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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구조협회

보령해경, 지역사회 김장 나눔 행사 참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보령수산업 협동조합,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보령수협분회,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 명의 봉사 인원이 배추 뽑기 및 손질, 배추 버무리기 등 2일간에 걸쳐 진행됐고,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가 함께 손맛을 발휘해 어려운 이웃의 겨울 식탁을 풍성하게 할 김장을 담갔다.  배추 1,000포기를 버무린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20여 명의 보령해양경찰서 경찰관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해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으로 맛을 더한 김치는 평소 힘든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더보기
보령해경, 지역사회 김장 나눔 행사 참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보령수산업 협동조합,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보령수협분회,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여 명의 봉사 인원이 배추 뽑기 및 손질, 배추 버무리기 등 2일간에 걸쳐 진행됐고,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가 함께 손맛을 발휘해 어려운 이웃의 겨울 식탁을 풍성하게 할 김장을 담갔다.  배추 1,000포기를 버무린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20여 명의 보령해양경찰서 경찰관 자원봉사자가 직접 참여해 보람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으로 맛을 더한 김치는 평소 힘든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더보기
“서해안 최초 오픈”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 운영 1일부터 10일까지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안전 최우선으로 운영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서해안 최초로 관광객들의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기존 해수욕장 운영시간보다 2시간 연장됐다.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위치는 박람회장 인근 머드광장 앞 해변으로 광장 중심으로 300m 구간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매일 6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부표·해양안전펜스와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 더보기
보령해경, 2분기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 실시 대형 해양 재난에 대비한 수난구호협력 합동 훈련으로 실전 대응능력 배양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하태영) 지난 9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다중이용선박의 충돌과 침수 사고상황을 가정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증한 선상 낚시어선이 주로 몰리는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이동 중인 다른 어선과 충돌해 다수의 승객이 바다에 빠지거나 다치는 상황을 연출해 진행됐다. 이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시청, 보령소방서, 보령보건소, 육군, 한국해양구조협회, 드론해양수색대 등 8개의 관내 수난구호 협력기관과 단체가 참가해 대형 해양사고를 가정한 상황을 함께 대응하며 협업 체계를 확인, 점검했다. 특히, 한국해양구조협회(충남지부) 봉사대원이 훈련에 직접 참여해 .. 더보기
보령해경, 31일 바다의날 맞아 도서지역 수중정화활동·이동민원실 펼쳐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바다를 지켜주세요!”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는 제 26주년 바다의 날을 맞이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과 도서벽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섬마을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31일 지정되어 올해 26주년을 맞이하였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번 바다의 날 행사에 해양환경공단·보령수협·한국해양구조협회·해양자율방제대·방제자원봉사자 및 호도 어촌계 등 많은 민·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먼저 제 26번째 기념일을 맞은 충남 서해바다를 위한 해양정화 서비스로 대천항과 육지에서 약22㎞ 떨어진 호도를 찾아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보령해경 경비함정과 방제.. 더보기
보령시내‘산’으로 가는 해양경찰 인명구조선 ‘보령시 성주산로 49로’ 보령해양경찰서 앞 교차로에는 인명구조선이 당장이라도 파도를 헤치며 가로지를 듯 날렵한 자태로 서 있다. 보령시내 한가운데 있는 이색적인 이 작품은 장항파출소에서 10년을 사용하고 수명을 다한 3톤급 폐선 보령-03정을 재료로 활용하여 만들었다. 또한 엔진 등을 모두 제거해 배속이 텅 빈 형태로 무게를 줄여 구조안전성을 높였다. 본 작업은 그래픽 디자인, 광고 홍보, 건축, 조각 등의 다양한 분야가 접목되어 배 밑은 석재 3.4m × 1.5m를 고정시켜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부와 보령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과 국민안전의식 고취라는 공익목적으로 전국에서는 최초로 세운 작품이다. 늘어나는 국민소득으로 해양에서의 치안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해양사.. 더보기
보령해경,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부 발대식 개최 해양구조협회·민간해양구조대 통합으로 해양사고 대응력 강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26일 오후2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부 발대식을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이원화 되었던 한국해양구조협회와 민간해양구조대가 하나로 합쳐져 법제도에 의거한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해경, 122국민방제대 모집 우리고장 해양환경파수꾼 122국민방제대를 아시나요? 보령해경서(서장 류재남)는 지역 어민 중심의 민간 방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122 국민방제대를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지난 2014년부터 항포구 오염사고 발생시 자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하여 지역어촌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