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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자

보령해경, 대천항 인근 저수심 지역 해루질 객 3명 고립 발생 전원구조 고립자 3명을 구조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4일 00:58경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저수심 지역에서 고립자 3명(70대, 보령 거주, 남2·여1)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해루질 객 3명은 전날(23일) 22시경 저수심 지역으로 이동하여 해루질을 시작, 이후 물이 발목까지 차고 육지로의 이탈시간을 놓친 상황에서 구조자 3명은 도와달라고 소리쳤으며, 신고자가 대천항 인근에서 구조신호를 듣고 보령해양경찰서에 신고한 상황이다. 당시 해루질 객 3명 모두 휴대폰은 소지하지 않고 있었다. 구조대와 대천파출소가 구조에 나서 고립자 3명을 발견했을 당시에는 3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고 물이 발목까지 차오르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구조대 구명보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발령 - 밀물이 가장 높은 때인 대조기 기간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대조기(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기간과 휴일이 맞물림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에 밝혔다. 이번 대조기 기간(22일~25일) 중에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지고, 특히 3월 중에는 국지성 안개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갯벌 체험 중 방향상실로 인한 고립자가 익수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평소보다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보령해경 관내 최근 3년간 3월에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7건 13명으로 그 중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더보기
보령해경 고종국 경정, 38년 바다안전 임무 완수 후 퇴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오늘(28일) 2층 대회의실에서 동료 직원과 퇴직자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종국 경정의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종국 경정은 1985년 순경 경채로 임용돼 그동안 보령해양경찰서 홍성파출소장, 511함장, 안전관리계장 등을 역임하며 바다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지난 2002년 충남 서산 가로림만 갯벌에서 짙은 어두움 속 생명이 위태로운 고립자를 각고의 노력으로 구조하여 올해의 자랑스러운 해양경찰로 선정되는 등 그간의 공을 인정받아 명예퇴임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경감→경정) 임용됐다. 고종국 경정은“38년간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건 동료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배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거.. 더보기
보령해경, 독산해수욕장 갯벌서 고립된 2명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27일 오후 10시 13분쯤 충남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고립된 관광객 송모씨(39세)등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송씨 등 2명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해루질을 하보령해양경찰 구조대가 고립자를 구조하고 있는 사.. 더보기
충남 보령해경, 갯벌 고립자 긴급구조 보령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14일) 16:12경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고립자를 긴급 구조하였다. 고립자 이00(남,69세)씨는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 걸어 들어갔다가 밀물에 고립되어 구조를 요청한 것이다. 보령해경은 신고접수 후 대천해경센터, 해경구..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해경, 민·관 구조세력 합동 워크숍 개최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8일 보령시 충청남도 수산관리사무소에서해경과 충남도청등 5개 기관 및 단체, 민간해양구조대원간 유기적 협조 체제 구축 및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 구조세력 합동 워크숍」을 개최 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 선박화재 예방 등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