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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김태흠 도지사, 지방정부 기후재정, 선진국이 앞장서야 ‘아태 의장’ 김태흠 지사, 언더2연합 의장단 회의 참석해 강조 국제 기후변화 네트워크 세계도시연맹(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지역 공동의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방정부 기후재정은 선진국부터 앞장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특별 초청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 지사는 3일(이하 현지시각) 인터컨티넨탈 페스티벌시티 호텔에서 열린 언더2연합 의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언더2연합 내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전략 및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언더2연합 CEO, 훔자 유샤프 스코틀랜드 행정수반, 노무사 누베 은쿠베 남아프리카 콰줄루나탈주 총리, 웨이드 크로우 풋 미국 캘리포니아 천연자원.. 더보기
보령시에너지센터-보령햇빛발전협동조합 업무 협약 체결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전환 네트워크 구축 협약서 보령시에너지센터(센터장 안병일)와 보령햇빛발전협동조합(대표이사 이정희)은 10월 19일(수) 오전 10시 경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관내 태양광발전시설의 효율을 향상시켜 보령시 에너지전환 네트워크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보령시 에너지센터는 보령시 1호 수소충전소 사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석탄화력 폐지와 에너지 전환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를 맡고 있다. 보령햇빛발전협동조합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위해 지역의 에너지자립 촉진하기 위하여 설립된 협동조합이다. 협력내용은 ▲태양광발전설비 케어사업 ▲보령시 에너지전.. 더보기
충남도의회 “탈석탄 지역, 정의로운 전환 위한 전략 필요” -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고용·경제 어려움 겪는 지역 위한 정책 방향 논의 - - 윤희신 의원 “이해관계자별 피해 최소화해야… 적극적인 사회적 대화와 입법 필요” - 230925_탈석탄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 마련 의정토론회 2036년까지 폐쇄되는 석탄화력발전소 28기 중 절반인 14기가 있는 충남에서 ‘탈석탄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25일 태안새마을금고 강당에서 ‘탈석탄 지역(태안화력 중심)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 마련 의정토론회’를 열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국회미래연구원 정훈 박사와 충남연구원 여형범 박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 더보기
협동조합 온양실험실, 충남 탄소중립 위한 자원순환 기반 구축 나서 충남 15개 시군에 HDPE·PP 수거함 비치 - 협동조합 온양실험실, 충남 탄소중립 위한 자원순환 기반 구축 나서 협동조합 온양실험실, 충남 탄소중립 위한 자원순환 기반 구축 나서 수거 폐자원 업싸이클링으로 가치를 창출, 수익화 진행 협동조합 온양실험실(이사장 김진배)이 충남 15개 시군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한 자원순환 기반 구축에 나섰다. 협동조합 온양실험실은 충남 15개 시군의 거점 공간에 HDPE·PP 등 재활용되지 못하는 작은 플라스틱 등을 따로 모으는 수거함을 비치할 계획이다. 수거된 자원은 자체 업싸이클링(새활용) 등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입혀 소품·체험 교육 프로그램·생활용품 등으로 제작 판매 및 서비스 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 내 생산되고 있는 친환경 상품을 패키지화해 지역의 가치를 .. 더보기
에너지그린도시 보령, 탄소중립 거점 및 수소 생태계 구축에 나서 충남도청에서 수소 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구축 업무협약식 개최 보령시,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 SK E&S, 한국기계연구원 참여 김동일 보령시장, 수소 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 보령시는 19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한국중부발전, 두산에너빌리티, SK E&S, 한국기계연구원과 수소 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수소에너지산업 육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수소 가스터빈 시험평가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 참여자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일 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전경문 SK E&S 부사.. 더보기
장동혁 의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발의 충남, 전남, 경남, 강원, 인천 등 5개 시·도와 공조, 여야 의원 35명 참여 폐지지역 경제적 손실 60조 원 메울 지원체계 마련 장동혁(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19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36년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28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폐지지역의 경제적 손실은 약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소 폐지가 지역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장 의원은 지난 5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인 충남도, 전남도, 경남도, 강원도, 인천시와 ‘화력발전소 소재 시·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원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 더보기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에 한걸음 앞서 나가다 보령시,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등 공모 선정 보령시가 정부 주도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에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친환경 선박전환 대응 성능평가기반 구축 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로, 이로써 시는 산업기반 혁신과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게 됐다.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보령 관창산업단지 내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개발, 장비‧기반 구축, 실증 등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 더보기
보령 청파초, 쓰레기를 보물로 청파초등학교(교장 신동헌)는 1일(목) 청파관에서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쓰레기와 환경오염’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보령시 환경교육강사 나일호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생활화하여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함을 학습했다. 3학년 학생은 “무심코 내가 버린 쓰레기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지만, 재활용하면 자원을 아끼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보물이 되는 두 얼굴을 가졌다” 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청파초등학교 학생들이 지구온난화와 쓰레기 배출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길 기대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