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치매극복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5일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치매예방과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슬로건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격려하고,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이석범 교수(現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 센터장)를 초청하여 치매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강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치매 관련 홍보부스 운영, 2024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 시..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약달력으로 만성질환 어르신 복약관리 지원 “어르신~ 약 드셨어요?” 보령시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만성질환 어르신 1400명을 대상으로 복약관리를 위한 약달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2년 보령시 노인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만성질환 진료인원 중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 11,787명, 5,342명으로 2020년 대비 466명(4.1%), 314명(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령시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어르신들이 약 복용시간을 놓치거나 중복복용 방지를 위해 약달력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약달력은 하루 동안 복용할 약을 월 단위로 정리 보관할 수 있고, 복용하지 않은 약을 확인 할 수 있어 규칙적인 투약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 더보기 보령시치매안심센터, 재가치매환자 영양식 제공 보령시보건소는 관내 독거‧부부․취약계층 치매환자의 영양불균형 해소 및 건강증진을 위해 5월 중 100가구 선정하여 영양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는 653명으로 이중 독거 치매환자 155명(22%), 부부치매환자 43명(6%), 만75세 노인부부 119명(17%), 치매로 인해 복합적 문제가 동반된 자 336명(48%) 등으로 구분된다. 치매환자·가족의 자립적 건강생활 지원과 가족의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가스안전차단기 무료보급), 건강관리(투약관리, 상담서비스), 일상생활 관리(조호물품제공, 낙상예방 교육),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공하는 영양식은 고령의 치매환자가 소화기능 저하와 치매 증세로 초.. 더보기 보령시, 대천천에서 즐기는 신나는 치매예방놀이 인지자극 안내판 설치… 기억력, 주의력, 정보처리능력 등 다양한 인지영역 자극 보령시 치매안심센터가 초고령화 시대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자극 안내판을 대천천 산책로에 설치했다. 보령시 치매유병률은 2021년 8.71%, 2022년 8.77%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신체활동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대천천 산책로 2개소에 치매예방을 위한 놀이형 인지자극 안내판을 설치해 다양한 인지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인지자극 안내판은 ‘색 맞추기’, ‘무슨 동물일까?’, ‘위치 기억하기’등 5종류가 설치됐으며, 기억력, 주의력, 정보처리능력 등 다양한 인지영역을 자극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인지자극 안내판이 노인층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활용 가능해 세대 간 이해와 화.. 더보기 청소면, 취약계층 안전지킴이! 가스안전차단기 설치 지원 청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맹진영‧이광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저소득 안전 취약계층 50가구에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사업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스 안전차단기는 가스 중간밸브에 설치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건망증, 치매 등에 의한 과열 및 화재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치매 환자나 홀로 사는 어르신, 중증장애인 가정 등 가스 화재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안전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6월 중으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광규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 더보기 보령시, 저소득층 치매 입원환자 간병비 지원사업 추진 1인당 월 최대 30만 원 지원 보령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인요양병원 4곳과 ‘2023년 치매입원환자 간병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병비 지원 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 치매입원환자 간병비 지원사업은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치매 입원환자 및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6000만 원을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보령시 거주자 중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로 등록된 중등증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지원 가능 협약 병원은 보령시시립노인전문병원, 통합요양병원, 부여노인전문병원, 청양훈요양병원 등 4개소이며, 간병비는 1인당 월 최대 30만 원이다. 한편 보령시 치매안심센터에는 치매치료관리비 .. 더보기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7곳 지정 -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 사회 문화 조성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동참하는 기관·단체 및 업체 7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령지역자활센터, 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 등 5개소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대우화원, 하늘구름목장 등 2개소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기관, 단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관·단체 및 업체는 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으로 지정받기 위.. 더보기 보령시, ‘함께해요! 치매극복!’…오는 13일부터 치매극복주간 운영 -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홍보부스 운영, 인지강화 물품 택배 제공 등 치매관리 중요성 홍보 보령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시는 치매극복주간 동안 치매안심센터 주차장에 ‘보고! 쓰고! 찍고! 3GO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치매파트너 사업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을 비대면으로 홍보한다. 또한 홍보부스의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 선착순 200명에게 여행용 세트 등 소정의 상품을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