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관리센터, 연안여객선 항로 위해요소 해소 총력
보령센터, KOEM대산지사와 여객선 항로 합동 점검 오천-선촌 항로 연도별 수송실적오천-선촌 항로 정화 중 수심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국가보조항로의 신규 여객선 도입에 대비해 해양환경공단(KOEM)과 합동으로 보령시 오천-선촌 항로 기항지 일대의 위해요소 파악에 나섰다. 오천-선촌 항로는 보령시 오천항에서 출항하여 월도, 육도, 허육도, 추도, 소도와 및 영목항을 기항해, 원산도 선촌항을 종점으로 하는 국가보조항로로, 내년 말에는 신규 국고여객선 1척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해역은 섬과 섬 사이가 가깝고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하며, 항로가 좁고 수심이 낮아 여객선 항로상 위해요소로 작용한다. 보령센터는 공단이 보유한 드론과 KOEM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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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보령운항관리센터,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
하계 휴가철 기간 연안여객선 안전운항 및 이용객 편의 증진 대천항에서 하선 중인 대천-장고도 항로 운항선박(가자섬으로호) 이용 여객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 대상으로 조명조끼 착용법 등 해양안전캠페인 시행안흥외항 여객선 “해랑5호” 객실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점검 시행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하계 휴가철(7.25.~8.11./18일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였으며, 기간 중 27,768명이 충남 서해안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 보령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지역별 이용객은 보령지역 17,799명, 태안·서산지역 3,463명, 당진(도비도)지역 6,50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28,305명) 대비 약 98% 수준이다. 금년에는 기록적인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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