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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객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보령, 대천해수욕장 펫비치 운영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운영   보령시는 오는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갈매기광장 일원에서 펫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증가에 따른 관광 수요충족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보령을 알리고, 피서객의 해수욕장 이용 만족도 향상 및 관광객 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천해수욕장 갈매기광장(3망루) 앞 80m 구간을 반려견과 함께하는 해변구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 직원 4명,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6명을 상시 배치하며, 펫비치 안내소, 간식교환소, 반려견 샤워시설(무료) 등의 시설을 운영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 더보기
성장판 열린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 국내 유일의 야외 모터쇼인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규모가 커지고 내용 또한 풍성해졌다. 전국의 모터스포츠 동호회를 중심으로 많은 인파를 끌어들이며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다.   아울러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시기 상춘객과 피서객을 동시에 끌어들이며 관광객유치를 위한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새로운 보령 대표축제의 탄생  2020년 대천해수욕장에서 글로벌 해양레져관광도시 보령의 새로운 아이템 개발 및 튜닝산업 메카로써 도시 이미지 선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후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침체된 보령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1회 보령·AMC 국제 모터 .. 더보기
보령시, 안정적인 해수욕장 운영으로 피서객 수 나날이 UP 2022년 대비 방문객 수 약 14% 증가 대천해수욕장 전경 보령머드축제 보령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 운영으로 피서객들의 발길을 계속 이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32일간 차량 계측 결과 피서객 330여만 명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0여만 명이 방문한 것에 비하면 약 14%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세는 철저한 개장 준비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해수욕장 운영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시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수상 오토바이 10대, 다목적운반차 10대, 트랙터 1대와 1일 평균 421명의 기관·단체 근무자 및 물놀이 안전요원을 투입해 수상 인명 구조활동 및 야간 입욕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보기
보령시, 여름 휴가철 맞아 피서지 물가 관리 ‘온 힘’ 숙박료, 외식비, 주류 등 15개 중점 품목 집중 관리 보령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공정거래 예방 및 주요 품목의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축제·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전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특별대책 중점 관리 대상은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의 숙박 및 요식업소 등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설치하고 행사 및 휴가철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는 등 물가 상황 관리를 하고 유관부서 및 소비자단체와 연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한다. 또한 피서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에 나가 △저울류 부정·불량 △가격표시제 이행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무원.. 더보기
보령소방서,‘펜션 등 숙박시설 안전’비대면 집중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휴가철 펜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집중 홍보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펜션 등 휴양시설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피서객 및 관계인에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를 통해 유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집중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여름철 숙박시설 안전수칙 준수를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하여 보령소방서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언론보도를 의뢰하는 등 전방위적인 비대면 홍보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 지역 특성에 맞는‘통나무 펜션 단지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화재예방 컨설팅 및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장원 소방서장은“여름철, 보령을 찾는 피서객.. 더보기
대천3동 신임 김 호 동장, 장마 및 폭염 대비 독거 어르신 가정 방문 격려 보령시 대천3동에 7월 1일 신규 부임한 김 호 동장은 찾아가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김 호 대천3동장은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기 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장마 및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여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파악한 후 개별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도록 조치했다. 신임 동장을 맞이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직접 찾아와 신경 써줘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 호 대천3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장마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개장 첫날 거리두기 캠페인 펼쳐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개장 첫날인 3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조원갑 충청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 실시하고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쳤다. 김 시장은 대천해수욕장 주요 진입도로에 설치된 코로나19 제2검역소를 시작으로 머드광장, 물놀이안전센터에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으며, 백사장에서 캠페인을 펼치며 피서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더보기
2021년, 대천해수욕장, 개장 첫날 6만6000여 명 찾아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에 3일 개장 첫날 6만6000여 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보령의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은 대천역, 보령종합공영터미널 및 해수욕장 진입도로에 설치된 코로나19 검역소에서 스스로 발열체크를 할 수 있는 체온스티커를 수령해 손등에 부착하고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피서객들은 개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며 해변을 누비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등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날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8월 22일까지 운영되며, 아울러 이날 9100여 명이 방문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오는 10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발열체크 중 김동일 보령시장이 백사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