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함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오천면 회변항 인근 화재선박 화재진압 완료 화재선박을 진화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13시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회변항 남서방 0.8해리 해상에서 예선 A호(견인용 예선, 81t, 승선원 3명)에 기관실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해 승선원 3명을 전원 구조를 완료하였으며, 해경(방제정, 경비함정, 보령구조대, 홍성·오천·대천 연안구조정)·충남소방(소화진압요원 7명)·경찰·민간 구조세력 6척 등이 협력하여 15시경 화재 진화를 무사히 완료했다고 밝혔다. 화재선박 A호는 오늘 4시 40분께 군산에서 출항하여 남당항으로 이동 중 회변항 인근에서 기관실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압 도중 진화가 되지 않아 보령vts 를 경유해 해경으로 신고했다. 구조된 승선원 3명 중 1명은 얼굴 2도 화상 .. 더보기 원산도 인근 해상서 관리선 좌초, 선원 9명 구조 양식장 관리선 간조 시간때 암초에 좌초, 다행히 인명·오염피해는 없어 암초에 얹혀있는 선박 좌초된 선박으로 접근중인 해경 좌초선박에 승선하여 안전조치중인 해경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26일 보령시 원산도 초전항 인근 해상에서 양식장관리선 A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선원 9명은 무사히 구조됐으며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A호(양식장관리선, 약 9톤)는 같은 날 10:40분 경 초전항으로 입항하던 중 인근 암초에 좌초되었으며, 선장의 지인을 통해 해양경찰에 구조를 요청했다. 보령해경은 육군 해안감시대대와 공조를 통해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 여부 등 상태를 확인하는 동시에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및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선박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더보기 보령해경, 정하룡 경위. 경영대 경위 적극행정 공로인정, 10월 최고보령해경 선정 “한땀 한땀의 적극행정 노력이 전체의 긍정을 만들죠” 최고보령해경 표창수여자(왼쪽부터 정하룡 경위, 김영대 경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되는 10월“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10월‘최고’보령해경으로 선정된 정하룡 경위는 31년차 베테랑 해양경찰관으로 해상치안·인명구조·민원처리·장비수리 다방면으로 유능한 장항파출소 멀티플레이어로 불리고 있다. 지난 9일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했다. 당시 연휴기간으로 사건사고가 계속되어 상시 긴급출항 태세를 유지해야함에도 휴일이라 수리업체 섭외·부품 구입 등 어려움이 있었다. 정하룡 경위 정 경위는 연안구조정 수리기간 .. 더보기 보령해경, 민원응대 교육“주취자 전화왔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상황실·파출소·경비함정,‘주취폭언, 횡설수설 등’악성민원에 어려움 겪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민원소통 전문강사를 초빙, 최 일선 민원응대 부서 근무자에게 민원응대교육을 실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최근 술에 취해 욕설과 폭언 등 악성 민원인으로 근무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전문강사에게 의뢰해 교육을 마련했다. ▼‘진정하세요!’란 말 대신 “다시한번 천천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주취자나 흥분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함께 목소리를 높이거나 흥분을 유발하는 대응은 적절하지 못하다. 민원인이 처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공감해주며 진정을 유도해 정확한 민원처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한다. ▼ ‘안돼요, 못해요!’란 말보단 방법과 대책을 제시해라. 무조건 “안된다, 못한.. 더보기 보령해경, 주말사이 보령 앞바다 해양안전 파수꾼 열할 톡톡 섬에서 다친 어린이 긴급이송, 연료고갈로 표류중인 모터보트 구조 등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7일 섬에서 다친 어린이를 경비함정으로 긴급이송하고 연료가 고갈되어 표류중인 모터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27일 오전 11시 40분경 대천항에서 서쪽으로 약 14km 떨어진 삽시도에서 뛰어 놀다 넘어진 자녀(남, 10세) B군의 무릎이 심하게 다쳐 육상으로 이송해달라고 모친 A씨의 구조요청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종합상황실은 경비함정을 삽시도로 급파했다. 약 10여분만에 경비함정이 삽시도 인근에 도착했으나 간조시간(수심이 낮은 시기)과 맞물려 수심이 낮은 탓에 선착장에 직접 계류가 힘든 상황이었다. 다행히 삽시도 선적의 A호의 도움으로 선착장에서 B군과 모친 A씨를 태워 인근에서 대기.. 더보기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보령해양경찰서 안전관리에 나서다 원활한 요트대회를 위하여 해 ‧ 육상 안전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제19회 해양경찰청배 전국요트대회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보령시 남포면 소재 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 이번 요트대회는 17개 전국 시‧도의 선수 250여명이 출전 할 예정이며 큰 규모로 대회가 진행됨에 따라 보령해양경찰서는 해‧육상을 막론하여 요트대회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전국요트대회 경기수역 안내’포스터를 제작하여 출‧입항 신고를 위해 파출소를 방문하는 어선, 낚시어선 선장을 대상으로 경기 일정과 수역을 알리고 항해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 또한 출입항 신고의 의무가 없는 레저보트 활동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레저보트 카페 게시판을 통하여 전국요트대회 개최 기간과 수역.. 더보기 보령해경, 보령앞바다 표류사고 잇따라 발생 26명 구조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잇따라 표류사고 발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말 첫날인 오늘 보령앞바다에서 표류중이던 낚시어선 1척(승선원22명)과 레저보트 2척(승선원4명)을 잇따라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8시경 보령시 외면도 북서방 약 10㎞ 해상에서 22명이 승선중이던 낚시어선 A호(9.77톤, 무창포선적)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보령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종합상황실은 경비함정 109정을 현장에 급파하였고 추가로 민간구조선 B호와 C호를 추가로 섭외하였다. 신고접수 1시간여 만에 경비함정 109정이 현장에 도착하여 낚시어선 승객을 민간구조선 B호와 C호에 각각 편승시키고 민간구조선 C호를 이용 예인작업을 실시하였다. 109정은 예인선박의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접 호송하여 12.. 더보기 보령해경, 61명 탄 여객선 어망 걸려 표류 중 구조 - 항해중인 여객선 스크류가 어망에 걸려 꼼짝 못해,, 승객 전원 무사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에 따르면, 29일 낮 11시반경 군산시 어청도 동방 약 20km 해상에서 61명이 탑승한 여객선 A호(121톤)가 항해중 어망에 걸려 표류되었다가 해경에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표류중이던 여객선 A호는 군산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하여 어청도로 이동중이였던 것으로 사고당시 여객선에는 선원 4명과 승객 57(소아1명)명이 탑승 중에 있었다. 최초 신고를 접수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현장으로 이동시키며 사고지점과 가까운 보령해경에 공조를 요청하였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인근해역에서 경비중이던 320함을 현장에 급파, 신고접수 2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320함은 여객선으로 접근하여 승객 57명을 먼저 경비함..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