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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해변구조대

보령소방서, 대천해수욕장 인명 구조 ‘드론이 책임진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은 대천해수욕장에서 운영 중인 119해변구조대가 드론 드롭 장치를 활용한 인명 구조 훈련 등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훈련은 바다에서 익수자가 발생할 경우, 드론 드롭 장치를 이용해 신속하게 구조 장비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훈련에서 사용된 드론 드롭 장치는 레스큐튜브를 탑재하여, 물놀이 중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구조대원들은 드론을 조종하여 익수자가 있는 지점에 레스큐튜브를 정확히 드롭하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로써 바다에서의 긴급 구조 작업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드론 조종 및 드롭 장치 테스트 ▲실제 상황 시뮬레이션 ▲드론과.. 더보기
보령소방서, 대천해수욕장 인명 구조 ‘드론이 책임진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은 대천해수욕장에서 운영 중인 119해변구조대가 드론 드롭 장치를 활용한 인명 구조 훈련 등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훈련은 바다에서 익수자가 발생할 경우, 드론 드롭 장치를 이용해 신속하게 구조 장비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훈련에서 사용된 드론 드롭 장치는 레스큐튜브를 탑재하여, 물놀이 중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구조대원들은 드론을 조종하여 익수자가 있는 지점에 레스큐튜브를 정확히 드롭하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로써 바다에서의 긴급 구조 작업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드론 조종 및 드롭 장치 테스트 ▲실제 상황 시뮬레이션 ▲드론과.. 더보기
소방청장과 보령소방서장, 머드축제 현장 점검으로 여름철 안전 강화 보령소방서 이상권 서장은 지난 23일 허석곤 소방청장과 함께 대천해수욕장 내 짚트랙 및 스카이바이크, 머드축제 행사장, 119해변구조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구조대원 격려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고려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레저시설 및 머드축제장 안전대책 점검·확인 ▲물놀이 안전 관리 점검 ▲119해변구조대 구조장비 작동 상태 확인 ▲관계인에게 시설물 안전 관리 등을 당부했다. 이상권 소방서장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119해변구조대원들이 있어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라며 “관계인들께서도 관광객들이.. 더보기
보령소방서, ‘대천해수욕장 방문객 맞이’환경 대청결 행사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5일 11시경 대천해수욕장 많은 방문객에게 청결·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청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보령시 통계에 따르면 대천해수욕장은 2023년 574만명, 2022년 483만명이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물놀이, 보령머드축제 및 다양한 공연, 문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였고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천해수욕장 신광장, 머드광장 등 주요 구간 쓰레기 및 안전사고가 우려될 만한 물품을 정리하고 안전사고와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을 함께 진행했다. 송원석 소방행정과장은 “청결하고 안전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보령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 더보기
보령소방서, 119해변(시민수상)구조대 무사히 마쳐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0일, 대천해수욕장 등지에 고정 배치되었던 보령소방서 119해변구조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인명피해 발생 없이 무사히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119해변구조대는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51일간 운영하면서 단 한명의 익사사고 없이 근무를 마쳤다. 활동실적으로는 44건의 인명구조출동과 42명의 구조 대상자를 구조했으며 사고 원인으로는 안전 수칙 불이행, 수영 미숙, 음주 수영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령소방서장은 2교대 격무 수행과 적극적인 수난구조 활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와 인명구조에 기여한 119구조대원 전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일의 포상휴가를 지시했다. 또한, 같은 날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119.. 더보기
보령소방서, 대천해수욕장 119해변구조대 근무시작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대천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51일간 수난 인명사고 예방과 인명구조 활동을 위하여 119해변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고자 대천해수욕장에서 119구조·구급대원 22명으로 이루어진 119해변구조대를 2교대 근무조로 운영할 예정이다. 119해변구조대는 1996년 7월 8일 최초 발대 이후 현재까지 27년간 운영하면서 대천해수욕장 관광객의 수난사고 예방 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2년 실적으로는 36건의 수난구조출동과 함께 38명을 구조하였다. 119해변구조대 주요 임무로는 △수난사고 등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위험 제거 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본격 개장,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 즐기세요~ 2일 머드광장에서 개장식 열어, 여름시청과 여름경찰서, 119해변구조대도 오픈 대한민국 대표 국민해수욕장으로 자리잡은 대천해수욕장이 2일 개장했다. 보령시는 이날 머드광장 일원에서 개장식을 갖고 오는 8월 21일까지 51일간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은 김동일 보령시장과 시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개장선언, 여름시청과 여름경찰서, 119해변구조대 현판제막식에 이어 축하공연도 열렸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마스크 착용이 완화되어 해수욕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및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올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보령머드축제 등 대규모 행사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함께 펼져진다”며 “올해도 관광객들에게 쾌적하.. 더보기
보령소방서 , 119해변구조대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 방문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황의완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연합회원들이 여름철 물놀이 장소인 해수욕장과 계곡에서 피서객들의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미아찾기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중인 119해변구조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119해변구조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안전한 여름나기 및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는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성주계곡에 7~8월 두 달 간 배치되며, 물놀이 장소에서의 사고예방, 안전지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교육, 주변 순찰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의용소방대연합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119해변구조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게 음료수,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