-시선이 흐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를 전공한 후 10년의 침묵을 깨고 본격적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한 ‘Ari-ang’이 전업 작가로서 여는 첫 전시회이다. 작가는 구상 작품과 비구상 작품을 포함한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으며, 현재 서산 문화센터 등에 출강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가 Ari-ang의 작품 세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시선으로 관람객을 매료시킨다. 그의 작품에서 시각적 깊은 울림은 질감으로 표현되며, 별, 달, 항아리, 술잔, 대추, 새, 물고기,..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최경선 작가. 계현지 작가 ’ 2인展 - 이달 30일까지 충남의 아름다움 담아낸 수채화‧유화 작품 등 전시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최경선‧계현지 2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남의 아름다움을 담은 최경선, 계현지 두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두 작가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기법으로 충남의 명소들을 화폭에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작업실에서 주로 수채화로 정물을 그리던 최경선 작가는 여행을 계기로 국내외 명소들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충남 지역의 명소들을 여행하며 스케치한 작품들을 작업실에서 완성한 수채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채화의 맑음을 화폭에 담아내며 충남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계현지 작가는 수채화, 아크릴, 유화 등 다양한 재..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모시쌈솔 명인’ 주경자 개인전 6월 31일까지 한 달간 ‘쌈솔바느질’ 기법 활용한 전통 공예작품 선보여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주경자 작가의 개인전 ‘모시쌈솔 명인 縫花 朱景子(봉화 주경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전시로, 전통 바느질기법인 ‘쌈솔바느질’을 적용한 규방 공예작품 등을 선보인다. 주경자 작가는 어렸을 적 어머니께 배운 모시 베짜기와 쌈솔기법을 토대로 공예품을 만들어 각종 공모전, 미술대전에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태리 밀라노 트리엔날레, 영국 런던 등 국내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미술작품을 널리 알렸다. 현재는 ‘모시쌈솔 명인’으로서 서천문화원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규방공예·모시공예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예술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