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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보령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각 지표별 면밀한 분석으로 올해 추진방향 및 개선과제 논의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선규 행정복지국장을 주재로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표값의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타 시군의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부서별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 관련 주요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의 안전 수준을 6개 분야(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5개 등급으로 계량화한 것으로, 관련 법에 따라 매년 공표된다.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분야별 ▲범죄 1등급 ▲교통사고 4등급 ▲화재 3등급 ▲생활안전 5등급 ▲자살 5등급 ▲감염병.. 더보기
보령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최종 보고회 개최 안전지수 개선 위한 6개 분야 35개 추진과제 성과 공유   보령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2024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40여 명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안전지수 등급 분석 결과와 분아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2월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령시는 분야별로 ▲범죄 1등급 ▲교통사고 4등급 ▲화재 3등급 ▲생활안전 5등급 ▲자살 5등급 ▲감염병 5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교통사고 분야는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하며 그동안의 적극적인 예방 및 대응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반면, 감염병 분야는 개인위생관리 실천율 감소로 1등급 하락하는 아쉬운 결과를 보였.. 더보기
“어르신 안전 운전하세요~” 고령운전자 표지(스티커) 배부 17일부터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배부고령운전자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 기대   보령시는 오는  17 일부터 각 읍 ·면 ·동행정복지센터에서  75 세 이상 (2024 년 기준  1949.12.31. 이전 출생자 ) 어르신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령운전자 표지 ’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어르신 운전자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 또한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사전 예방 및 운전 중 서로 배려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됐다.  고령운전자 표지는 고령자가 운전하는 차량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스티커로 앞면은‘어르신 운전중’이란 문구가 반사지에 인쇄되어 있으며, 뒷면은 고무자석 형태로 제작되어 차량 후면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시는 알.. 더보기
보령경찰, 교통사고 예방 기여한 교직원에 감사장 전달 자전거 이용 학생들에게 헬멧 착용지도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는 지난 20일 자전거를 이용해 등·하교하는 학생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대명중학교 박종관 학생부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박종관 학생부장은 평소 학생들에게 이륜차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특히 자전거를 이용 등·하교하는 학생 약 30여 명에게 안전모 착용을 당부하고, 안전모 착용을 적극 지도하여 전원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 이용하게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박종혁 경찰서장이 관내 교통사고 예방 근무중 학생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확인을 한 결과 박종관 학생부장의 노력이 알려지게 되었다.. 더보기
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도, 과연 안전한가?” - “‘2023 전국 지역 안전지수’ 6개 지표 3~4등급… 5년간 중하위권 못 면해” -- “지역안전지수 향상 연구용역 추진에도 개선 안돼” 도민안전 강화 위한 대책 촉구 -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35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충청남도의 안전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월 공표한 ‘2023 전국 지역 안전지수’와 관련하여 “충남의 안전지수가 최근 5년간 하위권을 못 면하고 있어 문제”라며 질의했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계량화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언론사 등에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 더보기
자동차 불법 등화장치 단속 “1년이하 징역 또는 천만원이하 벌금” 화물자동차 370만대 뒷바퀴등,작업등 장착 90%가 불법 현재 자동차에 장착 및 설치된 등화장치는 야간 운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안전과 밀접된 부분이다. 운전자와 타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자동차 관리법”,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튜닝승인”,“튜닝부품인증” 등과 같이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야간 운전에 대해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데 그 목적을 둔 합법적인 제도와 법규가 마련 되어있다. 불법적으로 등화 장치를 장착,설치 하거나 안전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사용,설치 위치 변경 등은 야간 교통사고를 유발하여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불법 등화장치 및 불법 설치된 자동차의 경우 단속을 강화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게 해야 한다. 등.. 더보기
보령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위해 힘 모으다 - 2023년 상반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담당부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번 보고회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대 분야 총 26개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전년도 대비 등급이 하락한 교통사고 분야에 대해 등급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교통사고 분야 추진사업에는 △노후 교통안전시설 개선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 대상 안전 교육·캠페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재정지원 △우범지역 해소 ..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운영실태 점검 여름 휴가철 대비 연안·도서 사업장 제반 점검 보령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이 오기 전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안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월하성갯벌체험장 등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총 12개소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사전 점검을 통해 연안체험활동 사업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사업장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 후 위반사항이나 안전 확보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연안사고는‘22년 기준 전국 575건 중 사망비율이 17.3%를 차지할 정도로, 교통사고(1.4%)와 화재사고(0.7%) 등 타 사고유형에 비해 높아, 사전에 인명피해 위험요소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시설.. 더보기