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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대천4동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3년 연속(2018~2020) 우수 -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요인에도 불구 꾸준한 징수실적 보여 - 대천4동은 2020회계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다. 이것은 2018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3회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체납세 징수에 매진한 결과이다. 대천4동은 지난해 체납징수를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중점추진기간을 설정하고,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금의 집중관리 등 체납징수 총력체계를 구축·운영하는 한편, 강력한 결손처분 및 철저한 체납금 관리 실시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요인에도 불구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지방세 체납액 징수상황 보고회 개최 및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한 분할납부 유도 등으로 지방세 징수율을 높였다. 김건호 대천4동장은 “요.. 더보기
[특집]보령의 경제 위기, 예정된 수순인가 도약의 기회인가 보령화력 1.2호기 가동 종료...25년도엔 5.6호기도 폐쇄 최주경 의원, “대책위 구성하자, 관.전문가.주민이 함께 만들자” “1980년대 후반 성주탄좌가 조기 폐쇄된 후 안일한 대책으로 지역경제 침체와 빠른 인구감소를 가져왔던 실패를 되풀이 해서는 안됩니다.”, “보령화력 폐쇄 후 새로운 에너지 경제 환경 조성은 보령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가버넌스가 돼,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은 지난해 의원연구회 활동을 통해 보령화력 조기 폐쇄 이후, 지역경제의 침체와 인구감소의 심각성에 대한 의제를 지역사회에 제시했다. 최 의원을 비롯 함께 활동해 온 박상모 의원과 김충호 의원은 이 상황에 “보령시 혼자 할 수 없으며 주민들과 함께 심각성을 인식해 지역의 미래.. 더보기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겨울나기 연탄나눔 봉사 세밑 취약계층 겨울철 난방용 연탄전달 사회복지법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홍집)는 지난달에 이어 지난 19일 세밑 관내 불우시설 및 저소득층 농가에 대한 겨울나기 난방용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난방용 연료지원대상은 지난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임명한 청라면지부장(김정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