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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서 ‘송묵회’ 문인화 작품전 - ‘동행’ 주제로 4월 30일까지 ‘홍매화’, ‘축제’ 등 21개 작품 선보여 -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동행’ 송묵회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다움아트홀의 네 번째 전시회로 ‘홍매화’, ‘포도’, ‘축제’ 등 21개 작품을 선보인다. 송묵회는 문인화를 그리고 배우며, 지역사회에서 전통문화예술의 저변을 높이고 있다. 2015년 홍성도서관에서의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해 예산군청 전시전을 개최하는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다움아트홀 동행전은 송묵회 통합전으로 열세 번째 전시회이다. 송묵회 지도강사인 송촌 김호숙 작가는 “문인화는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으로, 이번 동행전을 열면서 소중한 자연의 이치를 붓..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전시 작가와 만남의 날 운영 3차 전시전 ‘함께여서 다행입니다’ 지미성 작가와 관람객 소통 시간 가져 240318_다움아트홀 작가 만남의 날(지미성 작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공간 지원을 위해 ‘다움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회는 18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3차 전시전 ‘함께여서 다행입니다’의 지미성 작가와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한국미술협회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작가는 고향인 서산에서 제자 육성에 힘쓰며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지 작가는 이달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재래시장 상인과 행인의 모습을 서양지와 한지에 그려낸 36점의 수채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관람객 50여 명이 참석해.. 더보기
다움아트홀 ‘함께여서 다행입니다’ 지미성 개인展 - 3월 29일까지 ‘당신과 함께라면’, ‘해바라기’ 등 36개 작품 선보여 -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4일부터 29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지미성’ 작가의 개인전 ‘함께여서 다행입니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다움아트홀의 세 번째 전시회로 ‘당신과 함께라면’, ‘해바라기’ 등 36개 작품을 선보인다. 지미성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서산에서 제자 육성에 힘쓰며 꾸준히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와 아라메조형예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지미성 작가는 3회의 개인전과 초대전시회를 열었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작가의 그림은 재래시장 속 상인과 행인의 에피소드를 서양지와 한지로 담아낸 수채화 작품이다. 지 작가는 작품을 통해 급.. 더보기
다움아트홀서 이은영 작가의 ‘조용한 일_리듬’展 개최 1월 31일까지 ‘조용한 일, 안부, 소확행’ 등 총 23개 작품 선보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일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이은영 작가의 개인전 ‘조용한 일_Rhythm(리듬)’展을 개최했다. 이번 개인전은 다움아트홀에서 열리는 2024년 첫 번째 전시회로,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이은영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와 천안미술협회, 빛다색회, 충남아트21에서 활동 중이며, 세 차례의 개인전과 두 차례의 초대 전시회를 열었다. 또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충남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 ‘조용한 일’展은 일상의 삶에서 느끼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소소한 감정들을 형상화하고자 했다”며 “시간과 기억에 관한 형상을 공간 안에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일상적 차원의 단면을 삽입‧재..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2024년 전시공간 대관공모 접수 10월 25일~11월 10일 접수… 개인·단체 등 8팀 선정해 무료 대관·도록 제작 등 지원 (자료사진) 다움아트홀 충남의 독립운동가 캘리그라피 공모전 (자료사진)다움아트홀 초여름의 잔상 전시회 마련된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 전시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작가를 모집하기 위해 2024년 대관 공모를 접수한다. 다움아트홀은 일상 속 문화예술 소통공간으로 2021년 11월 개관해 지금까지 총 24회의 전시를 개최했으며, 그 분야는 서양화, 동양화, 사진, 캘리그래피 등 다양하다. 2024년에는 총 8회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시를 개최하고자 하는 도내 개인·단체 작가는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작가(개인 및 단체)에게는 다움아트홀 무료대관, 도록 등 홍보물 제작 지원, 작품 운송 및 설치 등을 지.. 더보기
다움아트홀 ‘청심 궁중민화 회원展’ 11일부터 개최 - 10월 6일까지 ‘행복의 풍경_Happy birthday’ 등 20개 작품 선보여 - 유소정 作-.행복의 풍경-Happy birthday. 비단에 천연안료. 59×59cm.2023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1일부터 10월 6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올해 여덟 번째 전시인 ‘청심궁중민화 회원전’을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청심궁중민화연구회는 한국 궁중민화를 연구하는 모임으로, 서산문화원과 서산종합사회복지관 대산커뮤니티센터에서의 지속적인 배움의 열기를 이어 나가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민화는 조선후기 백성들에 의해 그려진 그림으로,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벽사와 복을 불러들이는 길상의 의미로 건강, 장수, 다산, 부귀영화 등의 꿈과 소망이 담긴 민중들의 그림이다. 특히 궁중민화는 ..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김동연 개인전’ 26일부터 개최 - 다음달 14일까지 충남도의회 1층에서 ‘사랑’ 등 30여개 작품 선보여 -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주 동안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김동연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김동연 작가의 세 번째 개인전이자 올해 다움아트홀의 다섯 번째 전시다. 커피 찌꺼기를 사용하여 질감을 주고 그 위에 색을 입혀 마음의 형태(심상)를 표현한 비구상 작품으로 ‘사랑’ 등 3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작품에 대해 “지나온 삶의 흔적에서 희노애락의 순간을 되짚어보고 나만의 표현기법과 방법으로 먹먹한 가슴속 응어리를 풀듯 색을 입히고 여백을 채웠다. 작품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분들께 따스함과 행복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더보기
다움아트홀 ‘캔버스, 나무, 도자기에 시를 그리다’ 전시회 - 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 회원 캘리그라피 작품 31일까지 전시 - 충남도의회가 ‘다음아트홀’ 올해 첫 전시회를 개최한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사)한국문인협회 홍성지부 회원의 작품을 선보인다. 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전은 ‘캔버스, 나무, 도자기에 시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전시한 서각작품 및 도자기에 캘리그라피로 그려넣은 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하며, 황정옥 시인의 ‘그대생각’을 포함한 40여개 작품을 4주 동안 전시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은 충남지역의 미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 개관했으며, 생활문화동아리 회원은 물론 전문 작가들의 참여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