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함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보령앞바다 표류사고 잇따라 발생 26명 구조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잇따라 표류사고 발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말 첫날인 오늘 보령앞바다에서 표류중이던 낚시어선 1척(승선원22명)과 레저보트 2척(승선원4명)을 잇따라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8시경 보령시 외면도 북서방 약 10㎞ 해상에서 22명이 승선중이던 낚시어선 A호(9.77톤, 무창포선적)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보령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종합상황실은 경비함정 109정을 현장에 급파하였고 추가로 민간구조선 B호와 C호를 추가로 섭외하였다. 신고접수 1시간여 만에 경비함정 109정이 현장에 도착하여 낚시어선 승객을 민간구조선 B호와 C호에 각각 편승시키고 민간구조선 C호를 이용 예인작업을 실시하였다. 109정은 예인선박의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접 호송하여 12.. 더보기 보령해경, 61명 탄 여객선 어망 걸려 표류 중 구조 - 항해중인 여객선 스크류가 어망에 걸려 꼼짝 못해,, 승객 전원 무사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에 따르면, 29일 낮 11시반경 군산시 어청도 동방 약 20km 해상에서 61명이 탑승한 여객선 A호(121톤)가 항해중 어망에 걸려 표류되었다가 해경에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표류중이던 여객선 A호는 군산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하여 어청도로 이동중이였던 것으로 사고당시 여객선에는 선원 4명과 승객 57(소아1명)명이 탑승 중에 있었다. 최초 신고를 접수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현장으로 이동시키며 사고지점과 가까운 보령해경에 공조를 요청하였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인근해역에서 경비중이던 320함을 현장에 급파, 신고접수 2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320함은 여객선으로 접근하여 승객 57명을 먼저 경비함.. 더보기 불법조업 신고하면 최대 600만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1일간 어족자원보호를 위해 불법어업 근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는 특별단속 기간 동안 경비함정·파출소·형사기동정·수사과 등을 동원해 강력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해어업관리단·관할 지자체·수협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단속정보를 공유하고 필요시 합동 단속을 실시예정이다. 중점단속 대상은 ▲허가 없이 어업을 하는 행위 ▲포획금지 체장·기간 위반 행위 ▲조업구역을 위반하는 행위 ▲불법어구를 적재·사용하는 행위 등 수산관계법령 위반 행위이다. 한편, 불법어업의 사실관계 및 증거와 함께 그 행위자를 신고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해양 인명사고 ZERO화 목표 보령해양경찰서(총경 성대훈)는 지난 6월 중 3일간(17일, 19일, 25일) 보령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종합상황실 근무자 총원은 해상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대산항 VTS(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와 대산항 VTS는 같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소속으로 2017년 대산항 VTS에서 보령항 VTS 업무를 시행하면서 보령·서천·홍성지역의 해양 안전을 위해 긴밀한 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19년 6월 26일 보령항 VTS에서 음주운항이 의심 되는 예인선 A호를 발견, 보령해양경찰서 종합상황실·경비함정과 협력하여 음주운항 선박을 적발 하는 등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도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 VTS 주요 추진업무 청취 △ 경비함.. 더보기 보령해경, 보령 직언도 인근 해상 모터보트 침수발생 승선원 3명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8일(일) 오후 1시 경 충남 서천군 홍원항으로부터 약 7.4Km 떨어진 직언도 인근해상에서 원인미상으로 선미가 침수된 A호(0.84톤 승선원 3명)를 긴급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A호는 주말을 맞아 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 오전 7시 경 마량항에서 출항하여 직언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던 중 갑작스럽게 선미가 원인미상으로 침수 되어 인명피해의 위험을 느낀 A호 선장(남, 67세)이 신고했다. 신고 접수를 받은 상황실은 경비함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확인결과 다행히 선미부분이 해저부분에 닿아 인명피해와 추가의 침몰의 위험은 없는 상황이었다.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승선원 3명은 전원 구조되어 홍원항으로 입항되었다. 침수선박 A호는 유실방지..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불법체류 베트남 국적 선원 3명 검거 충남 보령시 외연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체류 베트남 국적 선원 3명과 이를 태운선장이 보령해양경찰서에 적발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선 A호에서 불법체류자가 승선중 이라는 민원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외연도 북서쪽 약 16km 떨어진 해상에서 A호를 검문검색을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무허가 기항” 외국국적 선박 적발 라이베리아 국적 화물선(약 3만톤)이 서해안 영해 내에서 무허가 기항을 하다 보령해양경찰서에 적발 되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13일(월) 오후 6시 20분 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북서쪽 대한민국 영해에서 어구손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320함을 급파하여.. 더보기 보령해경,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삼일간 대천항 해양경찰 전용부두 등에서 19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보령해경 소속 경비함정 5척, 61명이 참가하여 장비운용법, 인명구조훈련, 선내진입 퇴선탈출, 해상사격 등 전반적인 경비함..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