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교육청, 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자료 배포 편삼범 의원이 제정한 '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에 근거하여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2024년 섬 인식교육 활성화 지원자료'를 도내 초·중 전체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섬 인식교육은 지난해 제정된'충남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성화 조례(이하 조례)'에 따라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의 애향심을 함양하고 지역사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배포한 자료는▲충청남도 섬의 정보(이름,위치,자연환경)▲섬 사람들의 생활모습▲지리적·생태적 가치▲섬을 지키려는 마음 등 총8차시로 이루어진 교수·학습 자료이다.학교에서는 본 자료를 참고로 관련 교과 또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조작형,놀이형 등 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교육청은 조례에 근.. 더보기 편삼범 의원, 충남의 해양 강국 선도를 위해 22대 국회 법안 우선 처리 요구 충남도의회,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법률’ 제정 촉구 - "어업 혁신·해양환경 보호 위해 정부 지원·제도적 장치 필요" -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 결의 충남도의회가 수산업 경쟁력 향상 및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충남이 해양강국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 도의회는 5일 제35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수산업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스마트수산업기자재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법률안’은 지난해 2월 1일 발.. 더보기 보령해경, 책으로 소통하는 간담회 개최 “책과 함께” 보령해양경찰서장(총경 김종인)은 지난 4일 청사 3층 서장실에서 주요부서 팀장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양경찰의 역할 및 믿음의 조직문화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는 중간관리자로서 신입직원과 기성세대를 연결하는 소통의 고리 역할을 하는 경찰서 주요부서 팀장급 7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참석자들에게 보령서장이 추천하는 도서를 선물하는 것을 시작으로 개서 10주년 및 조직문화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다. 참석자들은 올 해 개서 10주년을 맞이하는 보령해양경찰서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보령·서천·홍성 지역과의 동반성장과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재난 시 신속한 인력지원,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민·관 합동 봉사활동, △ 지역 학생 대상 해양..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오염사고 방제 유공자 감사장 전달 보령해양경찰서장실에서 대화를 하고있는 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7월 13일 15시 대회의실에서 금년 상반기 중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작업 지원을 통해 오염피해를 막는데 기여한 공이 큰 궁리해양자율방제대장, 해양환경공단 환경12호 선장 등 6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궁리해양자율방제대장(지기웅) 등 5명은 지난 4월 7일 새벽 홍성군 궁리항에서 예인선으로부터 벙커A가 다량(933L)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기대응 및 해안방제에 참여하여 인근 양식장의 오염피해를 막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삽시도해양자율방제대장(홍광식)은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 시 본인 소유 선박을 동원하여 방제작업과 사고 선박 예인을 실시하는 등 방제조치에 앞장섰다. 보령해경 관계.. 더보기 보령해경, 31일 바다의날 맞아 도서지역 수중정화활동·이동민원실 펼쳐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바다를 지켜주세요!”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는 제 26주년 바다의 날을 맞이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과 도서벽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섬마을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31일 지정되어 올해 26주년을 맞이하였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번 바다의 날 행사에 해양환경공단·보령수협·한국해양구조협회·해양자율방제대·방제자원봉사자 및 호도 어촌계 등 많은 민·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먼저 제 26번째 기념일을 맞은 충남 서해바다를 위한 해양정화 서비스로 대천항과 육지에서 약22㎞ 떨어진 호도를 찾아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보령해경 경비함정과 방제.. 더보기 보령해경, 유해화학물질 해상 유출 사고 대비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 해양환경공단과 합동하여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하태영) 유해화학물질이 해상에 유출된 사고를 가상하여 해양환경공단과 합동으로 화학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HNS*(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이란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이 유출될 경우를 대비하여 각 세력별 대응팀을 구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제작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훈련이다. *HNS : 위험․유해물질, 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이번 훈련은 보령앞바다를 통항하던 케미컬선박에서 원인미상의 사고로 갑판 외부 파이프가 파손되어 적재화물인 벤젠이 누출되는 사고로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절차로는 해상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시 탐지반이 유출물질을.. 더보기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해양환경유공 충청남도지사 단체표창 수상 - ‘2019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 해양 수중쓰레기 정화활동 공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12월 30일(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해양환경 유공분야.. 더보기 보령해경, 선박해체실무 책자 발간으로 대민 만족도 향상 한권에 담은 선박의 일생 수십 년간 거친 바다를 가른 각종 선박들이 고된 일을 접고 두 동강이 된 몸으로 나뉘는 것을 선박 해체라 한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이런 선박들의 해체 과정에서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유해물질 배출을 최소화 하여 클린 해양환경의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