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어문선 조각전 ‘PLASTIC UTOPIA seriesⅡ’ 개최 보령시는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어문선 조각전 ‘PLASTIC UTOPIA series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많은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거대한 설치 작품을 통해 환경, 자연, 인간의 관계를 성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전시는 ‘플라스틱’, ‘자연’, ‘아름다움’, ‘인간’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플라스틱이 인간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작품 속 플라스틱은 부정적인 특성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인간의 생활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존재한다. 어문선 작가는 이러한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 플라스틱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그 모순 속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작품에 담아냈다. .. 더보기 보령시, 2024년 상반기 읍면동 환경업무 담당자 교육 실시 보령시는 지난 8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보호과 직원 7명, 출장소 및 읍·면·동 환경 업무담당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업무담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및 피해보상금 지원사업 홍보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징수 협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홍보 ▲생활환경피해(소음 악취) 신고 대응 ▲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 ▲재활용 가능자원 집중수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 협조 ▲상수도 보급지역 내 음용지하수 수질검사 지원 안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령시 환경 관련 주요 현안 및 사업 등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증가하는 환경민원 업무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환경문제가 날로 심각해짐.. 더보기 김응규 의원,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경증치매노인 관리 및 지원 조례안」 좋은 조례 분야 선정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이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21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충남도의회 제12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내 복지와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경증치매노인 관리 및 지원 조례안」이 좋은 조례 분야에 선정됐다. 충남은 고령화 수준이 심각하고 독거노인 및 치매 노인환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초고령화 및 의료서비스 수요 급증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였다... 더보기 명천초, 탄소중립교육을 통해 초록별 지킴이가 되어요! 명천초등학교(교장 강미자)는 10월 25일(화) 탄소중립주간을 맞이하여 환경교육을 실시하였다. 미래세대의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학년별로 탄소중립 표어 만들기, 입체포스터 만들기, 지구사랑 책자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활동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찾아가는 환경교실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다가오는 기후변화와 우리를 위협하는 환경문제들을 알아보고 탄소중립의 개념을 알아보았다. 또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고,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제고하였다. 탄소중립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업사이클 활동을 통해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지구촌 사회가 직면한 지구온난화 및 기후 문제가 정말 .. 더보기 [오천초] ‘환경사랑 오천 자라네’와 함께 우리의 환경을 지켜요! -환경사랑 학생자율동아리,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참여 오천초등학교(교장 신동헌)는 5월 12일(목) 1~6학년 환경사랑 자라네(학생 자율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미세플라스틱’, ‘생태계보전’ 3개의 주제로 실시되었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다양한 환경문제를 보드게임과 퀴즈를 통해서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접근하여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우리 생활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고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물들에게 관심을 두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작.. 더보기 최주경 보령시의원,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반드시 인상해야 - 지방세법 개정안 의결 촉구 최주경 의원 결의(지방세법 개정 촉구)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9일 열린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주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주경 의원은 결의문을 통해 석탄 화력발전은 각종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해 환경비용이 수력발전의 43.7배, 원자력의 2.8배 등 환경문제가 많은 발전원이지만 국가 전력 생산의 공익적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는 생각으로 보령시민들은 발전소 건설에 협조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국 58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8기가 소재한 보령시의 시민에게 돌아오는 지역자원시설세는 수력은 2원, 원자력은 1원이지만 화력은 0.3원이라는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차별적인 대우였다고 역설했다. 결의문에 따.. 더보기 보령시의회, 보령댐 광역상수도 정수 구입비 55억 전액 삭감! “8개 시․군에 용수 공급하면서 보령시에는 혜택 없이 피해만 주고 있는데 물값까지 줄 수는 없다!.” 충북 충주시의회가 충주호에서 공급받는 정수 구입비를 삭감한데 이어 보령댐이 있는 보령시의회에서도 2021년도 광역상수도 정수 구입비 55억원 전액을 삭감해 이슈가 되고 있다. 보령시의회에 따르면 보령시에서 2021년도 상수도특별회계에 편성한 보령댐 광역상수도 정수 구입비 55억 원에 대해 보령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했으며, 제232회 보령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예결위에서 한동인 의원은 “충남 15개 시군에서 보령시민들이 수도요금을 가장 비싼값으로 지불하고 있으며, 충남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이 있음으로 정작 보령지역에서는 지역의 개발이라든가 환경문제의 피해를 감수하고.. 더보기 이영우 의원 ‘‘충청남도의 미래를 짊어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 이영우 의원(보령2)은 10월1일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체험 학습 활동의 일환으로 보령 동대초등학교 4학년 학생 187명(인솔교사 전 슬기)이 도의회에 방문하여 충남도의회의 기능과 조직을 비롯한 현황을 시청각 자료와 설명을 통해 도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는 시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