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 냉풍욕장 본격 개장,‘광부테마 상징 조형물’설치로 명소육성 6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52일간 운영 8경 냉풍욕장8경 냉풍욕장 보령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이색 피서지 보령 냉풍욕장이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 냉풍욕장은 지하 수백 미터까지 이어진 탄광 갱도에서 나오는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고 나오면서 바람이 발생하는 대류현상을 이용한 시설로, 관광객들은 200m의 모의 갱도를 거닐며 지하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냉풍욕장 내부는 연중 10∼15℃로 거의 항온을 유지하며,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될 경우 밖의 온도와 10~20℃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 말 그대로 숨이 막힐 만큼 더워지면 더워.. 더보기 보령 냉풍욕장 본격 개장,‘광부테마 상징 조형물’설치로 명소육성 6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52일간 운영 8경 냉풍욕장8경 냉풍욕장 보령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이색 피서지 보령 냉풍욕장이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령 냉풍욕장은 지하 수백 미터까지 이어진 탄광 갱도에서 나오는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고 나오면서 바람이 발생하는 대류현상을 이용한 시설로, 관광객들은 200m의 모의 갱도를 거닐며 지하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냉풍욕장 내부는 연중 10∼15℃로 거의 항온을 유지하며,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될 경우 밖의 온도와 10~20℃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 말 그대로 숨이 막힐 만큼 더워지면 더워.. 더보기 보령석탄박물관, 2024년 전시/교육 국고지원사업 4개 선정 올해 우리가족 나들이는? 볼거리 가득한 보령석탄박물관으로 보령석탄박물관이 2024년도 총 4건의 전시 및 교육 국고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원사업은 상반기 전시 2건, 하반기 전시 및 교육개발 각 1건이다. 상반기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3개 석탄박물관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기획전 ’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에서 개최되어 보령 탄광 유물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6월부터 8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주최 지역순회전시 행사로 보령석탄박물관에서 국보 유물인 금관총 금관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개막식 및 보령머드축제 기간동안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 가을철을 맞는 10월에는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지원으로, 작년 기증된 보령생활사주식회사의 광부구술사 자료를 활용한 박물관 기획전시실 .. 더보기 보령시 청라면 향천1리 연극공동체 연극 ‘니나노’ 공연 개최 향천1리 연극공동체 ‘아싸,향연’의 두 번째 공연 보령시 청라면 향천1리 연극공동체‘아싸,향연(대표 정은정)’의 연극 ‘니나노’ 공연이 오는 15일 오후 3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연극 ‘니나노’는 2021년 ‘아싸,향연’의 첫 번째 시리즈 ‘놀부의 사랑’에 이은 두 번째 연극으로, 탄광촌 대폿집‘니나노’에서 벌어진 광부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 니나노에는 폐광촌 옛 술집 주인 할머니와 광부들의 삶과 추억이 담겨 있으며 가슴 저린 대사로 유쾌하고 따듯한 감동을 전한다. 또한 ‘보령에 가자’, ‘빠이빠이야’, ‘서울대전대구부산’ 등 다수의 노래를 작곡한 정의송 작곡가가 연극 OST에 참여해 연극에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연극공동체‘아싸,향연’은 지난 .. 더보기 - 보령석탄박물관, 상설전시실 새단장 새롭게 바뀐 보령석탄박물관에 가볼까? 보령석탄박물관은 상설전시실 일부 개편을 위한 6일간의 정비기간을 갖고 지난 10월 24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개편에는 중생대 보령에서 서식했던 식물 화석을 공개하고 지구 탄생의 비밀을 가진 암석 관찰대도 마련하였다. 또한 벼룻돌과 비석 돌로 알려진 청석과 오석을 새롭게 다루었고, 보령의 주요 석탄 산지였던 성주의 탄광산업과 광산촌에 관해 알 수 있도록 전시 내용을 확장하였다. 관람 후 전시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작은 도서관 코너도 마련했다. 전시 개편과 함께 새로 조성된 ‘작은 도서관 코너’에는 지질·식물·화석 분야의 다양한 도서류와 탄광을 주제로 한 문학 도서를 비치했다. 이번 전시 개편은「2023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 .. 더보기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석탄박물관 여름 성수기 무휴 운영 보령 석탄박물관이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관광객들에게 관람편의를 제공하고자 2021.7.19. ~ 8.23.[35일간] 무휴운영을 한다. 석탄박물관 관람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체온측정과 손소독 및 명부 작성 후 관람이 가능하다. 석탄박물관의 시원한 바람은 폐 탄광의 갱도와 연결되는 냉풍터널로 올라와 공기 중 순환이 되어 더운 여름철에도 박물관 내부와 냉풍 터널의 온도는 늘 14도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1층 전시관은 탄광 내부 모습과 광산에서 사용했던 도구들이 전시 되어 있으며, 2층은 게임을 통해 체험 해볼 수 있는 터널뚫기, 광차밀기, 석탄캐기 등의 게임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그 외 포토존, 체험 엘리베이터, 지하 갱도 및 냉.. 더보기 보령시, 불법건축, 불법영업에 배짱영업까지 청라향천 “A 커피숍” 현장 고발 보령시 불법영업 고발조치··· 현행 건물용도는 “허가 대상” 건물, 안전에 심각한 위험 노출··· 대형사고 위험 커 불법건축과 불법영업으로 보령시로부터 고발당해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음에도 배짱영업을 하고 있는 청라면 향천리 폐광부지 “A 커피숍”이 물의를 일으키.. 더보기 한 여름의 별천지, 보령 냉풍욕장 20일 개장 보령시 청라면 냉품욕장 내부 ‘보령 냉풍욕장'이 오는 20일 오후 2시에 개장식을 갖고 8월 31일까지 한여름 피서객들에게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선사한다. 냉풍욕장은 내부와 외부의 온도가 비슷한 봄과 가을에는 별다른 차이를 못 느끼지만, 지중온도가 연중 10∼15℃로 거의 항온이므..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