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양쓰레기 수거

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획감사실 김선애 주무관은 청렴한 공직문화 선도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반부패·청렴대책 4대 분야 30개 시책, 청렴컨설팅, 청렴문화제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신산업전략과 연수민 주무관은 인구증가시책 7개 분야 58개 과제 발굴을 통하여 인구감소 및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앞장 섰으며,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소관 부서 19팀 비상대책대응반 편성을 통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에 노력했다.  체육진흥과 이상헌 주무관은 공사기간 3년 7개월 소요, 사업비 약 88억 원의 지상 2층 규모의 보령시배드민턴구장 신축을 진행했.. 더보기
보령시, 웅천 소황사구서 생태계 보전 활동… 해양쓰레기 수거 충남 보령시는 25일 웅천읍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충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삼성 계열사, 협의회 위원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연안 및 생태계 보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보령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광수)가 주관한 이날 활동은 소황사구 경관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와 성장 저해 식물인 아까시, 달맞이꽃 등을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웅천읍 복지관에서 진행된 오전 특강에서는 충남지역환경교육센터 윤종주 박사를 초빙하여 소황사구의 가치와 활동, 미래비젼 그리고 우리의 각오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황사구는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지 약 2.5km 해안에 12만1358㎡ 면적으로 형성된 곳으로, 자연재해로부터 배후지역을 보호하고 내륙으로 소금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 더보기
보령해경,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서천 해안가 해양쓰레기 합동 수거, 신속한 수해복구 지원 나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 서면에서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서천군에 대량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함에 따라 보령해경과 서천군, 바다환경지킴이, 자원봉사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민·관 합동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로 해안에 유입된 폐목재, 생활쓰레기 등 약 20톤을 수거하여 해양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었다. 이외에도 보령해경은 방제정 등 가용세력을 동원하여 금강 하구에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선박 안전에 크게 위해가 될 수 있고, 또한 국민의 삶.. 더보기
보령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백미·라면 기탁 -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 보령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효신)에서는 지난 1일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 5개와 백미(10kg) 15포, 라면 2박스(총 100만원 상당)를 대천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보령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추진한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후 남은 경비에 대하여 ‘추워지는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라는 위원들의 뜻이 모여 추진되었다. 김효신 보령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난방비 부담이 커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대천1동에서는 이날 기탁받은 전기매트, 백미, 라면을 홀몸어르신, 기.. 더보기
보령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백미·라면 기탁 - 겨울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 보령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효신)에서는 지난 1일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매트 5개와 백미(10kg) 15포, 라면 2박스(총 100만원 상당)를 대천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보령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추진한 해양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후 남은 경비에 대하여 ‘추워지는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라는 위원들의 뜻이 모여 추진되었다. 김효신 보령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난방비 부담이 커 겨울철 추위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대천1동에서는 이날 기탁받은 전기매트, 백미, 라면을 홀몸어르신, 기.. 더보기
보령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한다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는데 필요한 기본계획, 실태조사 등의 내용 담아 보령시가 해양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선진적인 해양쓰레기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매년 약 18만톤의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고 있으며, 충청남도는 약 1만4600톤, 보령시는 약 3000톤의 해양쓰레기가 항포구, 육지해변, 도서지역 등에 다발적으로 유입돼 해양생태계 파괴, 어족자원 고갈 등 사회·경제적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이에 시는 올해를 바다 환경 지키는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사업비 20억 1400만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지난 7년간 초심 잃지 않고 굳건히 전진하겠다“ [특별인터뷰] 해양레포츠관광 허브, 청정그린에너지 메카 보령 조성 김동일 보령시장 "민선7기 4년차는 마지막 해가 아닌 임기 1년의 새로운 취임이라는 각오와 자세로 군정을 펼치겠다"며 향후 1년의 각오를 밝혔다. 해양레포츠관광 허브, 청정그린에너지 메카 보령 조성 (특집) 김동일 보령시장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국가와 지방 모두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당분간은 지속될 전망이나 백신 1차 접종률이 29.8% 수치를 기록하며 목표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정부의 하반기 접종 일정이 발표되면서 조만간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에서는 다양한 변이를 통한 재확산 조짐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아직 경각심을 늦추기에는 이르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