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태흠 지사 “도민 위한 적극행정 펼쳐 달라” - 김 지사, 첫 과장 간담회서 적극행정 주문…“책임은 제가 지겠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을 위한 행정이라면 법과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원장회의를 대신해 열린 첫 과장 간담회에서 “도민들이 접수하는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법과 규정부터 찾지 말고, 일단 도민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총리실 민원부서에서 근무할 당시 접수되는 민원 중에는 안 되는 것도 있었지만, 민원인들의 주장이 일리가 있는 것도 있었다”며 “법과 규정, 가지고 있는 상식을 바탕으로 민원인을 대하면 경직된 판단밖에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법과 규정이 있으면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적극행정을.. 더보기 [편삼범의원 신년사] 미래사회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역량 교육 학생 중심의 행복 교육을 실현하는 ‘보령교육 적극 지원’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편삼범 인사드립니다.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롭고 사랑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2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건과 큰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과 함께 전국지방동시선거를 통해 정치와 행정이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이른바 3고 고통이 계속되면서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시대 변화와 교육 전환에 대한 요구, 불확실한 미래에 학생의 온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학습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저도 교.. 더보기 “충남현안·국비 지원, 여당이 앞장을” - 도,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통해 20개 현안 건의 - 은행법‧방송법‧해양생태계법 등 19개 법률 입법 지원 요청도 -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힘쎈충남’ 완성을 위해 여당이 앞장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각 시도 현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10건과 지역 현안 사업 10건, 국회 처리가 필요한 법률안 19건을 설명하며 적극 지원해달라고 강조.. 더보기 충남도,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협조체계 강화 - 도-경찰-소방-시군-정신의료기관 관계자 토론회 열고 협업 등 논의 - 충남도가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정신응급대응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에 나섰다. 도는 28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도 경찰청, 시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응급대응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김은숙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의 충남 정신응급대응 및 토론회 추진 배경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각 기관별로 정신응급대응 시 겪어 온 어려움과 개선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기관별 발표내용과 충남자치경찰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 이후에는 이상민 경북 경산 경찰서 생활질서계장이 ‘정신.. 더보기 김태흠, 충남의 ‘힘찬 미래’ 함께 만든다 - 민선 8기 출범하자마자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 개최 - 현안‧국비 사업 설명…“내년 사상 최대 성과 올리자” 구슬땀 - 권성동_국민의힘_원내대표와_김태흠_충남도지사 김성환_더불어민주당_정책위의장과_김태흠_충남도지사 충남도가 내년 사상 최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태흠 지사가 취임하기도 전에 부처 장관을 만나는가 하면, 민선 8기 출범 직후인 5일에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현안 및 정부예산 확보 방안 모색, 충남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 11명과 김태흠 지사, 이필영‧전.. 더보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대보그룹과 2억원 후원사 협약 양 단체 협조체계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업사업 수행…대보그룹 홍보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는 대보그룹과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2월 25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5층 상황실에서 대보그룹과 2억원 규모의 공식 후원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서 김동일 보령시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와 대보그룹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업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양승조 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보그룹의 통 큰 후원을 통해 볼거리가 풍성하고 많은 국민이 즐길 수.. 더보기 ‘개통 100년’ 장항선, 복선전철화 청신호 - 기재부 재정평가위 웅천∼대야 복선 변경 사업비 1500억 반영 - 이달 총사업비관리심의 통과 역량 집중…‘서해 KTX 시대’ 대비 ‘환황해권 국가대동맥’으로 불리는 장항선 보령 웅천∼익산 대야 구간(연장 39.9㎞) 사업이 복선 전철화 추진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동안 단선전철 추진 우려 속에 지역민의 염원과 지자체, 정치권의 협공이 더해져 복선 전철화 사업 추진 가시권에 들어서게 됐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웅천∼대야를 잇는 단선전철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 복선 변경에 필요한 사업비 1500억 원을 최종 반영했다.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2017년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단선 전철로 계획된 바 있다. 충남도는 미래 서해선 및 석문산단선 운행 시 .. 더보기 충남고사리, 양승조 지사 대선출마 지지선언 고령사회를이롭게하는충남여성연합은 2일 충남도청 앞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대선 출마 지지를 선언했다. 충남고사리연합은 충남도의 저출산 고령화사회를 극복하자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매달 캠페인을 진행하여 왔으며, 6월 월례회에서 15개 시·군 지회장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선언이 진행됐다. 충남고사리 회원들은 ▲몸과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활성화로 중·고령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충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웃음소리 ▲전문직 여성들의 사회참여 욕구 높여 은퇴 이후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하는 충남 ▲여성의 사회참여 나이 듦의 가치를 높이는 충남 ▲엄마와 아이가 희망찬 도시 늘 따뜻하고 행복한 충남 등의 피켓을 들고 외치며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 이해주 회장..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