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선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지난 외연도 화재사고 도운 김표상 선장에게 감사장 전달 김표상 선장에게 감사장 전달하는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4일 외연도에서 발생한 화재선박의 승선원 1명을 구조한 김표상 선장(17금영호, 근해안강망, 78톤)에게 11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지난 4일 오전 5시경 보령시 외연도 북서방 약 16해리 해상 어선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에 운항 중이던 어선에 긴급 구조 지원 요청을 하였다. 때마침 인근에 있던 김표상 선장이 즉시 현장으로 이동 화재선박의 승선원 1명을 신속하게 구조하여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였다. 보령해양경찰서장 한상규는“해양경찰의 협조 요청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김표상 선장님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 더보기 보령해경, 외연도 인근해상 화재선박 발생... 승선원 1명 전원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오늘 4일 오전 5시 03분경 보령시 외연도 북서방 약 16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9.77t, 연안복합, 승선원 1명)가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에 구조세력을 급파, 인근 항행중인 선박들에 구조요청을 하여 승선원(1명, 남, 60대)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05:46경 인근 항행중인 B호에 의해 승선원 1명이 구조되었으며, 구조된 승선원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서 해경은 화재선박 A호의 화재를 진화하였지만 선체 대부분이 전소되었으며, 해상의 해양오염은 발견하지 못 하였다고 말했다. 보령해경은 최초 기관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승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더보기 보령해경, 화재 낚시어선 승객 구조한 민간 유공자에 감사장 전달 -지난 7월 원산도 인근 해상 낚시어선 화재사고 유공자 2명에게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전달- 보령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3시부터 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7월 26일 원산도 앞 해상 낚시어선 화재사고 현장에서 승객 총 16명을 구조한 민간 수난구호 유공자 2명에게‘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신동원(남, 61세)씨는‘민간해양구조대’로서 당시 인근에서 사고를 목격하고 선박을 이용해 최초로 화재선박에 접근, 바다에 빠진 11명의 승객을 해양경찰구조대와 협업을 통해 구조하였으며, 박종익(남, 48세)씨는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 중 화재사고를 목격하고,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현장으로 지체없이 접근해역시 바다에 빠진 승객 5명을 구조하였다. 이들은 원산도에 거주하며 평.. 더보기 보령에서는 내가 “최고” 해양경찰 -6월의 “최고” 보령해양경찰 선정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 하여 일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6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 2명을 선정해 표창 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조대 이충재 순경은 지난 6월 9일(화) 대천항에서 발생한 화재선박 관련하여 화재선박 침몰 방지를 위한 리프팅백 설치 및 주변에 있던 선박에 대해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동유도 및 안전관리 실시를 통해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였다. 또한 현장부서 구조능력 강화를 위한 긴급구조과정 교관과 2020년 제 1회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평가관으로 큰 활약을 하였다. 정보과 박상도 경사는 지난 태안 미확인 모터보트 관련 보령해양경찰서 관내 밀입국 취약지에대해 잠복·분석·점검을 통해 관내 밀입국 전수조사 카드를 작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