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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 다양한 변화 눈길 - 22일까지 시 산하 42개 부서‧기관 대상 행정사무감사 진행 - 감사 시기 및 수감부서 순서 변경, 요구자료 간소화 등 효율성 높여 - 김충호 위원장,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 제시로 시민 목소리와 요구 전하겠다”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14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22일까지 7차에 걸쳐 시 산하 42개 부서‧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이후 6개월 만에 진행하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다양한 변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를 제1차 정례회 기간인 6월로 변경했다. 그간 매 연말 열리는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해 왔으나, 감사의 집중도를 높이고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관련 .. 더보기
보령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의원 역량 강화 박상모 의장, “보다 나은 의정활동 위해 공부하는 기회, 배운 것 시민 위해 활용할 것”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여수시 일원에서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의정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252회 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감사 기법과 자료 분석, 예‧결산 중요사항 등에 관한 집중 강의를 통해 의원들의 이해도와 법령 해석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방의회 의원 출신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경험과 사례 위주의 강의를 바탕으로 초선의원의 감사 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였다. 박상모 의장은 “연수는 보다 나은 의정활동 위해 공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는 점에서 초선의원뿐 아니라 경험이 있는 의원들도 항상 진지하고 열.. 더보기
보령시의회 제250회 임시회 마무리, 다양한 안건 처리 -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 1조1,310억 규모, 조례안 등 18건 의결 -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진행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조장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보령시 보호수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보령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의결 했다. 이어 김정훈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심사.. 더보기
보령시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2년 회기 운영 마무리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지적사항 총 214건 2023년도 예산안 수정의결, 11억 원 삭감...내년도 본예산 8,925억 원 박상모 의장, “새해에도 시민 행복을 위해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달려갈 것”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19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2년 회기 운영을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먼저, 서경옥 의원의 ‘환경미화원 명칭 변경 필요’ 5분 발언이 있었다. 서경옥 의원은 “환경미화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명칭을 바로 사용해야 한다”면서, “명칭 변경으로 직업적 자긍심과 사명감이 높아지면 공공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그.. 더보기
편삼범 의원 대표발의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 통과 충남도의회 “어린이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필수” - “어린이 사고 위험요인 다양… 사회적 예방과 관심이 중요” -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 충남도의회는 1일 제341회 정례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고 밝혔다. 최근 교통사고, 추락, 화재 등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위험요인으로 인해 보호자의 노력만으로는 완전한 사고 예방에 어려움이 있다.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어린이가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및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 .. 더보기
충남도의회 교육위, 세밀한 예산 편성 강조 - 4조 9442억여 원 규모 2023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 - -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조례안·동의안·공유재산 관리계획안도 함께 심사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1일부터 6일까지 4일간 2023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1일 교육위는 충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 충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등 13개 직속 기관을 대상으로 제안 설명을 듣고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충남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액은 4조 9442억여 원으로, 전년도 대비 16.8%인 7093억여 원 증액된 규모다. 이날 교육위는 중기지방교육 재정계획, 국가지원사업, 법적·필수경비, 시급한 현안 사업 등을 포함한 각 교육 사업의 적정성·실효성·균형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 충남교.. 더보기
편삼범 충남도의원, “보령호 역 간척사업 재추진해야” - 제341회 정례회 도정질문… 보령과 홍성 주민 외면하는 행정 지적 - - 국도 40호선과 광천·보령 국도 및 고속도로, 지방도 연결하는 간선도로 개설도 요구 -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30일 제341회 정례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홍보지구(보령호) 역간척 사업과 31년째 개선되지 않는 수질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편 의원은 “이미 주요 국가들은 국가 차원에서 하구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갯벌의 생태적·경제적 가치가 환산할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1990년대 중반 환경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가 해수 순환을 통해 생태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충남도 또한 시화호처럼 상류엔 제방을 쌓아 농업용수로 활용하.. 더보기
보령시의회,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2022년도 제3회 추경 및 2023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 처리 - 박상모 의장,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보령시 유치 촉구” 건의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5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5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제3회 추경 및 2023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처리한다.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보령시 유치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박상모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보령은 개발의 용이성, 바다와의 연접성, 지리적인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이루려는 해경의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