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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본격화... 일상 속 탄소중립 실현 선도 보령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탄소제로 실천가게’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세탁업소 등 일회용품을 다량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시민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령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업소를 선정해‘탄소제로 실천가게’로 지정하고, 지정서와 알림 표지판을 제공한다. 또한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탄소업슈’ 앱과 연계하여 소비자와 매장 모두에게 탄소포인트를 지급하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특히 텀블러·반찬통 등 개인 다회용기 이용 시 업소에서 자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매장에는.. 더보기
죽정동『제이제이(JJ) 444 카페』, 대천1동 ‘행복나눔 릴레이’ 참여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 전개하고 있는 『행복 나눔 릴레이』에 26번째 기부자로 죽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제이제이(JJ)444 카페』 대표 ‘김기만’ 님 께서 참여하였다. 소액 기부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대천1동의 ‘행복 나눔 릴레이’의 26번째 주자는 죽정동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김기만’ 님으로, 평소 지역에 대한 관심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심이 많아 주변 이웃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제이제이(JJ)444 카페는 죽정동에 소재하고 있는 분위기 좋은 작은 카페로 지역주민과 보령을 방문하는 주요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보령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김기만’ 대표님은 ‘평소 우리시와 대천1동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시책에 관심.. 더보기
오천초, 연말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로 사랑꽃을 피워요 -오천초학부모회 주관, 마을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 열어- 오천초등학교(교장 신동헌)는 학부모회(회장 채지은) 학교참여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하는 중 2022.12.21.(수)에는 충청수영 오감센터에서 오천초등학교 전 교직원과 학생, 그리고 마을이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어 연말 불우이웃을 향한 사랑의 꽃을 활짝 피웠다. 학부모 회원들의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펼쳐진 바자회에는 서우덕 오천면장님과 동네 이장님들도 함께 하여 모금함에 기부금을 넣으며 자리를 빛내주었고, 바자회를 응원하는 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나누었다. 또한 충청수영 오감센터 카페에는 오천초 학부모들이 제출한 사진으로 ‘마을 사랑 사진전’이 함께 열려 차를 마시거나 바자회 음식을 먹으며 오천면 .. 더보기
보령시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안전하고 훈훈한 설 연휴 조성에 중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멈춤’ 캠페인 전개 귀성객 맞이 교통 대책과 물가안정 대책 등 7대 분야 대책 마련 보령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 및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나기를 위해 내달 2일까지 설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방역·재난, 물가안정, 환경, 도로·교통, 비상진료 및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0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명절 이전에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여객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점검하고, 명절기간의 이동자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멈춤’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건소에서 운영하.. 더보기
보령시, “저출산 극복에 동참할 업체를 찾습니다” 오는 23일까지 다자녀가정 및 임신부 지원 참여업체 모집 보령시는 젊은 층의 결혼·출산율 저하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다자녀가정·임신부 지원 참여업체를 모집하고 민·관 협력 공동육아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출생아 수는 2016년 636명, 2017년 549명, 2018년 464명, 2019년 477명, 2020년 409명으로 지난해 최저치를 기록하며 지속 감소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합계출산율 0.99명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가 한 자릿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다자녀가정, 임신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 출산율을 높이고자 민·관 협력 공동육아 사업을 마련했다. 모집 .. 더보기
보령시, 궁촌마을에 녹색행복공간 ‘공동홈, 마을카페’오픈 29일 준공식 개최하고 본격 운영 시작 보령시 궁촌마을에 녹색행복공간 ‘공동홈’과‘마을카페’가 조성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29일 궁촌동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동원 궁촌마을 주민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홈, 마을카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공동홈과 마을카페는 대지 1592㎡ 에 공동홈 1동과 마을식당 및 마을카페 1동 등 모두 2개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상 3층으로 조성된 공동홈은 독거노인주택 10호와 체력단련장, 공동부엌이 들어섰고 지상 2층으로 조성된 마을식당 및 마을카페는 두부를 직접 만들어 판매와 함께 음식업을 할 수 있는 마을식당과 마을카페가 들어섰다. 공동홈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정에게 월 5만 원의 저렴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