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헌혈로 ‘해양경찰 오블리제’ 실천, 충남·대전 경찰기관 중 단연 으뜸 - 어려울수록 ‘위국헌신’ , 올해만 5번째, ‘196명 헌혈 동참’ - 헌혈하는 보령해경 경찰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29일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에서 직원·의경 등 32명이 단체 헌혈을 위해 소매를 걷어 붙였다.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날이 갈수록 누적 혈액수급이 감소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해 혈액부족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연말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국민여러분의 헌혈참여가 절실하다”며 헌혈 동참을 호소했다. 보령해경 직원들은 이처럼 어려운 시기, 위국헌신의 마음으로 어려울수록 해양경찰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해양경찰 오블리제’정신으로 그동안 꾸준히 순.. 더보기 둘이 합쳐 211회,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중인 보령해경 헌혈왕 - 혈액수급 ‘관심’ 단계, 직원들 ‘bd챌린지’ 위해 소매 걷었다 - 보령해경 bd캠페인 참여사진 헌혈 명예증을 지참고 촬영한 보령해경 헌혈왕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로써 각각 106번, 105번째 헌혈에 참여하며 둘이 합쳐 211회 헌혈에 동참했다는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11일(수) 오전 10시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에서 하태영 서장을 비롯한 직원·의무경찰 5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4차 유행이 장기화 되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8월 11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3.6일로 여전히 부족상태이다. 혈액보유량이 5일분 미만일 경우 혈액수급 위기단계를‘관심(blue)’단계가 설정되는데 지난 6월 이후 계속해서 관심 단계가 .. 더보기 ‘폴리스 오블리제’서장부터 순경까지 헌혈 동참 보령해양경찰서, 위국 헌신의 마음으로 경찰관·의무경찰 60여명 참여 ‘폴리스 오블리제’란 사회적 지위가 높은 고위층이 솔선수범 해야 한다는‘노블리스 오블리제’에서 착안한 말로 경찰관으로서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뜻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에서는 2일(화) 오전 10시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과 대천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직원·의경 6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재 혈액수급 위기 단계는‘주의’상태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개인·단체 헌혈 참여자가 급감하면서 혈액수급 악화되었다. 보령해경에서는 사회 고위층이 솔선수범하는‘폴리스 오블리제’와 이에 같은 마음으로 경찰관으로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하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및 의무경찰 60여명이 뜻을 모.. 더보기 충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물심양면 지원 -소상공인 지원 성금 1000만 원 기부…혈액수급 위기 극복 위한 헌혈 기부도-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에 나섰다. 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일 본회의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